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1985년 출생]][[분류:2007년 데뷔]][[분류:2009년 은퇴]][[분류:모빌 출신 인물]][[분류: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 출신]][[분류:미식축구 선수]][[분류: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은퇴, 이적]] ||<-2><:> || ||<:> '''{{{#000 이름}}}''' ||''' 자마커스 트레넬 러셀 [br] ( JaMarcus Trenell Russell )''' || ||<|2><:> '''{{{#000 출생}}}''' ||[[1985년]] [[8월 9일]] || ||앨라배마 주 모빌 || ||<:> '''{{{#000 국적}}}''' ||[include(틀:국기, 국명=미국)] || ||<:> '''{{{#000 출신 대학}}}'''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 || ||<:> '''{{{#000 체격}}}''' ||198cm / 118kg || ||<:> '''{{{#000 포지션}}}''' ||[[쿼터백]] || ||<:> '''{{{#000 프로 입단}}}''' ||[[2007년]] [[NFL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br] 오클랜드 레이더스 지명 || ||<:> '''{{{#000 소속팀}}}''' ||[[오클랜드 레이더스]] (2007~2009) || [목차] == 개요 == 미국 [[대학 풋볼]] 및 [[NFL]]에서 활동한 [[쿼터백]]. == 평가 == [[NFL 드래프트]]에서 배출한 역대 최악의 버스트(Bust).[[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를 더더욱 비참하게 만드는 것은, 전체 2번이 [[캘빈 존슨]]이고 전체 3번이 [[조 토마스]]인 것은 물론 당해 드래프트가 역대 최고의 드래프트 해 중 하나로 꼽힌다는 것이다.[* 그러나 역대 최고의 드래프트 해라고 불리는 2007 드래프트지만, 아이러니하게도 2007 드래프트에서 지명된 쿼터백 중에서는 성공 사례가 '''없다.''' 같은 해 1라운드 22번에 [[클리블랜드 브라운스]]로 드래프트된 브래디 퀸(Brady Quinn)도 드래프트 당시에는 호평을 받았지만 결과적으로 폭망했다. 즉 레이더스가 QB를 지명할 계획이었다면 러셀이 아니더라도 결과는 다르지 않았을 것이다.] 결과적으로 이 드래프트의 실패는 레이더스의 '''13년 연속 위닝시즌 실패 및 포스트시즌 탈락'''이라는 흑역사에 일조, 찬란한 20세기를 보냈던 레이더스가 기나긴 암흑의 길에 접어드는 신호탄이 되었다.[* 그리고 2014년 2라운드에 뽑은 [[데릭 카]]가 터지면서 2016년이 되어서야 비로소 암흑기가 끝났다.] == 대학 시절 == [[FBS/SEC]] 서부지구의 [[LSU]]를 3시즌간 이끌었으며 스타일은 듀얼 스렛이었다. LSU는 1년 뒤에 내셔널 챔프전에 진출하여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에게 승리를 거두고 내셔널 챔피언에 등극했다. == 프로 시절 == 큰 체구(198cm, 118kg)와 대학 시절의 활약을 눈여겨본 [[오클랜드 레이더스]]에 2007년 NFL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지명된다. [[조지아 공과대학교]]의 [[와이드 리시버]] [[캘빈 존슨]]이 곧이어 2순위로 지명됐다. 2007 드래프트를 앞두고 당시 2순위 지명권을 보유한 디트로이트 라이온즈와의 사전 인터뷰에서 시계만 쳐다보는 불성실한 모습을 보여 까였고, 1순위 지명 후[* 지명 당시 카메라가 그를 비추자 휴대전화 통화를 하면서 주위 사람들과 인사를 하였다.] 입단계약 체결이 늦어지며 트레이닝 캠프에도 불참하는 등 조짐이 좋지 않았다. 심지어는 0-16의 흑역사를 쓴 [[디트로이트 라이언스]]의 맷 밀렌 단장도 러셀을 지명하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했는지, 레이더스한테 '[[캘빈 존슨]]은 안 뽑아가셨으면 좋겠지만, 자마커스 러셀만큼은 무조건 거르라'고 전화를 했을 정도였다. 그리고 현장에서는 먹튀 가능성이 높은 타입이라 거부했지만 알 데이비스 구단주[* 누가 뭐라하던 내 갈길을 간다는 옹고집으로 유명했다. NFL에 전무후무한 키커 1라운드 드래프트를 승인한 구단주기도 하다. 다만, 이때 1라운드 17번으로 뽑은 키커는 [[세바스티안 야니코프스키]]로 펀터 [[셰인 레클러]]와 함께 레이더스의 스페셜 팀을 이끌며 십년 넘게 주전을 차지하며 성공한 드래프트중 하나가 되었다. 그래도 키커는 언드래프티도 많을 건 감안하면 정말 미친 짓... 하여간 빠른 선수에 환장하는 것으로도 유명했다(...).]가 러셀에 단단히 눈이 멀어 그를 지명하였다. 초반 2년간은 무난한 시즌을 보냈으나 2009년 시즌에는 쿼터백 중 가장 낮은 평점, 가장 낮은 패스성공률, 가장 적은 패싱 터치다운 개수, 가장 적은 패싱야드 등 최악의 성적을 찍었다. 보다못한 극성팬들은 러셀 유니폼 화형식을 가지며 그를 조롱하기도 했다. 2010시즌을 앞두고는 20파운드(9킬로그램)이나 쪄서[* 당시 언론에서 보도한 체중은 132~136kg였다.] 자기 관리와 워크 에씩 측면에서도 낙제 수준이었고 참다 못한 팀은 그를 2010년 5월에 방출했다. 2010년 9월 [[NBA]] 선수 및 코치로 활약한 존 루카스를 고용해 체격, 체력, 멘탈 담당업무를 맡겼다. 그러나 2011년 4월 둘 사이에 불화가 생기며 결국 루카스는 떠났다. 방출 후 2013시즌 개막전까지 러셀의 배번 2번을 입은 선수는 단 한 명도 없었다. 그 후 NFL 다른 팀들의 문을 계속 두드렸으나 계약에 실패했다. 워낙 최악의 전체 1픽으로 여겨지다 보니 전체 1픽 QB가 삽을 풀 때마다 그의 이름이 다시 거론되는 다른 의미에서의 레전드급 선수가 되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 version=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