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이용규/선수 경력/한화 이글스)] ||<-5>
'''{{{#FFFFFF [[이용규|{{{#FFFFFF 이용규}}}]]의 연도별 시즌 일람}}}''' || || [[이용규/선수 경력/2015년|2015년]] || → || '''{{{#FFFFFF 2016년}}}''' || → || [[이용규/선수 경력/2017년|2017년]] || [목차] == 시즌 전 == 지난해 데뷔 이후 본인의 최고 타율을 기록했지만, 2016시즌 타격폼을 수정할 예정이라고 한다.[[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2100600015&code=980101|#]] 하지만 여전히 기존의 홈플레이트에 극단적으로 가까이 붙는 타격폼을 고수하다가 결국 3월 25일 kt wiz와의 시범경기에서 사단이 나고 말았다. 투수 [[김사율]]의 다른 타자들같으면 평범하게 몸쪽 높은 볼성으로 갈 투구가 이용규의 손목에 맞고 말았기 때문이었다. 피격 당시 이용규는 엄청난 고통을 호소하며 병원에 실려가고 말았다. 진단은 다행히 단순 타박상 진단을 받았다. == [[페넌트레이스]] == === 4월 === 4월 12일 1군에 복귀하고 활약한다.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kbaseball&category=kbo&id=186846|호수비 영상]] 19일 롯데 경기에서 7회 1사 2루 1루 상황에서 [[손용석]]의 잘맞은 타구를 빠르게 달려와 잡아버리는 역대급 호수비를 선보였다. 안타인 줄 알고 이미 출발한 롯데 주자들은 망연자실하며 포스 아웃까지 더해 이닝이 종료 됐다. 경기에서도 5타석 동안 3출루를 하며 좋은 활약을 했다. 그런데도 팀은 김성근의 창조운영으로 졌다. 4월 29일 다시 용규놀이를 시전했고 피폭자는 [[장원삼]]이었으며 이것으로 이용규는 한 투수 한 타자 상대 투구수 1, 2, 3위를 모두 가지는 진기명기를 보여주게 되었다. === 5월 === 5월 5일 어린이날 SK전에서 시즌 1호 홈런을 쳤다.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kbaseball&category=kbo&id=189543&redirect=true|영상]] === 6월 === 6월 25일 롯데전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kbaseball&category=kbo&id=202764&redirect=true|솔로 홈런]], 단타 2개, 2루타 1개를 치며 5타수 4안타 맹활약을 했다. 6월 '''월간 타율 1위 0.426, 월간 출루율 1위 0.505, 월간 득점 1위 25점, 월간 최다안타 2위 40개'''라는 아름다운 성적을 기록했다.[[https://www.facebook.com/hanwhaeagles.news/posts/1087181471335524|#]] === 7월 === 올스타 투표 집계결과 1,027,328표를 받아 ''''팬투표 1위''''에 올랐다.[[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01&aid=000851611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57&oid=437&aid=0000124160|##]] 7월 6일 SK전 3회초 2루타로 출루후 도루까지 성공시키며 빠른 발로 선취점을 만들었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352366|‘돌격대장’ 이용규, 팬투표 1위 증명하다]],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kbaseball&category=kbo&id=206208&redirect=true|영상]] 7월 9일 삼성전에 부정타격을 하였으나 심판의 오심으로 안타를 얻었다.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kbaseball&category=kbo&id=207388#focusComment|영상]][* 이용규는 2009년에도 유사한 행동을 저지른 적이 있다. [[http://yumae01.blog.me/140094140803|사진]]] 7월 14일 LG전 허프의 아웃코스 커터를 밀어쳐 출루후 2루 도루에 성공했다. '''역대 11번째 300도루'''. 또한 1회, 2회, 4회 3타석 연속 안타를 치면서 '''7년 연속 100안타'''도 기록했다. 역대 27번째 기록이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nhn?uCategory=kbaseball&category=kbo&id=208561&redirect=true|영상]] 7월 16일 올스타전 나눔올스타의 2번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2016 프로야구 올스타전의 첫 안타를 기록했고, [[에릭 테임즈|테임즈]]의 타석에서 도루까지 성공시키며 첫 도루까지 기록했다. 발목 염좌 증상으로 7월 19일부터 4게임동안 출전하지 않았다. 7월 24일 롯데전 3타수 1안타 1타점 2볼넷을 얻어내며 '''역대 29번째 600 볼넷''' 기록을 달성했다.[[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362865|#]] 7월 30일 두산전에서 5회 초, [[장원준]]과의 승부에서 10구를 골라내고 11구만에 안타를 치고 출루했다. 7회 말, 수비에서 두 차례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첫번째는 중견수 앞 안타를 짧은 바운드로 처리하려다가 뒤로 흘린 것, 두번째는 좌익수인 [[장민석]]과 겹쳐 평범한 플라이를 놓친 것이다. 이에 독기를 품은 이용규는 8회 초 선두타자로 등장하여 분노와 속죄의 3루타를 기록했다. === 8월 === 8월 2일 KIA전 팀이 9:7로 앞선 7회 유격수 옆을 빠져나가는 안타를 쳤으며 이후 정근우의 땅볼타구에 2루수의 시야를 방해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주루를 멈춘듯한 모습을 보여 비난받았다.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nhn?id=219382&category=kbo&gameId=20160802HHHT02016&date=20160802&listType=game#focusComment|영상 (3:10:50 부근)]] 8월 7일 NC전 팀이 5:3으로 앞선 6회 1사 2, 3루서 좌중간 적시타를 쳐내며 '''개인 통산 1,500안타'''를 달성했다. 8월 9일 삼성전 3안타 4타점 2득점으로 활약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8월 11일 롯데전 1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해 롯데 선발 [[박진형]]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3호 홈런.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nhn?uCategory=kbaseball&category=kbo&id=223115&redirect=true|영상]] 8월 18일 LG전 타석에서는 적시타 포함 안타 2개를 날렸고, 수비에서는 연이은 슈퍼캐치를 통해 팀의 승리를 지켰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nhn?uCategory=kbaseball&category=kbo&id=227633&redirect=true|2회말 유강남의 안타성 타구를 넓은 수비 범위를 자랑하며 처리]],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nhn?uCategory=kbaseball&category=kbo&id=227677&redirect=true| 6회말 김용의의 타구를 다이빙 캐치]],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nhn?uCategory=kbaseball&category=kbo&id=227680&redirect=true|7회말에는 문선재의 넘어가는 타구를 끝까지 따라가 잡아냈다]]. === 9월 이후 === 9월 9일 kt전 1:1이던 9회 1사 1, 2루에서 끝내기 안타를 치며 승리를 결정지었다. 9월 11일 SK전 3회말 자신의 파울 타구에 오른쪽 종아리를 맞고 교체됐다. MRI 촬영 결과 [[근육]]손상 소견을 받았고 당분간 결장이 불가피하다. 9월 22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이와 동시에 [[김성근]] 감독이 남은 경기에선 기용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로써 아쉽게 시즌을 마감하게 됐다. 10월 8일 기아와의 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로사리오와 함께 1군에 콜업되었다. 혹여나 대타나 대주자로 나오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었으나 홈 마지막 경기에서 팬들에게 인사하라고 올린 것이라 감독이 밝혔고 말을 뒤집지 않아 출전하지 않았다. == 총평 == 타격왕도 노려볼 수 있을 정도의 고공타율, 테이블세터로는 정말 역대급 볼삼비, 그리고 왠만한 클린업 장타를 가진 타자들도 훌쩍 뛰어넘는 무시무시한 출루율로 본인 커리어하이급 페이스를 이어나갔었다. 9위와 승차가 -10이상 벌어지며 압도적 꼴지가 예상되던 팀이 대반격으로 7위까지 반등하는데 1등 공신 중 1명으로 활약했지만 아쉽게도 부상으로 인해 시즌을 끝까지 마치지 못한 채 시즌아웃이 되고 말았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이용규, version=634)] [[분류:이용규/선수 경력]][[분류:한화 이글스/201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