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영국 자유주의 관련 문서)] ||
<#fff,#bbb> '''{{{+1 {{{#000 Independent}}}}}}''' [[파일:인디펜던트 로고.png|width=80%]] || ||<#ffffff,#191919> [[https://www.independent.co.uk|[[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width=25]]]] | [[https://www.facebook.com/TheIndependentOnline|[[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width=25]]]] | [[https://www.secure.instagram.com/the.independent|[[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width=25]]]] | [[https://www.threads.net/@the.independent|[[파일:Threads 아이콘.svg|width=25]]]] | [include(틀:트위터 로고, 링크=Independent, 크기=25)] [[https://www.tiktok.com/@independent|[[파일:틱톡 아이콘.svg|width=25]]]] | [[https://www.youtube.com/@theindependent|[[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25]]]] | [[https://www.pinterest.co.kr/Independent|[[파일:핀터레스트 아이콘.svg|width=25]]]] | [[https://www.linkedin.com/company/the-independent|[[파일:LinkedIn 아이콘.svg|width=25]]]] || [목차] [clearfix] == 개요 == [[영국]]의 [[런던]]에서 발행되는 [[인터넷 신문]]. == 역사 == [[1986년]]에 '소유주의 영향력에서 벗어난 독립 언론'을 표방하며 기자 3명이 중심이 돼 종이 신문으로 창간되었다. 창간 당시 1면을 포스터처럼 만들고 사진을 과감하게 사용하는 획기적인 편집으로 유명했다. 창간 3년 만에 발행부수가 40만부를 넘어서며, 중도좌파 성향의 권위지인 [[더 가디언]]과 함께 [[영국]] [[정론지]]의 쌍벽을 이뤘으나 종이신문의 하락세가 시작되면서 [[2015년]] 기준 발행부수가 일일 5만부 내외로 크게 줄어들게 되었다. 이에 인디펜던트 소유주인 ESI 미디어는 [[2016년]] [[3월 26일]]을 기점으로 종이신문 발행을 전면 중단하였고, 현재는 온라인 뉴스 사이트만 운영하고 있다. [[일요일|일요]]판 제호는 ''Independent on Sunday''이다. == 논조 및 성향 == [[더 타임스]] 같은 보수지보단 진보적이나 [[더 가디언]] 같은 신문보단 보수적이기에 [[중도주의|중도]] ~ [[중도좌파]] 언론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이념적으론 자유주의, 사회자유주의 성향이라고 한다. 자유로운 [[시장(경제)|시장]], 사회적으로는 [[인권]] 존중을 주요 가치로 삼는다. 더 가디언과 함께 '''[[군주국의 공화주의|영국의 공화주의]]를 지지한다.'''[* 물론 가디언 독자층에도 공화주의자는 많지만 인디펜던트만큼 강경한 성향이라고 보긴 어렵다.] == 신문 구성 == 1986년 창간 당시에는 대판[* [[조선일보]], [[한겨레신문]], [[동아일보]]와 같은 신문 판형의 크기를 의미한다.]으로 발행되었으나, 2003년 영국 정론지 중 최초로 [[타블로이드]] 판형으로 바꾸었다. 이후 정론지인 [[더 가디언]]도 타블로이드 판형으로 전환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별다른 섹션이 존재하지 않으나, 토요일에는 <토요 스포츠>, 방송-연예 정보를 다루는 <레이더>, <인디펜던트 매거진>, 여행 관련 기사로 이루어진 <여행자> 등의 섹션이 존재했다. 한편 일요판에는 <일요 스포츠><뉴 리뷰>, 성소수자 관련 지면인 <레인보우 리스트>라는 섹션이 존재했었다. 2010년에 자매지로 ''i''라는 신문을 창간한 바가 있다. 2015년 기준 발행부수는 약 29만 부 내외. 다만 이 신문은 인디펜던트가 오프라인 일간지 발행을 중단함과 동시에 존스턴 프레스(Johnston Press) 사에 매각되었다. == 종이판 독자층의 상실 == 2018년 충격적인 [[http://www.niemanlab.org/2018/09/what-will-happen-when-newspapers-kill-print-and-go-online-only-most-of-that-print-audience-will-just-disappear/|연구 결과]]가 나왔는데, 2016년 인디펜던트 지가 온라인 전용 매체가 된 뒤 기존 종이 신문판 독자들이 온라인판으로 옮겨 갔는지 조사해 봤더니 그냥 그 독자층이 통째로 증발한 것으로 드러났다(...). 아무래도 종이 신문에 익숙한 독자들은 종이 신문이 없어지면 그 신문의 온라인판으로 옮겨 가진 않는다는 얘기. 이 연구 결과를 접한 세계의 다른 [[언론사]]([[방송사]] 제외)들의 경영자들도 선택에 골머리를 앓게 생겼다. 종이판을 계속 발행하자니 종이판 독자 수가 줄어서 재정적 부담이 크고, 그렇다고 폐지하자니 기존 종이판 독자층이 날아갈 위험이 크다는 게 인디펜던트 지의 사례로 입증돼 버렸기 때문. [[신문]], [[잡지]] 모두 해당된다. == 기타 == [[분류:영국의 신문]][[분류:자유주의]][[분류:사회자유주의]][[분류:1986년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