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여수시의 로)] ---- ||<-4> {{{#fff {{{+1 '''이순신광장로'''}}}[br] 李舜臣廣場路 | Isunsingwangjang-ro }}} || ||<-4> '''{{{#fff 기점}}}''' || ||<-4> [[전라남도]] [[여수시]] [[교동(여수)|교동]] || ||<-4> '''{{{#fff 종점}}}''' || ||<-4> [[전라남도]] [[여수시]] [[수정동(여수)|수정동]] 수정동사거리 || ||<-4> '''{{{#fff 연장}}}''' || ||<-4> 2.0km || ||<-4> '''{{{#fff 관리}}}''' || ||<-4> [[여수시]] || ||<-4> '''{{{#fff 왕복 차로 수}}}''' || ||<-4> 4차로 || [목차] [clearfix] == 개요 == [[전라남도]] [[여수시]] [[교동(여수)|교동]]에서 출발하여 [[수정동(여수)|수정동]] 수정동사거리에서 끝나는 도로. 도로명은 중앙동에 위치한 이순신광장에서 땄다. == 상세 == === 교차로 === ||<)>[[여객선터미널길]][br]돌산청사, 돌산대교 방면||<:>←||<:>'''여객선터미널 입구 교차로'''||<:>→||<:>[[여객선터미널길]][br][[순천시|순천]], [[여수종합버스터미널|버스터미널]] 방면|| || || ||<:>'''중앙동 주민센터 앞'''||<:>↑||<:>[[중앙로(여수)|중앙로]][br]중앙동로타리 방면|| ||<)>[[하멜로(여수)|하멜로]][br]종포 해양공원 방면||<:>←||<:>'''종화동 사거리'''||<:>→||<:>[[하멜로(여수)|하멜로]][br]진남관, 여수경찰서 방면|| ||<)>[[오동도로]][br][[오동도]] 방면||<:>←||<:>'''수정동 사거리'''||<:>→||<:>[[오동도로]][br]시청, [[여수종합버스터미널|버스터미널]] 방면|| ||<-5><:>'''[[엑스포대로]]와 직결'''|| ||<-5><:>'''[[17번 국도]] ([[순천시|순천]], [[여수엑스포역|엑스포역]] 방면)'''|| === [[대중교통]] === ==== [[버스]]노선 ==== *[[여수 버스 555]] (중앙동 주민센터 앞 ~ 수정동 4) === 교통량 === 평일에는 그다지 많지 않지만 주말 및 공휴일에는 관광객들로 인해 많이 막히는 편. === 주요 시설 === * 중앙출장소 (이순신광장로 184-1) * 동문파출소 (이순신광장로 200-1) * 시민아파트 (이순신광장로 262, 이순신광장로 266-2) === 기타 === 이순신광장에서 종포해양공원, 여수해양공원으로 이어지는 구간은 일명 ''''여수 밤바다''''의 핵심이다. 각종 야간 조명을 갖추고 낭만 포차, 버스킹 공간 등을 갖추고 있어서 이 곳을 산책하는 관광객들이 대단히 많다. 고소동 천사골목도 이 도로와 바로 인접해 있다. 여수세계박람회장, [[오동도]]와 함께 여수시의 시내 관광지 중 가장 중요한 지역이다. 여행 전문 잡지 [[http://www.sweetent.com/|Sweet]]의 2022년 11월호([[http://www.sweetent.com/bbs/board.php?bo_table=girls_bbs&wr_id=238|표지 모델]]: 김장미)에서도 이순신광장로가 언급되었다. || Sweet Sketch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크라잉넛은 〈밤이 깊었네〉를 연주하고, 박완규는 〈Loney Night〉를 불렀다. 그리고 그 옛날 코나는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로 몇 안 되는 사람에게 이름을 남겼다. 아마도 사방에 드리운 어두움과 그 세계를 비추는 붉고 노란 조명 그리고 그 속에서 숨 쉬는 사람들이 조화를 이뤄 자아내는 묘한 분위기가 이들에게 영감을 주지 않았나 싶다. 밤이 주는 낭만과 도시가 가진 특유의 분위기가 어울려 유독 괜찮은 여수의 밤을 느껴본다. (에디터 SH) 이순신광장 인근에 자리한 좌수영음식문화거리는 햇빛이 여수를 내리쬐는 동안에는 수많은 인파로 정신이 없다. 하지만 해님이 사라지고 달님이 떠오르면 한적함이 드리우기 시작하는데, 바로 이때가 여수 밤바다 데이트의 시작이다. 여러 특색 있는 디저트가게와 맛집들이 늘어선 거리에서 맘에 드는 먹거리를 손에 들고 바다를 따라 늘어진 길을 걷는다. 바람에 날아온 바다내음이 후각을, 어디선가 들려오는 버스킹 공연 소리가 청각을, 그리고 손에 든 아이스크림이 미각을 기분 좋게 자극한다. 아이스크림을 다 먹을 때쯤이면 슬슬 한적함은 자취를 감추고 저마다의 방법으로 여수의 밤을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그리고 그것은 낭만포차라 불리는 곳에서 절정을 맞는다. 여수의 밤이 유독 낭만적인 이유를 여기서 찾는 사람들도 꽤 있을 것 같다. 낭만이 밥 먹여주는 건 아니다. 그래서 충무동 포차거리에서 낭만이 줄 수 없는 맛을 찾아본다. 여수 밤바다의 공기를 마시며 먹는 해물삼합은 그 맛이 사뭇 유쾌하다. 여수의 밤이 나를 웃음짓게 한 것처럼.}}}|| 2023년 여수 개항 100주년을 [[https://www.yeosu.go.kr/www/govt/news/hotnews?idx=500195&mode=view|기념하여]], 4월 1~4일에 이순신광장 일대에서 기념식을 진행했다.. [[분류:여수시의 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