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F60> '''{{{#FFF {{{+1 이크티오스테가}}}[br]Ichthyostega}}}''' || ||<-2>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Skeleton_of_Ichthyostega.jpg|width=100%]] || ||<#F93> '''학명''' || ''' ''Ichthyostega'' '''[br]Säve-Söderbergh, 1932 || ||<-2><#F96> '''분류''' || || [[생물 분류 단계#계|{{{#000 '''계'''}}}]] ||[[동물|동물계]]^^Animalia^^|| || [[생물 분류 단계#문|{{{#000 '''문'''}}}]] ||[[척삭동물|척삭동물문]]^^Chordata^^|| || [[생물 분류 단계#강|{{{#000 '''강'''}}}]] ||육기어강^^Sarcopterygii^^|| || [[생물 분류 단계#계통군|{{{#000 '''계통군'''}}}]] ||견두류^^Stegocephalia^^|| || [[생물 분류 단계#과|{{{#000 '''과'''}}}]] ||†이크티오스테가과^^Ichthyostegidae^^|| || [[생물 분류 단계#속|{{{#000 '''속'''}}}]] ||†'''이크티오스테가속^^''Ichthyostega''^^'''|| ||<-2><#F96> '''[[생물 분류 단계#종|{{{#000 종}}}]]''' || ||<-2><#FFF> * †이크티오스테가 스텐시오에이(''I. stensioei'')^^{{{-1 [[모식종]]}}}^^[br]Säve-Söderbergh, 1932 * †이크티오스테가 에이길리(''I. eigili'')[br]Säve-Söderbergh, 1932 * †이크티오스테가 코키(''I. kochi''?)[br]Säve-Söderbergh, 1932 * †이크티오스테가 와트소니(''I. watsoni'')[br]Säve-Söderbergh, 1932||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Ichthyostega_BW.jpg|width=500]] || || 복원도 || || [[파일:external/www.reptileevolution.com/IchthyostegaAcanthostega588.jpg|width=500]] || || 골격도 || [목차] [clearfix] == 개요 == [[데본기]]에 서식했던 사지형류로 속명의 뜻은 '물고기 지붕'. 화석은 [[그린란드]]에서 발견되었다. == 상세 == 어류에서 양서류로의 진화를 보여주는 주요 고리들 중 하나이며 목과 4개의 발, 폐호흡 등 육상동물들의 주요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다. 몸길이는 1.5m 정도이며, [[허파]]와 [[아가미]]가 있었다. [[두개골]]은 타원형으로 넓고 편평하며, 두개골 뒤쪽에는 아가미덮개가 아가미를 보호하고 있었다. [[이빨]]은 일렬로 배열되어 있었으며, 위턱에는 32개의 이빨 아래턱에는 37개의 이빨이 있는데, 날카로운 이빨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아 [[육식]]을 했으며, 튼튼한 네다리와 몸을 지탱해줄 넓은 갈비뼈를 가지고 있었다. 앞다리의 발가락 개수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뒷다리에는 각각 7개의 발가락이 있었다. 현재까지 앞다리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앞다리로 몸을 물속에서 육상으로 끌어 올렸을 것으로 추정되며, 앞다리의 크기는 뒷다리보다 더 컸을 것이다. 이크티오스테가의 갈비뼈는 바로 뒤에 위치한 3개나 4개 이상의 갈비뼈가 중첩되어 있어 이러한 갈비뼈 배열을 통해 육지를 걸을 때 허파 등의 내부 장기가 중력에 의해 땅바닥에 끌리거나 파손 되는 걸 막을 수 있었다. 흉곽의 형태로 보아 이크티오스테가는 [[물개]]나 [[망둑어]]처럼 앞다리에 힘을 주고 동시에 몸을 잡아당기는 방식으로 육지에서 몸을 질질 끌며 이동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 대중매체 == 다큐멘터리에선 KBS-NHK의 [[생명 그 영원한 신비]] '어류의 상륙작전' 에피소드에 처음 등장 했는데 최초의 육상 동물로 소개되며, 힘겹게 육지에 첫 발을 딛는 장면은 그야말로 명장면. 이후 EBS의 '생명 40억년의 비밀'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도 등장하는데 육상 생활에 완벽히 적응한 동물로 육지에 발자국을 남기고 가는 모습이 나온다.[* 세 번째 에피소드에서도 비슷한 모습으로 등장하긴 했지만 거기선 [[아칸토스테가]]의 후손이라고만 언급됐을 뿐, 이름이 직접 언급되지는 않았다.] [[쥬라기 월드: 더 게임]]에서 사육 가능한 고생물로 등장한다. [[46억년 이야기]]에서도 등장하는데 약한 이크티오스테가, 강한 이크티오스테가, 뚱보 이크티오스테가, 새끼 이크티오스테가, 아버지 이크티오스테가 등 여러 이크티오스테가가 등장한다. [[유희왕 러시 듀얼]]에선 [[이크티오스테가드]]로 등장한다. [[분류:이크티오스테가과]][[분류:고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