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일본인도 모르는 일본여행/방영 목록]] [include(틀:상위 문서, top1=일본인도 모르는 일본여행)] [include(틀:스포일러)] ||<-8>
<:><#fdded9> {{{#black '''일본인도 모르는 돗토리 여행 방영목록'''}}} || || [[일본인도 모르는 일본여행/시즌 5 : 돗토리 1화 | 1화]] || [[일본인도 모르는 일본여행/시즌 5 : 돗토리 2화 | 2화]] || [[일본인도 모르는 일본여행/시즌 5 : 돗토리 3화 | '''3화''']] || [[일본인도 모르는 일본여행/시즌 5 : 돗토리 4화 | 4화]] || [[일본인도 모르는 일본여행/시즌 5 : 돗토리 5화 | 5화]] || [[일본인도 모르는 일본여행/시즌 5 : 돗토리 6화 | 6화]] || [[일본인도 모르는 일본여행/시즌 5 : 돗토리 7화 | 7화]] || [[일본인도 모르는 일본여행/시즌 5 : 돗토리 8화 | 8화]] || [목차] == 개요 == 여행 2일차 오전의 일화를 담고있으며 전체 일정은 다음과 같다. ||'''센간마츠시마 전망대''' -------- 전망대 입구 → 우라도메 해안 → 센간마츠시마|| ||'''우라도메 선착장''' -------- 초소형 자동차 → 선착장 → 크루즈선 "뮤즈" → 점심 식사 || == 여행 세부 내용 == [[파일:일모행_71.jpg|width=600]] 미사사 지역 호텔에서 여행의 첫날밤을 보낸 일행은 날이 밝자, 돗토리현 우측에 있는 센간마츠시마 전망대로 이동했다 * '''센간마츠시마 전망대 : 전망대 입구''' [[파일:일모행_72.jpg|width=600]] 목적지에 도착한 소리와 미호는 넓게 펼쳐진 바다를 보고 감탄을 하며 ~~소리) 우리 혹시 원양어선 체험 하는건 아니죠?ㅠㅠ~~ 오전 일정의 첫 발을 내딛었다 지리학적으로는 돗토리현의 최북단 동쪽에 위치해있으며, 동서로 나있는 15km의 [[리아스식 해안]]이다. [[파일:일모행_73.jpg|width=600]] 하지만 사실 이곳의 목적지는 눈앞에 있던 바다가 아니라 뒤에 있던 산. 그렇게 등산을 시작하고는 1분만에 1시간은 걸은 것 같다며 여동생들이 태작가에게 불평을 늘어놓았다 일행이 우라도메 해안을 보기위해 산을 타며 현재 향하는곳은 센간마츠시마 전망대인데, 이 곳 말고도 시라와라 전망대도 있다. 참고로 시라와라 전망대에선 봄이되면 나타네(유채꽃)이 피어있는 나타네지마섬을 볼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일모행 시즌5의 촬영시기는 초여름이었으므로 이곳으로 갔다면 꽃이 이미 져 버린 섬을 봤을것이다 ~~제작진의 혜안 칭찬해~~ * '''센간마츠시마 전망대 : 우라도메 해안''' [[파일:일모행_74.jpg|width=600]] 산에 설치된 전망대에서 해안을 보고 감탄하는 일모행팀이 화면에 나왔다. 우라도메 해안은 유네스코 지질파크로 지정될만큼 일본에서도 유명한 관광명소이다 우라도메 해안의 경우 동해의 격랑과[* 거센 파도] 풍설에[* 바람과 눈] 의해 침식된 단애[* 깎아 세운 듯한 낭떠러지] 절벽과 동굴, 기암절벽[* 기이하게 생긴바위로 이루어진 가파른 낭떠러지]등의 거친 경관과 함께 맑게 개인 바다, 아름다운 흰 모래해변과 같은 다양한 경관을 가진것이 특징이다. ~~동해 클라쓰~~ 그덕분에 이 곳은 유네스코 지질파크에 지정되기 이전부터 일본의 백경(1927)[* 일본의 2개 신문사와 정부가 힘을 합쳐 일본을 대표하는 100곳의 명소를 지정한 프로젝트], 명승 및 천연기념물(1928), 산인해안 국립공원(1963) 등에 지정되기도 하였다 * '''센간마츠시마 전망대 : 센간마츠시마''' [[파일:일모행_75.jpg|width=600]] 해안의 섬들중에는 소나무가 있는 섬이 유달리 일행의 눈에 들어왔는데 센간마츠시마라는 이름의 섬이라고 한다.[* 센간은 큰 가치를 지닌 일본의 화폐단위. 마츠는 소나무. 시마는 섬을 의미하는 각각의 일본어이다] 태작가에게 섬 이름의 유래를 들은 소리는 당장이라도 소나무를 뽑으러 갈 기세를 보여주었다 [[파일:일모행_76.jpg|width=600]] 센'간'(한국식 발음으로 하면 1000'관')에서 말하는 '간'이란 일본 [[에도시대]] 화폐단위 중 하나이다. 은화의 기본단위를 1문이라했으며, 1000문을 1관이라 하였다. 즉, 1000관이라면 은화 1,000,000문의 가치인셈 [[파일:일모행_77.jpg|width=600]] 전망대에서 우라도메 해안을 본 후, 지근거리에 있는 우라도메 선착장으로 이동하였다 * '''우라도메 선착장 : 초소형 자동차''' [[파일:일모행_78.jpg|width=600]] 선착작에서 일행을 가장 먼저 반겨준건 배가 아니라 초소형 자동차였다. 국제면허나 일본 면허가 있다면 탈 수 있다는 이 자동차는 관광객들을 위해 돗토리현 관광 조합에서 2019년 3월에 오픈한 GEOCOM이라는 이름의 초소형 전기차이다. [[https://www.japantimes.co.jp/n2u/2019/06/03/geocoms-ultra-small-electric-vehicle-rental-service-for-tourismnew-station-opened-at-tottori-sand-dunes/|관련기사(영문)]] 외국인들을 위해 차량 내부에는 외국어로 관광을 도와주는 음성 시스템도 탑재되어 있다고 한다. 미호는 면허가 있었지만 나머지 둘의 경우 국제면허증이 없었기에, 1인용으로 만들어진 GEOCOM 체험을 할 수는 없었다. 만약 3인용이었다면 미호가 멋진 운전실력으로 ~~[[http://m.dcinside.com/board/miyazakimiho/45381|운전 중 급브레이크 밟고는 당황하지 않은척 하는 먀오]][* 참고로 미호는 자차가 없다. 운전중인 차는 영상속 같이 나온 [[오오야 시즈카]]의 차량으로 추정]~~ 멤버들과 함께 드라이브를 즐기는 장면이 나왔을지도 * '''우라도메 선착장 : 선착장''' [[파일:일모행_79.jpg|width=600]] 선착장 입구로 들어서며 발견한건 선착장 내부 식당의 입간판. 미호와 소리는 아주 자연스레 먹고 싶은걸 고르기 시작했는데 미호의 한국어 발음이 상당히 귀여워서 다들 당황했다 [[http://m.dcinside.com/board/miyazakimiho/77127|영상]] 하지만 식사를 하기로 예약한 곳은 구내 식당이 아니었기에 선착장 건물 안쪽으로 더 들어갔다 [[파일:일모행_710.jpg|width=600]] 안쪽으로 이동하던 통로 옆쪽 벽에는 한국드라마 홍보물이 설치되어있었는데, 돗토리현의 다양한 관광스폿에서 촬영을 했다는 내용이었다. 해당 드라마는 [[https://ko.m.wikipedia.org/wiki/%EC%95%84%ED%85%8C%EB%82%98:_%EC%A0%84%EC%9F%81%EC%9D%98_%EC%97%AC%EC%8B%A0|SBS에서 제작한 아테나 : 전쟁의 여신]]이다. * '''우라도메 선착장 : 크루즈선 "뮤즈"''' [[파일:일모행_711.jpg|width=600]] 점심식사의 장소는 바로 크루즈선 '뮤즈'의 선상이었다. 선착장에서 실제로 출항하여 배위에서 간단한 브런치나 디저트를 즐길 수 있게끔 준비가 되어있었다. 우라도메 해안을 바로 옆에서 즐길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 [[파일:일모행_713.jpg|width=600]] 선착장에선 유람선 뿐만 아니라, 소형배 체험이나 가족낚시의 활동을 즐길수도 있다[[https://www.tottori-tour.jp/ko/sightseeing/129/|돗토리현 관광교류국 관광전략과 공식 홈페이지]] * '''우라도메 선착장 : 점심 식사''' [[파일:일모행_712.jpg|width=600]] 드디어 기다리던 점심식사의 시간. 원래는 브런치타임(오전 10시~)과 디저트타임(오후 2시 30분)으로 나뉘어 동시에 즐길 수 없지만, 태작가의 활약(?)으로 모두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파일:일모행_714.jpg|width=600]] 선상에서의 점심식사를 하는 장면을 마지막으로 3화도 이렇게 마무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