張詠 생몰년도 미상 [목차] [clearfix] == 개요 == [[9세기]] [[당나라]]에서 무역상에 종사하던 [[신라]]의 상인이었다. == 상세 == 또한 당나라에서 거주하는 신라인의 압아(押衙)직을 지내면서 오늘날의 영사 업무와 같은 사무를 담당, 관리했고 [[장보고]]가 세운 적산법화원의 관리인이었던 것으로 보아 [[장보고]]의 부하이자 최측근으로 추정되고 있다. 일본인 승려의 당나라 여행기록인 [[입당구법순례행기]]에서도 자주 비중있게 등장한다. 여기서 장영은 당나라에 일종의 불법 입국한 엔닌 일행에 대해 등주부와 청주절도사에 보고했으며, 엔닌 일행이 당나라에서 어디로 이동할지 소재를 알아두도록 각지에 통첩했다. 언제부터 당나라에서 활약했는지 알 수는 없지만 824년([[헌덕왕]] 16년)에 상선을 끌고 일본에 갔다가 당나라로 돌아온 장대사(張大使)가 그를 가리키는 것이라면 [[청해진]] 설치 이전 시기부터 활동하였다고 추정할 수 있다. [각주] [[분류:수당시대/인물]][[분류:신라의 인물]] [include(틀:포크됨2, title=장영(신라), d=2023-02-13 13: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