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관련 문서, top1=포켓몬스터/기술/주요 기술)] [include(틀:포켓몬 기술, 전기=, 특수=, 파일=Electroweb_IX.png, 파일2=피카츄일렉트릭네트2.gif, 한칭=일렉트릭네트, 일칭=エレキネット, 영칭=Electroweb, 위력=55, 명중=95, PP=15, 효과=전기 네트로 상대를 붙잡아서 공격한다. 상대의 스피드를 1랭크 떨어뜨린다., 성능=광역-상대, 성능2=랭크, 성질=비접촉)] [[포켓몬스터]]의 [[포켓몬스터/기술|기술]]. 8세대 [[기술머신/8세대|기술머신]] 82번. [[전툴라]]의 상징적인 기술이자 BW 당시에는 준 전용기였던 기술[* 이 때부터 [[아리아도스]]는 유전기로 배웠다.]로 [[얼어붙은바람]], [[머드샷]]의 전기 타입 배리에이션. 일렉트릭네트로 스피드를 깎은 다음 [[일렉트릭볼]]을 날려대는 플레이가 가능하나, 복안 보정 받은 [[번개(포켓몬스터)|번개]][* 복안 특성은 기술의 명중률을 30% 올려준다. 번개의 경우 기본 70%+(7%×3)=91%로 큰 부담감 없이 날려댈 수 있다.]를 쓰는 게 더 쉽고 세서 스토리 초반 빼곤 잘 활용되지 않는다. 전툴라 자체 내구도 봉지라서 추천되는 기술은 아니다. BW2 이후에는 기술 가르침으로, 소드실드에는 기술머신으로 풀려서 배우는 포켓몬이 훨씬 늘었다. [[뷰티플라이]] 같은 경우에는 기술 가르침으로 배울 수 있고, 같은 거미인 [[아리아도스]] 계열도 유전기로 배울 수 있지만 잘 안 쓴다. 아리아도스는 특공도 문제지만, 속도를 깎고 기띠를 무효화하려는 용도로 쓴다고 해도 아리아도스가 너무 느리다. 그나마 뷰티플라이는 특공이 높아 쓸 수는 있지만 마찬가지로 스피드가 애매하다. [[기술 가르침]]으로 풀리기는 했지만, 위력이 낮은 것 때문인지 잘 쓰이지 않는다. 기술 명칭이 [[네트워크]]를 연상시켜서인지 폴리곤 시리즈도 이걸 배우는데, 막이로 쓰이는 [[폴리곤2]]는 이걸 그나마 잘 써먹을 수 있다. [[암석봉인]]과 같은 감각으로 쓰면 될 것 같지만 땅 타입 및 전기 기술 흡수 특성에 무효화된다는 단점이 있고, 무엇보다 암석봉인은 바위 타입 주력기인 스톤에지와 저울질할 수 있는 수준인데 반해 이쪽은 10만볼트와 비교해 메리트가 낮기 때문이다. SV에서는 다시 배우기가 힘든 기술로 돌아갔는데, 기술머신으로 존재하지 않고 [[전룡]]과 [[자포코일]] 계열만 유전받을 수 있다. 문제는 자력으로 익힐 수 있는 유일한 포켓몬인 [[레지에레키]]가 도감 외 포켓몬으로 존재한다는 것. 그나마 테라 레이드배틀의 2성 코일이 일렉트릭네트를 배우고 있기 때문에 포켓몬 홈 연동 없이도 얻는 게 가능하긴 한데, 엔딩을 보면 3성 이상의 레이드만 나오기 때문에 게임 진행도에 따라 아예 못 얻을 수도 있다. 이 기회마저 놓치면 교환으로 일렉트릭네트를 배우고 있는 포켓몬을 얻는 수밖에 없다. 그나마 포켓몬 홈 3.0.0 업데이트로 이전 세대에서 일렉트릭네트를 배운 메리프나 코일을 데려와서 포켓몬 홈의 기술 떠올리기로 일렉트릭네트를 되살리는 방법도 쓸 수 있게 되어 유전이 훨씬 쉬워졌다.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평범하게 전방 단일 대상을 공격하는 기술로 나온다. [[썬문 애니]] 76화에서 [[피카츄(한지우)|피카츄]]가 일렉트릭볼이 이상하게 나가는 컨디션 난조를 겪다가 따라큐의 [[투닥투닥프렌드타임]]을 막아내는 용도로 발동, [[일렉트릭볼]]을 잊고 습득했다. 다음에는 이 기술로 [[따라큐]]의 움직임을 봉인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단순하게 스피드를 깎아내는 공격기로서만의 용도가 아니라 상대의 기술을 방어하는 역할이나 상대를 구속하는 역할까지 하는 등, 애니메이션 보정을 듬뿍 받은 기술이기도 하다.[* 일렉트릭네트로 방어하는 전법은 이후 [[포켓몬스터 W]]에서 비스케스의 [[붐볼]]의 특성 유폭을 무효화시키는 데에도 사용했다. 그리고 월드 챔피언쉽 결승에서 무려 단델의 에이스인 리자몽의 불대문자를 막아내기도 했다.] 특히 그 보정의 절정은 알로라리그의 쿠쿠이전에서 [[카푸꼬꼬꼭]]의 [[자연의분노]]가 확산되는 걸 이 기술로 속박해서 막아버린 장면.[* [[포켓몬스터W|신 무인편]] 7화에서도 [[10만볼트]]로 경기장 천장을 뚫고 그 구멍을 향해 일렉트릭네트를 사용해서 경기장 밖을 이탈하지 않게 되고 내려가는 가속도~~로프반동~~를 이용해 [[그라에나]]한테 [[아이언테일]]을 사용한 장면 역시 인상적.] 볼트태클을 대신했던 일렉트릭볼이 팬들에 기대에 못 미치는 활약을 했던 것에 비해 피카츄의 전투 스타일에 유틸성을 달아주는 식으로 꽤나 많은 활약을 하자 일렉트릭네트에 대해 좋은 평을 내리는 팬들이 많아졌다. [[분류:포켓몬스터/전기타입 기술]][[분류:포켓몬스터/특수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