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소개 == 한국요괴 [[장산범]]. [[일촌법사(폐급인 척했던 학교생활)|일촌법사]]의 [[애완동물]]. 천장까지 닿는 커다란 몸에 온 몸에 머리칼처럼 가늘고 긴 흰색과 은색의 털이 가득 나 있다. 전신은 물론 얼굴까지 긴 털로 뒤덮여 있는 네발짐승이다. 커다란 덩치에 걸맞지 않게 사뿐사뿐 걸어서, 무게감 없는 털 뭉치의 느낌을 준다. 화가 나면 전신의 털을 세우고, 얼굴만을 새빨갛게 물들인다. 입에는 작고 뾰족한 이빨이 가득 나 있다. [[박진성(폐급인 척했던 학교생활)|박진성]]에게 공격 받아 방울만 남기고 하얀 연기로 사라졌다.[* (123화 투인장(4)) 등장과 소멸은 한 화만으로도 충분했다. ] == 대사 == >“에옹에옹.”[* (123화 투인장(4))] == 능력 및 이데아 == '''[장산범]'''[* (123화 투인장(4))] 세계영혼단위등급체계 : ?[* 계급 체계를 파악하지 못한 상태라 등급을 알 수 없었다. 생각보다 강했을것 같다.] 거대 고양이과 요괴이다. 사람 같은 목소리를 내서 어린 아이들을 꾀어 잡아먹는다고 한다. 10세 미만의 아이들은 장산범의 울음소리에 감동하여 눈물을 흘린다. 식사한 횟수만큼 덩치가 커진다(현재 중첩 : 199). 장산범은 대상의 인식을 방해하여 겉모습을 인간과 헷갈리게 만든다. '''거대한 애교''' : 대상이 가장 사랑하는 외형으로 착각하게 만들어서 아양을 떤다. [[분류:폐급인 척했던 학교생활/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