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엑셀런트 사)] [목차] == 개요 == インティ [[파일:attachment/uploadfile/inti.jpg]] [[용자경찰 제이데커]] 17화에서 등장한 존재다. 성우는 아리마 미즈카[* 국내판도 분명히 성우는 있으나 기계음이 심하게 섞여있어 누구인지 분간하기 어렵다. 굳이 고려해본다면, 차세라(오노우에 세이아)를 맡은 박영희일 것으로 보인다.]. == 작중 행적 == 수많은 문명을 멸망시켜온 [[남아메리카]] 고대의 [[사신]]. 평상시는 여성의 모습을 한 비교적 작은 석상의 모습을 하고 있으나 사람에게 씌여 그 [[욕망]]을 증폭시켜 난폭하게 만들며, 사람의 욕망을 에너지로 한다. 남미 고대 유적풍의 거대한 [[석상]]과 융합이 가능하며 이 형태일 때는 [[눈에서 빔]]을 쏴서 대상의 욕망을 증폭시키는 게 가능하다.[* 대부분은 폭력성의 증가로 나타난다.] 어떤 의미로는 [[초생명체 제노사이드]]와 [[존다]]의 대선배. 사람 뿐만아니라 브레이브 폴리스에도 씌일 수 있으며,[* 브레이브 폴리스가 단순한 기계가 아닌 감정과 욕망을 지닌 사람에 가까운 존재라는 복선이기도 하다.] 이후 드릴보이[* 아군쪽으로 자신의 무기인 축구공을 꺼내고는 같이 축구하자고한다... 쉐도우 마루는 그래도 낫다는 반응.]와 [[오노우에 세이아|세이아]][* 자신이 욕망을 가지고 있다는 걸 부정하는 맥클레인을 설득하기 위해 일부러 당했는데 평소에 다이어트 때문에 참고있던 폭식을 한게 전부다...] 등이 꽤 개그. 하지만 인티를 막고자하는 욕망을 지닌 맥클레인에게 씌인 탓에 맥클레인이 인티가 수정 등의 빛을 반사시키는 물건에 휩싸이면 움직일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돼서[* 인티가 처음 발견 당시 주변에 인위적으로 만들어 놓은 듯한 거대한 수정들이 널려 있었다는 [[키미즈카 아야코]]의 제보가 있었다. 여기서 힌트를 얻은 것.] 주변의 유리창을 쏴서 인티 주변을 유리파편으로 채워 움직임을 막아버린 후 '''타이거 팡'''(국내에선 필살 타이거)으로 파괴해버렸다. 이 타이거 팡이라는 기술은 극중에서 단 2번밖에 등장하지 않은 진정한 의미의 필살기로 브레이브 폴리스를 [[전력전개]]를 하게 한 꽤 강력한 존재인 셈이다. 1화성 악당이지만 후반부에 나왔어도 상당히 아군들을 고생시킬 괴물이었다. 욕망을 가진 존재에게 씌이기 때문에 후반부의 욕망으로 가득 찬 악의 초AI들이 적이었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사실 인티에 씌인 희생자들의 모습을 보면 꽤 그로테스크하다. 이 작품이 [[용자경찰 제이데커]]였고 [[최종 보스]]가 [[에바 포르초이크|포르초이크]] [[노이바 포르초이크|모자]]라서 망정이지[* 일단 경찰을 표방하고 있으므로 주로 싸우는 적은 범죄자가 된다. [[최종 보스]]가 범죄자가 되는 것은 어느 의미로 당연한 결말이다.] 다른 작품에 나왔으면 [[최종 보스]]급의 존재. 다른 용자 시리즈를 봐도 '''설정상''' 이 녀석보다 급이 높은 [[최종 보스]]는 [[오보스]], [[그란다크]] 밖에 없다.[* 그 외엔 [[블랙 느와르]]가 해당하겠지만, 일본판에선 거꾸로 게임 유저가 마지막에 적당히 끝내려다 오히려 망해버린 현실적인 설정을 적용한 터라 모순이 됐다(반대로 한국판은 블랙 느와르 자체를 최종보스답게 해주긴 했다).] 오죽하면 오보스의 간부로 보일 지경. 물론 보여준 능력이나 그 능력의 연출만 보면 더한 녀석들이 수두룩한 것이 용자 시리즈이긴 하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인티,version=40, paragraph=2.)] [[분류:용자경찰 제이데커/범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