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아이리스 시리즈)] [목차] == 개요 == [[아테나 : 전쟁의 여신]]의 주인공. 배우는 [[정우성]]. 일본판 더빙 성우는 [[미키 신이치로]]. == 상세 == NTS 현장파트 요원. [[아웅산 묘소 폭탄 테러]] 사건 당시 죽은 이철호의 아들이라고 한다. 아버지 이철호와 권용관은 안면이 있는 사이로 보인다. 성격은 가볍고 껄렁대는 타입이나, 속내가 깊은 것으로 생각된다. 이 쪽도 전작의 [[김현준(아이리스)|김현준]]처럼 특수한 능력이 있는데, 작전에 대한 완벽한 시뮬레이션 능력이 있다고 한다. 같은 현장파트 요원 [[윤혜인]]에게 완전히 반한 상태. == 작중 행적 == 납치된 윤혜인을 구하기 위해 핵심기술체를 탈취하려고 꽤 민폐 끼쳤다. 그래도 핵심기술체는 직접 회수해왔지만 기술자인 김명국 박사가 죽은 것 및 사적판단으로 일 그르친 것 때문에 특수조사팀에서 조사를 받게 된다. 이제까지의 행보가 너무 윤혜인에 집착해 헛다리 짚거나 무의식중에 정보를 흘린다던지 하는 신뢰가 안 가는 움직임을 하도 많이 보여서 김현준과 많이 비교당하고, 일부 시청자들로부턴 "쟤 [[사춘기]]냐?'"라고까지 까인다.[* 중후반부 지나서 박성철팀장을 잃고 난뒤라 그런지 기수가 요즘 김정은 집권한뒤 탈북민들을 암살하고 있다고 하자 NTS에서 보호 해주겠다고 했으나 거부하자 진심으로 걱정하며 한재희가 서서히 죽어갈때도 굉장히 슬퍼했다.] 그래도 임무에 관한 건 비밀을 엄수하는 걸 봐선 기본상식은 있는 듯 하니 그나마 다행. 정직에다가 해외출국 금지 조치까지 받음에도 연줄 써서 빠져나간 뒤 단서찾기를 하던 중 윤혜인과 염장을 질러주신다…. 기본적으로 뛰어난 실력의 요원임에는 분명하지만, 기밀을 취급하는 요원답지 않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거의 뭐든지 한다는게 단점이다. 그리고 결국 윤혜인이 아테나 소속이란 걸 알아내지만, '''윤혜인을 몰래 탈출시키는 [[무개념]]짓을 하고 만다.'''[* 권용관과 하는 말론 스스로 아테나와의 연을 끊기를 원했다는데…이 바닥이 인간성만 믿고 만사가 풀릴 리가 있나?] 그러고서 한재희의 아버지이자 청와대 정책실장인 한정필이 아테나 멤버란 것을 알아내자, 체포해 호송하던 중, 저격을 당할 뻔하고, 사실 저격을 방해하기 위해 왔던 윤혜인이 마침 총을 들고 있었던 것에 [[오해]] 크리를 타고 마는데…. 그 후론 여차저차해서 잘 풀어나간 뒤 후 열심히 잡아가면서 아테나의 손혁 일당을 궤멸시키고 NTS도 사직, 뉴질랜드에서 혜인과 다시 만나 [[해피 엔딩]]을 이루게 된다. '''아이리스 세계관에 존재하는 세명의 [[김현준(아이리스)|히]][[정유건|어]][[이정우(아테나:전쟁의 여신)|로]]들 중, 가장 뒤끝이 좋다.''' 고아출신인 [[김현준(아이리스)|김현준]]과 어머니와 평생 숨어살았던 [[정유건]]에 비해선 살아온 생애도 셋중 비교적 가장 무사무탈했던 편이기도 하고. [[분류:아테나 : 전쟁의 여신/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