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1170년 사망]][[분류:대한민국의 살해된 인물]][[분류:고려의 인물]][[분류:대한민국의 객사한 인물]] 林宗植 [[생년 미상|?]] ~ [[1170년]] [[10월 11일]] [[고려]]의 인물, [[의종(고려)|의종]]의 총애를 받아 무신들을 능멸했지만 [[무신정변]] 때 무신들에게 죽임을 당했다. 의종의 총애를 받아 사간, 우부승선, 좌부승선 등을 역임했다. 그러다 문제의 1170년 8월 의종이 보현원에 와닿자 무신들을 위로해줄 겸 오병수박희를 열었는데 이때 대장군 [[이소응(고려)|이소응]]이 [[석린]]과의 대결을 이기지 못하고 물러서자 거기에 신입 문관인 [[한뢰]]가 '''이소응의 뺨을 때리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이때 임종식은 이복기와 함께 이소응을 손가락질 하며 마구 욕해댔다. 그러다 결국 빡친 무신들이 1170년 10월 11일에 보현원에서 반란을 일으키는데 이때 임종식은 이복기, 한뢰와 같이 [[이고]]에게 죽임을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