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신체 부위)] [목차] {{{+1 [[人]][[體]] / Human Body}}} == 개요 == [[인간]]의 몸. 매 초당 1000만 개의 세포 변화와 200가지의 화학 반응이 일어나는 주 무대이다. == 구성 요소 == ||<-8> '''인체의 체계 (System of the Body)''' || ||'''구분'''||<-7> '''목록''' || ||[[골격계]]||[[척추]]||[[치아]]|| ||[[근육계]]||[[근육]]|| ||[[순환계]]||[[심장]]||[[동맥]]||[[정맥]]||[[모세혈관]]||[[혈구]]||[[혈장]]|| ||[[호흡계]]||[[폐]]||[[기도(신체)|기도]]|| ||[[소화계]]||[[큰창자|대장]]||[[작은창자|소장]]||[[간]]([[쓸개]])||[[위(소화기관)|위]]([[위액]])||[[췌장]]|| ||[[신경계]]||[[귀]]||[[안구|눈]]||[[코]]||[[입]]|| ||[[피부계]]||[[모낭]]||[[유방(신체)|유방]]|| ||[[비뇨기계]]||[[콩팥]]||[[방광]]||[[요도]]|| ||[[생식계]]([[남성]])||[[음경]]||[[포피(신체)|포피]]||[[귀두]]||[[전립선]]||[[고환]]|| ||[[생식계]]([[여성]])||[[음문]]||[[음핵]]||[[질(신체)]]||[[자궁]]|| ||[[내분비계]]||[[호르몬]]|| [[인간]]의 [[몸]]을 뜻하는 말로, 구성요소로는 크게 내장, [[근육]], [[뼈]], [[혈관]], [[혈액]], 체액, [[신경계]] 등이 있는데 이 중에 하나라도 없으면 절대로 살아갈 수 없다. 그만큼 인체는 연약하다. 그리고 일부 구성요소는 상처를 입거나 없어져도 다시 회복되는 경우도 있지만, 일단 한번 확실하게 절단되면 재생할 수 없다. 이는 대부분의 동물이나 식물들도 마찬가지다. == 구조 == 진화 과정 중간부터 나타난 직립보행 탓인지, 인간은 해부학적으로 상당히 기형적인 신체 구조를 가졌다. 덕분에 다른 포유동물들은 없는 질병이 상당수 있으며 출산하기도 어렵다. 인체의 [[세포]] 수는 연구나 세는 방법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약 30조 ~ 37조 개 로 추정된다. 그런데 장내 세균이나 피부에사는 세균을 포함해 인간의 몸속에 있는 박테리아 세균의 총 수도 39조 개 정도로 그와 비슷해서 대체로 1:1-1:1.3 정도 비율이라고 한다. 과거에는 인체 세포 대 박테리아 비율이 1:10 이라는 설이 과학계에도 퍼졌지만 2010년대의 조사로 과학적 근거가 미약한 추정치라고 밝혀졌다. == 성분 == [[파일:external/science.dongascience.com/8218275084db77a329c9d7.jpg]] 60kg의 일반인 기준 [[위키백과]] 출처 || '''{{{#000080 성분}}}''' || '''{{{#000080 무게}}}''' || '''{{{#000080 원자 백분율}}}''' || || 산소 || 38.8 kg || 25.5 % || || 탄소 || 10.9 kg || 9.5 % || || 수소 || 6.0 kg || 63 % || || 질소 || 1.9 kg || 1.4 % || || 칼슘 || 1.2 kg || 0.2% || || 인 || 0.6 kg || 0.2 % || || 칼륨 || 0.2 kg || 0.07 % || 인체로 만들 수 있는 것 중 '''그나마''' 가장 쓸만하다는 게 --[[다이아몬드]]-- [[비누]]와 [[성냥]]. 일단 [[식인|먹을 수가]] 없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다.[* 타 생물과 다르게 식인은 같은 종이니만큼 피식자의 [[질병]]이 다이렉트로 옮을 위험이 크다.] 뭐 그래도 [[소]]처럼 알뜰하게 쓰려고 하면 [[피부]]로는 전등갓이나 손수건을, 연골로는 [[아교]]를, [[뼈]]로는 단추를, 태우고 남은 찌꺼기로 [[비료]]를 만들 수도 있다. 2차 대전 당시 [[나치]]가 이를 현실화하지 않았냐는 의심을 받았다. 자세한 건 [[인체 비누]] 참고. 만약 시신기증이나 [[http://www.kost.or.kr/index.php?r=home&mod=new_kostcenter|인체조직기증]] 등을 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시신기증은 의과대학이나 치과대학에서의 연구용으로 시신을 기증하는 것이다. 인체조직기증은 실제로 이식되기 위해 선택하는 것으로, 인간의 신체에서 뼈나 연골, 인대, 피부, 혈관, 심장판막 등[* 이러한 부위들은 의학적으로 꼭 필요하지만, 현재의 기술력으론 인공적으로 만드는 데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고 완벽하지도 않아서 대체하기 곤란하다는 공통점이 있다.]을 떼어낸 뒤 필요한 환자에게 이식하거나, 치료제를 만드는 데 쓰인다. 이러한 행위는 [[장기기증]]처럼 다른 생명을 살리고, 치료를 돕는 데 쓰이는 것으로 값으로 따질 수 없는 숭고한 것이지만, 굳이 돈으로 계산하자면 수백만~수천만 원 수준의 부가가치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우리나라에선 인체조직기증이 알려져 있지 않아 기증하는 사람이 매우 적어서, 이러한 부위들이 필요하면 '''[[미국]]이나 [[유럽]] 등에서 [[수입]]'''해온다. == 사람의 뼈대와 몸체 형성 == [[사람의 뼈대]]즉 인체골격 목록(list)은 성인기준 남녀 모두 206개 이다. 태어날 때는 270개였다. 무려 64개 중 대부분이 접합된다. 한편 손가락과 발가락의 경우 마지막까지 형성된다고 본다. [[PCD]](세포예정사,Programed Cell Death)와 소닉 헤지호그(Sonic Hedgehog) 단백질에 의해 주요하게 만들어진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keleton_diagram_ko00.svg|width=100%]]}}}||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인간의 뼈 중 사람의 뼈대는 척추, 어깨, 골반에서 주요하게 구분된다.}}} || 한편 천골(엉치뼈) 5개가 1개로, 미골(꼬리뼈)이 4개에서 1개로 접합된다. 뼈는 [[직립보행]]을 가능하게 하고 [[혈액세포]]를 만들며 [[미네랄]]을 저장하고 [[내분비계]]중 하나이자 이러한 맥락에서 인체의 주요한 [[장기(해부학)|장기]]이다. [[분류:생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