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이신형)] [include(틀:이신형의 연도별 경기내용)] [목차] == 개인리그 == === [[tving 스타리그 2012]] === [[3월 31일]]에 열린 스타리그 2012 예선 D조 4강에서 [[정경두(프로게이머)|정경두]], 결승전에서 [[고강민]]을 2:0으로 이기고 스타리그 듀얼에 진출했다. [[4월 21일]]에 열린 [[티빙 스타리그]] [[듀얼 토너먼트|듀얼]] C조 1경기 [[그라운드 제로(스타크래프트)|그라운드 제로]]에서 [[박준오]], 승자전 [[일렉트릭 써킷|네오 일렉트릭 써킷]]에서 [[CJ 엔투스/스타크래프트|CJ]]의 [[저그]] [[김준호(프로게이머)|김준호]]를 이기고 2연승으로 16강에 진출하여 [[로얄로드|로얄로더]] 후보가 되었다. 두 경기 모두 대 저그전 최종병기 [[벙커링]]을 사용하여 상당히 ~~날로 먹은~~ 여유있게 승리를 거두어 눈길을 끌었다. 그런데 16강 조지명식 결과 허영무, 이영호와 같은 조에 들어가버렸다(...) [[5월 15일]]에 열린 [[티빙 스타리그]] 16강 첫 경기 [[그라운드 제로(스타크래프트)|네오 그라운드 제로]]에서 [[허영무]]에게 패했다. [[5월 23일]]에 열린 [[티빙 스타리그]] 16강 두 번째 경기 [[글라디에이터(스타크래프트)|글라디에이터]]에서 [[김성대]]에게 패했다. 이로써 2연패로 탈락 위기에 몰렸다. [[5월 30일]]에 열린 [[티빙 스타리그]] 16강 마지막 경기 [[저격능선|신 저격능선]]에서 [[이영호]]에게 승리하며 1승 2패가 되었고, 그 결과 [[이영호]], [[김성대]] 등과의 16강 재경기를 만들어냈다. [[6월 5일]]에 열린 [[티빙 스타리그]] 16강 A조 재경기 글라디에이터에서 [[이영호]]에게 패했고, 이영호가 [[김성대]]마저 잡아내는 바람에 이신형은 8강 진출에 실패했다. === [[2012 HOT6 GSL Season 4]] === 하지만 9월 12일, [[스타리그]] [[PSL]]에 맞먹는 예선전인 [[2012 HOT6 GSL Season 4]] '''[[코드 B]]를 뚫고 [[코드 A]]로 승격했다!''' 그저 [[충공깽]]. 참고로 이신형이 잡아낸 상대는 [[신기훈(프로게이머)|신기훈]], [[김원형(프로게이머)|김원형]], 유기성, [[조명환]]이었다. 10월 2일 [[코드 A]] 1차전에서도 [[정승일(1992)|정승일]]을 [[OME]]스런 경기력 끝에 2:1로 잡아내면서 차기 시즌 코드 A는 확보했다. 심지어 10월 11일 2차전에서는 [[최지성(프로게이머)|최지성]]을 [[셧아웃]]시키며 3차전 진출, 그리고 [[안호진]]에게 2:1로 승리, 차기 시즌 [[코드 S]]에 직행했다! 1,3 경기 절묘한 타이밍 러시가 일품이었단 평가. === [[2012 HOT6 GSL Season 5]] === 11월 7일, [[2012 HOT6 GSL Season 5]]의 코드 S에서 이동녕에게 0:2로 패했지만 판의 흐름을 읽고 박현우에게 마법의 비밀번호를 시도하여 흐름을 어지럽히고 멘붕을 유도시켜 광탈을 시키더니, 최종전에서 황규석에게도 2:0으로 승리. 김민철과는 다른 의미로 대단함을 보여주면서 16강에 합류했다. 협회 소속 선수들 중에서 시드를 받지도 않고 '''밑바닥에서부터 올라온 유일한 예'''기 때문에 이 선전은 꽤나 주목받을 전망. 11월 14일, [[2012 HOT6 GSL Season 5]]의 코드 S 16강에서 권태훈에게 한 판을 내줬지만 그 이후로 내리 4승을 거두며 케스파 소속 테란 최초로 8강에 오르면서 성공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다. 8강 상대는 [[김민철(프로게이머)|김민철]].[* 스1에서는 김민철이 이신형의 천적이었지만, 스2에서는 공식전만으로는 1승 0패, 비공식전까지 포함해선 4승 0패.] 유이한 협회 소속 게이머들끼리의 다전제라 기구한 대진운일 수도 있겠지만 이 경기의 결과에 따라 협회 유일의 [[라스베가스]] 진출자가 가려지게 되었고 이신형은 강력한 저그전으로 [[김민철(프로게이머)|김민철]]의 경기력이 낮아보일 정도로 완벽하게 쳐바르면서 라스베가스 행을 결정지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라스베가스 4강전에서는 [[고석현]]에게 1:3으로 패해 탈락. === [[IPL 5]] === GSL 4강 탈락에 이어 시드를 받아 참가한 [[IPL]]5에서도 [[김동환(프로게이머)|김동환]]과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에게 패해 탈락했다. == 팀리그 == ===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s-4.20|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 === [[2012년]]의 첫날인 [[1월 1일]],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s-4.20|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 1라운드 [[제8게임단]]과의 [[단두대 매치]]에서 마지막 세트 그라운드 제로에 팀의 운명을 걸고 출전, [[박준오]]를 상대로 후덜덜한 바이오닉 컨트롤을 보여주며 승리함과 동시의 팀의 승리도 이끌었다. 슬슬 에이스의 모습으로 돌아오는 것처럼 보였다. [[1월 8일]],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s-4.20|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 2라운드 對 [[웅진 스타즈]] 전, 팀이 세트스코어 1:2로 지고 있던 4세트 [[제이드(스타크래프트)|제이드]]에 출전하여 [[윤용태]]의 무리해서 쳐들어 온 한방병력을 손쉽게 제압하며 발라버렸다. 그리고 팀은 3:2로 재역전승하였다. [[1월 14일]],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s-4.20|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 2라운드 對 [[SKT T1/스타크래프트|SKT T1]] 전, 1세트 그라운드 제로에 출전하여 [[FD테란|FD]]로 [[정윤종]]의 예봉을 꺾으며 역시 간단하게 승리. ~~근데 [[테테전]]은 왜 이렇게 안 되는 거니?~~ 그리고 팀은 3:2로 재역전승을 거두었다. [[1월 18일]],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s-4.20|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 2라운드 對 [[kt 롤스터/스타크래프트|KT 롤스터]] 전, 팀이 세트스코어 0:2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3세트 그라운드 제로에 출전했는데, '''또다시'''[[김대엽]]을 만났다. 이 당시 김대엽은 감히 [[택뱅]]의 포스를 뛰어 넘을 기세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대단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6연승'''을 달리고 있었기에 [[스덕]]들은 잘하면 이 경기를 통해 新 라이벌 구도가 생길 수 있겠다며 잔뜩 기대를 하며 봤는데, 놀랍게도 이번에는 이 [[김대엽]]을 장난감 갖고 놀듯이 무참하게 짓눌러버려서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호구(유행어)|호구]] 왔능가?~~ 하지만 이날 팀은 1:3으로 패하였다. 이대로 연승 타나 싶었는데, [[1월 29일]],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s-4.20|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 2라운드 對 [[공군 ACE]]전, 1세트 저격능선에 출전했는데, 하필이면 결국 테테전을 치르게 되어 뭐 하나 해보지도 못하고 [[변형태]]의 맹공격만 막다가 무난히 패배, 테란전 시즌 전패를 찍고 말았다. 다른 종족전은 이神형인데 반해 유독 테테전은 했다 하면 [[빵셔틀|빵]]... 그리고 이날 팀도 2:3으로 패했다. [[2월 7일]],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s-4.20|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 2라운드 [[삼성전자 칸]]과의 경기에서는 세트스코어 1:1인 상황에서 3세트 저격능선에서 [[박대호|버서커의 후계자]]를 만나 또다시 패배. 초반에는 매우 불리했으나 굳건한 수비로 결국 버텨내 전세를 역전시켰다. 그런데 [[박대호]]의 ~~꼬라박~~ 공격, 공격, 공격을 결국 이겨내지 못하고 [[GG]]. 결국 테란전 4전 4패(...). 지고 나서 표정도 매우 우울한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 팀도 2:3으로 패했다. [[2월 15일]],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s-4.20|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 3라운드 對 [[8게임단]] 전, 1세트 [[그라운드 제로(스타크래프트)|그라운드제로]]에 출전했는데 [[전태양]]에게 후반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줬지만 또 졌다. 분명 후반 컨트롤이나 운영은 나쁘지 않지만 십중팔구 초반 여러가지 패턴으로 주도권을 내주는 걸 고치지 않으면 [[테막]]끼는 고치기 힘들 듯. 하지만 팀은 세트스코어 3:2로 [[역스윕]]했다. [[2월 18일]],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s-4.20|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 3라운드 [[웅진 스타즈]]와의 경기에서 팀이 세트스코어 2:1로 이기던 4세트 [[체인 리액션(스타크래프트)|네오 체인 리액션]]에서 [[김유진(프로게이머)|김유진]]과 경기를 가졌다. 초반의 가스 러시 이후 일방적으로 휘둘리다 맵 중간에 건설된 [[로봇공학 시설|로보틱스]]에서 나온 [[파괴자(스타크래프트 시리즈)|리버]]가 본진에 드랍되자 패배. 단, 이 [[게임]]에서 [[GG]] 선언을 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게임에서 나가버려 [[매너]]와 관련된 [[논란]]이 되고 있다. 처음 [[기사]]에서는 이신형에게 경고 조치(득실차 -1)가 내려졌다고 하고, 수정된 기사에서는 [[STX SouL|STX]] 측에서 리플레이 요구를 했다고 하나, 그 이후로 기사가 [[업데이트]]가 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 그냥 [[GG]] 선언 없이 ~~[[빡]]쳐서~~ 나간 거로 보인다. 혼자서 득실차 -2를 찍은 셈이 되어 이래저래 까였다. 그리고 팀은 2:3으로 역스윕까지 당했다. [[2월 26일]],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s-4.20|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 3라운드 [[SKT T1/스타크래프트|SKT T1]] 전에서 1세트 저격능선에 출전하여 [[무려]] '''1년 6개월'''만에 출전한 [[이예훈]]을 상대했는데, 자신의 장기인 바이오닉 운영에 자신이 있었는지 [[SK테란]]을 선택했고 뮤탈리스크에도 전혀 피해를 받지 않았지만 스타팅 멀티를 터는데 [[실패]]했고, 그 후론 빠르게 [[군락|하이브]]를 간 이예훈의 완벽한 경기운영과 디펜스에 결국 자원이 쪼들려서 패배. 사기가 꺾인 팀은 남은 경기를 다 이겨야 [[포스트시즌]]에 출전할 수 있음에도 그대로 다이렉트로 다 털려버렸다.[* 팬들의 반응은 '이래서 테란이 [[메카닉 테란|레이트 메카닉]]을 가는 거다.' 라고 했는데, 이신형도 분명 이길 수 있는 경기였다. 문제는 '''벌처를 완전히 배제'''해버렸다는 것. ~~마인 안박고 목동저그를 어케 이기겠다고... 연패하고 있던 주제에 설마 방심?~~] 게다가 팀도 [[셧아웃(스타크래프트)|셧아웃]]으로 패하고 말았다. [[2월 29일]],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s-4.20|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 3라운드 [[kt 롤스터/스타크래프트|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1인 3세트 저격능선에 출전하여 [[주성욱]]의 센터 게이트를 막고 무난하게 승리했다. 그리고 팀도 3:2로 역전승했다. [[3월 3일]],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s-4.20|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 3라운드 [[공군 ACE]] 전에서 1세트 네오 일렉트릭 써킷에 출전하여 [[권수현(프로게이머)|권수현]]에게 불리한 경기를 역전하고 이겼다. 그리고 팀도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했다. [[3월 11일]],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s-4.20|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 3라운드 [[CJ 엔투스]] 전에서 세트스코어 1:1인 3세트 그라운드 제로에 출전했는데 [[신상문]]의 클로킹 레이스에 말려서 졌다. 하지만 팀은 3:2로 역스윕했다.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s-4.20|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에서 7승 10패를 기록했는데, 테란전에서는 6전 6패를 찍으면서 [[테막]]으로 전락했다. === [[SK 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시즌 2]] === SK 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시즌 2가 시작한 후에도 계속 부진에 빠져 있다. [[브루드워]]에서는 그나마 2012년 [[8월 25일]] 기준으로 3승 3패로 5할은 맞추고 있으나, [[스타크래프트2]] 성적은 프로리그에서 6전 전패다. 이로써 SK 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시즌 2에서는 도합 3승 9패로 다소 좋지 않은 성적을 기록. [[옥션 스타리그 2012]] 듀얼에서 [[김민철(프로게이머)|김민철]]을 꺾은 적이 있어서 그나마 1승 8패다. --잠깐, 이때 예선은 어떻게 뚫었었던 거지? 뭐긴 뭐야? 말년 밥인 [[김준호(프로게이머)|rlawnsgh]]가 끼어 있던 거지.-- == 이신형의 2012년 성적 정리 == 2012년 [[12월]] 기준으로 협회 테란 원탑으로 일컬어질 정도이며, 연맹/협회를 가리지 않고도 강한 테란을 꼽을 때 꼭 언급될 정도. 하지만 스타2로 진행하는 [[SK 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12-13]] 와서는 초반에는 좋은 모습을 보이다가 의외로 부진하고 있다. 1라운드 최종 성적은 5승 4패. 진 상대들은 [[김정우(프로게이머)|김정우]]와 [[윤영서]] 등으로 충분히 질 만했다고는 하지만, 팀의 다른 주축 선수들이 주춤하고 있어서 [[GSL]] 4강에 빛나는 이신형의 이런 모습이 더 아쉽게 느껴지고 있다. 게다가 2라운드에는 [[어윤수]]에게 승리를 거둔 이후 내리 4연패. 이제는 [[SouL|STX]]의 저조한 성적의 원흉으로 지목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제는 패배셔틀.~~ [[분류:프로게이머/커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