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파로디우스 시리즈]] [목차] == [[파로디우스 시리즈]] == [[파일:SEXYPAROA--Sexy Parodius ver AAA_Aug6 23_36_02.png]] '[[극상 파로디우스]]'와 '[[섹시 파로디우스]]'의 주인공 기체 중 하나. [[종이비행기]]에 올라타고있는 '코이츠(こいつ)'라는 파란색 [[스틱맨|막대인간]]이 메인으로, 2P 캐릭터로 선택할 경우엔 빨간색 버전인 '아이츠(あいつ)'가 등장한다. 정체는 전혀 밝혀지 않은 상태지만 생후 3시간이라는 듯 하며, 독자적인 언어가 있는 듯 하다. 코이츠의 첫 등장 당시 충격적인 디자인과 훌륭한 성능이 인기를 끌어 당시 [[게메스트]]에서 베스트 게임 캐릭터 상을 압도적인 표차로 수상하기도 했다. [[파로디우스 시리즈]]의 아군 기체 중에서는 가장 작지만, 옷장을 들어올릴 정도의 천하장사. 종이비행기 모습을 한 물체에 타고 있으며, 파워업 하면 탑승 인원이 늘어난다. 또한 코이츠가 사용하는 배리어는 투명하고 부드러운 벨을 사용한다. 이 배리어는 의외로 튼튼하며, 무려 32발이나 막아내는 경이로운 내구력을 지녔지만 전방에서 오는 공격밖에 막지 못한다. 배리어의 외형은 아무리 봐도 [[콘돔]]처럼 생겼지만 아무튼 투명한 벨이다. [[섹시 파로디우스]]에서는 배리어를 장비하여 최종 보스에게 돌입하면 숨겨진 스테이지로 갈 수 있다는 엉터리 정보가 일부 퍼지기도 했으며, 지금도 플레이어들에게는 투명 벨을 장비하고 치치빈타 리카의 고간을 통과하는 등의 플레이가 유머 소재이다. [[실황 떠벌이 파로디우스]]에서는 추가로 '소이츠(そいつ)'와 '도이츠(どいつ)'라는 스페어가 등장한다. [[팔레트 스왑|색만 다를 뿐]] 뭐가 다른지 알 수 없는 불명의 존재로, 녹색 기체인 '소이츠'는 '아이츠', '코이츠'와 성능이 완전히 동일하다. 한 편 주황색 기체인 '도이츠'는 나머지 셋과 무기 파워업 방식이 다르며, 그레이드 업 형태가 아닌 옵션 장비형이라는 차이점이 있다. 이들의 미사일은 아무리 봐도 본체와 똑같은 모습으로, 떨어지면 낙하산을 펼치고 천천히 하강하는 데다, 특정 스테이지에서는 물에 뜨거나 낙하 지점에서 이동도 안 하고 춤을 추는 등 매우 인상적인 모습을 보인다. 일본어로 아이츠는 '저 녀석', 코이츠는 '이 녀석', 소이츠는 '그 녀석', 도이츠는 '어느 녀석'이란 뜻이다. 먼저 '코이츠'가 등장하고 그 2P 캐릭터를 '아이츠'라 이름 붙였으며, 다음 게임에선 '이 녀석'과 '저 녀석'이 있다면 '그 녀석'과 '어느 녀석'도 있겠단 마인드로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이 캐릭터의 이름 자체는 전혀 알려지지 않았지만, 코이츠는 주로 씹덕체로 활용한다. "코이츠 ~~하다능[[ㅋ(인터넷 용어)|ww]]" 식으로 놀리는데 쓴다. ==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 == 같은 [[코나미]]에서 제작된 게임이라서 그런지 [[유희왕/OCG]]에서도 카드로 등장하게 되었다. 자세한 것은 [[이츠(유희왕)]]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