張屬 생몰년도 미상 [목차] == 소개 == [[삼국시대(중국)|삼국시대]] 위나라의 백성. 예주 안풍진 도위부(安風津 都尉部)의 백성으로 수춘에서 군사를 일으킨 [[관구검]]은 [[문흠]]이 패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여남군(汝南郡) 신현(愼縣)으로 도망쳤는데 장속은 관구검이 숨은 물가 풀숲에 나아가 활을 쏘아 관구검을 죽였으며, 관구검의 목을 [[낙양]]으로 보냈고 장속은 그 공으로 후에 봉해졌다. [[삼국지연의]]에서는 송백(宋白)이라는 이름의 신현 [[현령]]으로 등장한다. 관구검이 패하고 진현성(慎縣城)으로 도주하자 성문을 열고 맞아들여 연회를 배풀었다. 관구검이 크게 취하자 사람들을 시켜 관구검을 살해하고 관구검의 목을 위나라에 바친다. == 창작물에서 == [[파일:CAFB9475-8F24-490A-96EC-4B87225F2BD5.jpg]] [[삼국전투기]]에서는 그냥 궁병같이 생긴 백성으로 묘사되며 낙가 전투(4)에 등장한다. 풀숲에 숨은 관구검을 쏴 죽이는 공을 세운다. [[장정일 삼국지]]에서는 연의와 다르게 송백과 별개의 인물로 등장하며, 송백이 걸어놓은 수배서를 본 적이 있어서 관구검을 잡는 것으로 나온다. [[분류:조위의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