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사랑과 연애)] [목차] == 개요 == 커플이 오랜 기간동안 사귀는 일. 보통 3주년 이상 사귀었을 때를 장기연애라고 칭한다. == 과정 == == 권태기 == 6-7년 이상 사귈 경우 슬슬 서로에 대한 익숙함을 넘어 예전같지 않은 만남을 지속할 경우 애인이 아직 없는 다른 이성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거나 [[어장관리(연애)|어장관리]] 내지 [[불륜]]까지 저지르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 == 장점 == 지속적인 연애와 관계 유지, 양가 가족과의 관계 역시 유지하는 데 좋으며 정말 마음만 잘 맞으면 '''[[결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 단점 == 주위에서 결혼을 재촉하며 관계 유지에 대한 부담, 확실하지 않은 미래, 잦은 싸움과 환승이별이 90% 이상으로 일어난다. 특히 장기연애는 오히려 결혼까지 이어질 확률이 단기연애보다 더 낮으며 상술한 장점도 어디까지나 마음 맞는 [[천생연분]]이라고 했지, 무조건 "'''장기연애=결혼'''"으로 일반화하는 것이 아니다. == 결말 == 장기연애한다고 해서 이 커플은 훗날 결혼까지 성공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지만, 엄연히 착각이다. === 정말 결혼까지 갈 수 있는가? === 결론부터 말하자면 [[케바케]]나, 보통은 [[오나라(배우)|오나라]] 같은 케이스처럼 수십 년 연애하고도 결혼까지 가지 않고 '''[[사실혼]]으로 결말짓는 사례가 대부분이다.''' 물론 10년 넘는 연애 끝에 결혼까지 성공한 사례도 드문드문 있긴 하다. 그러나 이는 정말 운명의 상대였고 서로에 대한 진심어린 사랑과 마음이 서로 잘 통한다는 전제가 있어야 한다. 둘 중 한 쪽이라도 결혼 생각이 전혀 없는데 '''결혼까지 생각한 다른 한 쪽이 무턱대고 [[프러포즈]]를 하면 과연 좋아할까?''' 오히려 서로에게 기분이 더 안 좋아지고 [[파혼]] 사유 중 하나밖에 되지 않는다. 괜히 장기연애 이별 후 각자가 더 좋은 사람 만나서 짧게 사귀고 결혼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 장기연애로 이어지는 방법 == == 관련 문서 == * [[연애]] * [[이별]] * [[결혼]] * [[사실혼]] * [[오나라(배우)|'''오나라''']] * [[어장관리(연애)|어장질]] * [[권태]] * [[바람(관계)|바람]] * [[여우짓]] * [[환승이별]] [[분류:사랑과 연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