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인터넷 신조어]]의 하나. 사람들이 받아들이기엔 아직 이른 것을 뜻하는 것으로, 보통 [[병맛]]을 추구하다 못해 무언가를 초월해버려(…) 대체 뭘 의도한 것인지 조차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그럼 경지(?)에 도달한 것들에 붙는다. == 유래 == [[일본]]에서 처음 사용되던 표현으로 정확한 기원은 알 수 없지만 2008년 이전에 올라온 글에도 흔적을 볼 수 있다. 일본에서 범용적(?)으로 쓰이게 된 건 2009년 12월 16일에 [[니코동]]에 올라온 인류에겐 너무 이른 랭킹(人類には早すぎるランキング)이후. 드립의 의미는 실제 역사에서도 처음 등장하였을때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가 시간이 지나고 나서 받아들여졌던 [[지동설]], [[비키니]] 같은 사례들과 같은 맥락에서 나온 드립으로 보인다. 즉 앞서 예시로 적어둔 사례들처럼 지금 당장은 받아들여지지 않지만 먼 훗날에는 받아들여질수도 있다는 뜻. 물론 진지한 고찰이 아닌 인터넷 드립이니만큼 그런 희망적인 의미로 하는 것이라기보다는 '''현재의 관점에선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는 의미로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대한민국]]의 경우 == 대한민국에서는 니코동에 올라온 [[노라조]]의 [[니팔자야]] 뮤직비디오 반응이 번역되어 역수입된 이후부터 사용되었다. 해당 영상에도 인류에겐 너무 이른 영상(人類には早すぎる動画)이라는 태그가 불어있었기 때문이다. == 예시 == * [[투명드래곤]] * '''[[노라조]]의 [[니팔자야]], [[카레(노라조)|카레]], [[사이다(노래)|사이다]], [[샤워(노래)|샤워]]''' * [[경녀!!!!!!!!]][* 차기작에서도 아직 이르게 건재하다.] * [[무적코털 보보보]] * [[바다(가수)]]의 노래 [[Mad(노래)]] * [[PPAP]] * [[요한 일렉트릭 바흐]] * [[리얼(영화)]] * [[팝 팀 에픽]] * [[탈법 록]] - 위의 니팔자야와 아래의 밝히는 인간과 유사한 센스의 영상이다. * [[던질까 말까]] * [[조혜련과 태보의 저주|저주]] [[이광수와 모기의 저주|시리즈]] * [[밝히는 인간]] * [[하이센스 넌센스]] - 해당 드립의 시초와는 비슷한 시기에 등장. * [[나르샤(브라운아이드걸스)|나르샤]]의 노래 [[삐리빠빠]] * [[vat19.com]][* 우리가 아는 다스부츠 맞다.] == 관련 문서 == * [[인터넷 신조어]] * [[슈르]] [[분류:인터넷 유행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