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top1=이제동/개인리그)] [[EVER 스타리그 2007]] 8강에서 [[이재호(프로게이머)|이재호]]를 꺾었고, 준결승에서 ~~[[신희승]]~~을 3:0으로 발라버리며 극강의 피지컬로 [[테란]]들을 연달아 압살한 채 결승전에 진출. '''2007년 승률, 다승 1위를 찍으며 최고의 기세를 달리던 [[송병구]]'''를 결승전에서 3:1로 꺾고 [[온게임넷 스타리그]] 본선 데뷔에 [[우승]]을 차지하여 [[로열로더]]에 등극하였다. [[곰TV MSL 시즌4]] 32강에서 자신을 지명한 [[곰TV MSL 시즌3|전 대회]] 준우승자 [[김택용]]에게 당시 [[토막#s-3]]으로 평가받던 [[이제동]]이 대패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는데, 김택용의 집요한 견제를 이리저리 막아낸 끝에 김택용의 자원이 다 말라버리고 결국 지지를 받아내는데 성공하며 승리를 거두었다. 맵이 불리했지만 당시 테란의 투탑이던 [[이영호]]와 [[박성균]]을 연달아 8강, 4강에서 '''패승승승'''으로 격파. 마침내 결승에서는 막강한 [[저프전/스타크래프트|저프전]] 승률을 보여주던 [[김구현]]을 상대로 개량된 [[3해처리 레어]]로 격파하고 [[곰TV MSL 시즌4]] [[우승]]까지 성공, 양대 개인리그 우승에 성공한다. 이 [[곰TV MSL 시즌4]]는 이제동의 팬이라면 절대 놓치지 않아야 할 시즌으로, [[김택용]][* 당시 [[MSL]] 3회 연속 결승 진출에 2회 [[우승]]과 1회 [[준우승]]을 기록하고 있었으며, 설명이 필요없는 저그전 능력을 보유했다.] - [[박성준(1986)|박성준]][* [[SK텔레콤 T1/스타크래프트|SK텔레콤 T1]] 이적 이후 [[슬럼프]]를 겪었던 시기이긴 했지만, 그래도 온게임넷 스타리그 2회 우승, 1회 준우승이라는 훌륭한 커리어를 보유하고 있었고, 바로 다음 시즌에 [[SouL|STX]]로 이적한 뒤 [[EVER 스타리그 2008]]을 우승하며 부활했다.] - ~~[[박찬수]]~~[* 당시 처음으로 양대 메이저리그 본선에 진출했지만 이제동 다음 가는 [[저저전/스타크래프트|저저전]] 실력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었고, MSL 16강에서는 탈락했지만, 동시기에 열린 [[박카스 스타리그 2008]]에서는 4강까지 가는데 성공했다.] - [[이영호]][* 첫 양대리그인 [[Daum 스타리그 2007]] 4위 이후 바로 다음 시즌 양대리그인 [[EVER 스타리그 2007]], [[곰TV MSL 시즌3]]에서 각각 32강과 8강이라는 아쉬운 성적을 남겼으나, 바로 이 곰TV MSL 시즌4와 [[박카스 스타리그 2008]] 양대리그 시즌부터 본격적인 전성기를 맞이했다. 이제동과의 [[리쌍록]] 라이벌리가 시작된 것도 바로 이 때. 두 선수는 동시기에 열린 MSL, OSL, 곰TV 초청전에서 모두 8강전에서 대결했고, 승자가 그 대회를 우승하는 기이한 인연을 보였다.] - [[박성균]][* [[곰TV MSL 시즌3]]에서 우승한 디펜딩 챔피언이었으며, 바로 다음 시즌인 [[곰TV MSL 시즌4]]에서도 훌륭한 경기력으로 4강까지 진출하며 전 대회에서 보여준 기세를 이어나가고 있었다.] - [[김구현]][* 당시 개인리그 첫 본선에 첫 결승 진출로 아직은 커리어를 쌓아나가는 단계였지만, 상술했듯 훌륭한 저그전 승률과 경기력을 보여줬으며, 결승에 진출하는 과정에서 ~~[[마재윤]]~~과 [[한상봉]]을 연파하며 자신의 저그전 실력을 입증했다.]이라는 당시 최고의 기세와 네임밸류를 자랑하는 선수들을 어려운 맵에서 모조리 격파했으며, 그 과정에서 매 라운드마다 저그의 완전체를 보는 듯한 경기력으로 상대와 명경기를 연출했다. 본격적인 전성기를 맞이한 이제동의 극강의 피지컬과 멀티태스킹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대회.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이제동/개인리그,version=239)] [[분류:이제동/개인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