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인구 통계]] [목차] == 정의 == '''인구 증감'''('''[[人]][[口]][[增]][[減]]''')은 특정 [[국가]] 등의 [[지역]]에서 증가하거나 감소한 [[인구]]를 말한다. 인구 증감의 분석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자연 증감과 이민 증감으로 나누는 [[방법]]이 있다. 여기서 자연 증감과 이민 증감의 합이 인구 증감이라고 할 수 있다. 세계 인구 증감률 통계를 보고 싶다면 [[인구 증감률]]을 보면 된다. == 세계 인구 증감 통계 == === 서유럽 === 1890년에 [[서유럽]]의 [[인구]]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었고 [[이민]]을 가는 인구가 엄청나게 많았다. [[프랑스]]는 예외적으로 [[인구]]가 거의 증가하지 않았고 [[이민]]도 오히려 오는 [[인구]]가 더 많았다. [[독일]]은 가장 [[인구]]가 많이 증가하고 있는 [[지역]]이었고 [[이민]]도 상당히 많이 오고 있었다. [[이탈리아]]와 [[영국]]도 [[인구]]가 많이 증가하고 있었고 [[이민]]을 가는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이었다. || 1890년 || 자연 증감 || 이민 증감 || 인구 증감 || || 프랑스 || +50,000명|| +20,000명|| +70,000명|| || 독일 || +660,000명|| −60,000명|| +600,000명|| || 이탈리아 || +320,000명|| −100,000명|| +220,000명|| || 영국 || +480,000명|| −150,000명|| +330,000명|| || 기타 || +520,000명|| −30,000명|| +490,000명|| || 합계 || +2,030,000명|| −320,000명|| +1,710,000명|| 1930년에는 [[서유럽]]의 [[인구]] 증가가 조금 느려진 상태였고 [[이민]]도 과거보다는 조금 가고 있었다. [[프랑스]]는 [[인구]]가 거의 정체된 상태였고 [[이민]]을 가는 [[인구]]가 더 많아지긴 했지만 거의 없었다. [[독일]]도 [[인구]] 증가가 여전히 많았지만 조금 느려졌고 [[이민]]을 가는 [[인구]]도 줄어들었다.[* 그 이유가 상당한데 1930년대 당시 부터는 독일이 [[나치 독일]]의 [[아돌프 히틀러]]가 집권한 시기라서 많은 유대인들이 다른 나라로 이민가기 때문이다.] [[이탈리아]]와 [[영국]]은 [[인구]] 증가가 조금 줄었거나 오히려 더 많이 증가하기도 했고 [[이민]]을 가는 [[인구]]도 줄어들긴 했지만 여전히 가장 많았다. || 1930년 || 자연 증감 || 이민 증감 || 인구 증감 || || 프랑스 || +20,000명|| −10,000명|| +10,000명|| || 독일 || +330,000명|| −20,000명|| +310,000명|| || 이탈리아 || +320,000명|| −50,000명|| +270,000명|| || 영국 || +270,000명|| −50,000명|| +220,000명|| || 기타 || +380,000명|| 0명|| +380,000명|| || 합계 || +1,320,000명|| −130,000명|| +1,190,000명|| 1960년에 [[서유럽]]의 [[인구]]는 다시 빠르게 증가하기 시작했는데 과거와는 반대로 [[이민]]을 오는 [[인구]]가 엄청나게 많아졌다. [[프랑스]]는 [[인구]] 증가가 가장 급격하게 변해서 [[인구]]가 많이 늘어나기 시작했고 [[이민]]을 오는 [[인구]]도 많아졌다. [[독일]]은 [[인구]] 증가도 조금 더 빨라졌지만 [[이민]]을 오는 [[인구]]가 많아서 나온 결과로 [[이민]]을 오는 [[인구]]를 가장 많이 볼 수 있을 정도로 급격하게 증가했다. [[이탈리아]]와 [[영국]]은 [[인구]] 증가가 그렇게 많이 변하지는 않았고 [[이민]]을 가는 [[인구]]도 차이는 있지만 많이 변하지는 않은 편이었다. || 1960년 || 자연 증감 || 이민 증감 || 인구 증감 || || 프랑스 || +300,000명|| +150,000명|| +450,000명|| || 독일 || +170,000명|| +290,000명|| +460,000명|| || 이탈리아 || +420,000명|| −90,000명|| +330,000명|| || 영국 || +280,000명|| −30,000명|| +250,000명|| || 기타 || +770,000명|| +60,000명|| +830,000명|| || 합계 || +1,940,000명|| +380,000명|| +2,320,000명|| 1980년에는 [[서유럽]]의 [[인구]] 증가가 다시 느려졌고 그것도 [[이민]]을 오는 [[인구]]가 많아서 그나마 증가가 많지 않았지 [[이민]]을 오는 [[인구]]가 가장 많은 편이었는데도 [[인구]] 증가가 느려졌다. [[프랑스]]는 [[인구]] 증가가 가장 많은 [[지역]]이었는데 [[이민]]을 오는 [[인구]]가 많이 줄었는데도 [[인구]]가 많이 증가했다. [[독일]]은 [[인구]] 증가가 가장 크게 줄어들었는데 [[이민]]을 오는 [[인구]]가 압도적으로 많아서 그렇지 [[이민]]을 오는 [[인구]]가 없었으면 오히려 [[인구]]가 감소해야 할 정도인 [[지역]]이었다. [[이탈리아]]와 [[영국]]도 과거와는 전혀 다르게 예외적으로 [[인구]] 증가가 느려졌는데 [[이민]]을 가는 [[인구]]가 계속 더 많았다가 [[이민]]을 오는 [[인구]]가 더 많아졌는데도 [[인구]] 증가가 갑자기 느려졌다. || 1980년 || 자연 증감 || 이민 증감 || 인구 증감 || || 프랑스 || +230,000명|| +40,000명|| +270,000명|| || 독일 || −120,000명|| +240,000명|| +120,000명|| || 이탈리아 || +50,000명|| +60,000명|| +110,000명|| || 영국 || +90,000명|| +30,000명|| +120,000명|| || 기타 || +520,000명|| +60,000명|| +580,000명|| || 합계 || +770,000명|| +430,000명|| +1,200,000명|| === 앵글로아메리카 === 1890년에 [[앵글로아메리카]]의 [[인구]]는 엄청나게 증가하고 있었고 [[이민]]을 오는 [[인구]]도 상당히 많았다. || 1890년 || 자연 증감 || 이민 증감 || 인구 증감 || || 호주 || +50,000명|| +20,000명|| +70,000명|| || 뉴질랜드 || +10,000명|| +10,000명|| +20,000명|| || 캐나다 || +70,000명|| +20,000명|| +90,000명|| || 미국 || +970,000명|| +360,000명|| +1,330,000명|| 1930년에는 [[앵글로아메리카]]의 [[인구]] 증가가 정체되기 시작했는데 [[이민]]을 오는 [[인구]]는 크게 줄어들었다. || 1930년 || 자연 증감 || 이민 증감 || 인구 증감 || || 호주 || +70,000명|| +20,000명|| +90,000명|| || 뉴질랜드 || +20,000명|| 0명|| +20,000명|| || 캐나다 || +150,000명|| +10,000명|| +160,000명|| || 미국 || +1,310,000명|| +170,000명|| +1,480,000명|| 1960년에 [[앵글로아메리카]]의 [[인구]]는 더 빠르게 증가했고 [[이민]]을 오는 [[인구]]도 다시 급격하게 많아지기 시작했다. || 1960년 || 자연 증감 || 이민 증감 || 인구 증감 || || 호주 || +150,000명|| +80,000명|| +230,000명|| || 뉴질랜드 || +40,000명|| +10,000명|| +50,000명|| || 캐나다 || +290,000명|| +90,000명|| +380,000명|| || 미국 || +2,250,000명|| +340,000명|| +2,590,000명|| 1980년에는 [[앵글로아메리카]]의 [[인구]] 증가가 다시 정체되기 시작했는데 [[이민]]을 오는 [[인구]]는 비슷한 수준이거나 오히려 더 많아졌다. || 1980년 || 자연 증감 || 이민 증감 || 인구 증감 || || 호주 || +120,000명|| +90,000명|| +210,000명|| || 뉴질랜드 || +30,000명|| 0명|| +30,000명|| || 캐나다 || +200,000명|| +110,000명|| +310,000명|| || 미국 || +1,680,000명|| +670,000명|| +2,350,000명|| === 일본 === 1890년에 [[일본]]의 [[인구]]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었지만 [[이민]]을 오는 [[인구]]는 거의 없는 수준이었다. || 1890년 || 자연 증감 || 이민 증감 || 인구 증감 || || 합계 || +400,000명|| 0명|| +400,000명|| 1930년에는 [[일본]]의 [[인구]] 증가가 더 빨라졌는데 [[이민]]을 오는 [[인구]]가 거의 없는 것은 마찬가지였다. || 1930년 || 자연 증감 || 이민 증감 || 인구 증감 || || 합계 || +850,000명|| +10,000명|| +860,000명|| 1960년에 [[일본]]의 [[인구]]는 여전히 증가하고 있었지만 [[이민]]을 가는 [[인구]]는 여전히 거의 없었다. || 1960년 || 자연 증감 || 이민 증감 || 인구 증감 || || 합계 || +1,090,000명|| 0명|| +1,090,000명|| 1980년에는 [[일본]]의 [[인구]] 증가가 느려지기 시작했는데 [[이민]]을 가는 [[인구]]가 거의 없는 것은 마찬가지였다. || 1980년 || 자연 증감 || 이민 증감 || 인구 증감 || || 합계 || +720,000명|| −10,000명|| +710,000명|| == 관련 문서 == *[[출생 인구]] *[[출생률]] *[[인구 증감률]] *[[기대 수명]] *[[영아 사망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