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뷰티풀 군바리/등장인물/1소대)] [include(틀:뷰티풀 군바리/등장인물/289중대 866기)] ||<-2> '''{{{+1 이송이}}}'''[br]李頌伊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이송이_상경.png|width=100%&bgcolor=#fff]]}}} || || '''계급''' ||이경(~118화)[br]일경(119화~220화)[br]상경(221화~314화)[br]수경(314화!) || || '''직책''' ||1소대 받데기(239화~275화)[br]1소대 챙 (273화 이후 4부 이전)[br]열외 (4부 이후) || || '''맞선임''' ||865K [[이보현(뷰티풀 군바리)|이보현]] || || '''동기''' ||[[홍이란]], [[주방희]], 863K [[조예령]](1소대)[br][[박조연]](2소대)[br][[강두연]], [[남궁보라]], [[노우림]](3소대) || || '''맞후임''' ||867K [[정수아]], [[현봄이]] || [목차] [clearfix] == 개요 == [[네이버 웹툰]] [[뷰티풀 군바리]]의 등장인물. 주인공 [[정수아]]의 맞선임.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22화에서 [[허정인]]에게 옷을 주는 뒷모습으로 첫 등장. 그리고 허정인에게 "ㅂㅅ!"이라고 욕을 먹었다. 23화에서 [[이보현(뷰티풀 군바리)|이보현]], [[주방희]], [[홍이란]]과 각잡고 앉아 있었다. 평택 시위진압 출동 복귀 후 집합 건 [[라시현]]에게 "각종 암기사항 못 외운 년"으로 까인다. 덤으로 [[류다희]] 상경이 일이경들을 구타할 때 기수 순서대로 때렸다고 나오는데, 이송이가 주인공이 맞기 직전에 맞고 있었던 것으로 보아 [[주방희]], [[홍이란]]과 같은 주인공의 맞선임 기수라는 것을 알 수 있다. 42화에서는 구보하는 도중에 [[박율]]에게 목소리 작다고 헤드샷을 맞고 이후 구보에서 낙오하여 [[이세홍]]과 함께 [[이웅란]]에게 수거 당했다(…). 처음엔 둘 다 누구인지 드러나지 않았지만 이후 [[류다희]]가 낙오자들을 부를때 이세홍과 함께 [[관등성명]]을 대는것으로 확정. 이후 박살 났을 듯. 정수아를 늘 갈구는 3인방 중 하나로서, 수아가 [[우지영(뷰티풀 군바리)|우지영]]에게 갈굼을 받는 것을 비웃는다. 45화에서 [[박율]]에게 면상을 걷어차이는 장면이 한 컷 나온다.[* [[송미남]], [[마리아(뷰티풀 군바리)|마리아]], [[이웅란]], [[오덕희]]는 사람을 때릴 성격이 아니고 [[임향희]]는 존재감이 공기고(…), [[류다희]]는 허리까기를 받고 있었으며 [[라시현]]은 성격 더럽긴 해도 마리아를 때렸던 걸 제외하면 사람은 때리지 않는 타입인 데다가 류다희 옆에 앉아 있었다. 때릴 사람은 [[박율]]밖에 없다.] 46화에서는 정수아와 [[현봄이]]에게 음어 외우라고 하려다, 수아와 봄이가 침울해 있자 [[주방희]]에게 "그냥 우리끼리 가자"고 말한다. 이를 보면 인성 자체가 나쁜 건 아닌 듯하다. 49화에서는 [[류다희]]가 복귀하자 다른 이경들과 함께 당황하는 모습으로 등장. 58화에서 걸레를 빠는 도중 훈련 중 빵구를 낸 수아를 디스한다. 74화에서는 혼자 웅크리고 앉아 있는 기수열외자 [[오정화(뷰티풀 군바리)|오정화]]를 보고 [[홍이란]]의 말에 "우린 저렇게 되지 말자." 라고 뒷담을 깠다. 76화에서 [[현봄이]]의 실수 때문에 수시로 걸리는 집합에서 [[나주리]]가 현봄이를 갈군 다음 [[홍이란]]이 갈구다 봄이가 심드렁한 표정을 짓자, 한 대 치려는 홍이란을 제지한다. 77화에서 [[현봄이]]가 화장실에서 음어 외우겠다고 하고는 몰래 그림을 그리다 [[허정인]]에게 걸렸다. 일이경들은 단체로 침상난간에 매달리는 단체기합을 받는다. 그 뒤 화장실에서 다른 이경들과 현봄이를 험담한다. 79화에서 시위상황에서 [[권정민]] 봉조를 맡고 옆에서 방패를 잘 잡는 [[정수아]]를 보고 '쩐다!' 하면서 속으로 감탄하고,[* 66기 3인방 중에서 그나마 정수아를 조금 인정한 듯 하다.] [[현봄이]]가 시위대에게 끌려가자 수아가 방패로 시위대를 밀어내자 놀라는 표정을 짓는다. 83회에서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동기2명하고 [[이웅란]], [[임향희]]와 같이 앉아 있는 상황에서 고기를 허겁지겁 먹다가 "천천히 먹으라"는 임향희의 타박을 받는다. 100화에서 정수아에게 "빨래 빨리 안 가져오냐"고 갈군다. 그 다음 "2006년 12월에 866기 일경 달면 [[정수아|86]][[현봄이|7기]]는 긴장하는 게 좋겠다"고 하자 [[현봄이]]는 866기들을 재수없다는 듯한 눈빛으로 쳐다본다. 다음 [[홍이란]]과 함께 대놓고 [[오정화(뷰티풀 군바리)|오정화]] 욕을 한다. 정수아가 말리자, 깜짝 놀라더니 정수아를 비난한다. 정수아가 "다른 선임 분들이 들으면 곤란해질 수 있다"고 하자, 화제를 바꿔 "요즘 정수아가 [[라시현]] 라인 탄다"며 디스한다. '''"우리처럼 정석으로 군 생활하는 것도 아니다"라는 [[개소리]]와 함께.'''~~수학의 정석으로 때리고 싶다.~~ 심지어 옆에 있던 [[홍이란]]은 심지어 '''"866K은 1소대의 희망 그 자체"라고까지 개소리를 했다.'''[* 866기는 전입 당시부터 본부소대 받데기였던 [[서서희]]한테 개판이라고 평가받았고, '''소대배치 받아서도 1달 동안 음어를 외우지 못하였고''', 온갖 깨스의 원인 중 하나인 사실 등 무능력의 극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런 망언을 일삼아, [[육근옥|같은 소대의 대책없는 사람]] 버금가는 '''[[허언증]] 환자라는 평까지도 있다.'''] 보다 못한 [[현봄이]]가 결국 866기에게 대들고, 현봄이는 [[홍이란]]과 말다툼을 하는데, 이송이는 옆에서 하극상이라며 불쾌한 기색을 내비친다. 결국 몰래 접근한 [[허정인]]에게 홍이란, [[주방희]]와 함께 '''"깨쓰 걸렸는데 분위기 파악 못 한다"'''며 구타당한다. 103화에서 정수아가 근신 처분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바로 옆에서 [[주방희]], [[홍이란]], [[현봄이]]와 함께 침상에 앉아 일을 하며 정수아를 욕한다. 다음 [[오정화(뷰티풀 군바리)|오정화]]가 "수아에게 욕하지 말고 잘해주라"며 나무라자 당황한다. 다음 허정인과 오정화가 말싸움을 하는데, 작화상으로 나오지는 않았어도 다른 동기들과 함께 그 광경을 보며 상당히 놀랐을 것으로 예상된다. 컷이 바뀐 뒤 [[조미주]], [[임향희]]와 함께 같은 주간 방범 근무조에 편성된다. 104화에서 [[홍이란]], [[주방희]]와 함께 걸레를 빨면서, 타 중대로 전출 간 [[오정화(뷰티풀 군바리)|오정화]]의 흉을 본다. 이송이는 "수경이나 되어서 타 중대에 전출 가면 X나 쪽팔리겠지?"라고 지껄인다. 106화에서 다른 일이경들과 함께 침상에 앉아 있는데, 옆에서 [[주방희]]가 [[허정인]]에게 열라게 쳐맞고 있다. [[홍이란]], [[주방희]]와 함께 [[우지영(뷰티풀 군바리)|우지영]]에게 빌붙어 [[정수아]], [[현봄이]]를 신나게 괴롭힌다. --니들이 그럴 자격이 있기나 하니?-- 108화에서 [[민지선]]을 둘러싸고 있다가, [[류다희]]가 전역 축가 <진달래>를 부르라고 하자 <진달래>를 부르며 민지선, [[육근옥]]의 전역을 축하해준다. 110화에서는 동기 [[주방희]], [[홍이란]]과 함께 곧 휴가 나가므로 면회외출에서 제외된다는 사실이 [[권정민]]의 언급을 통해 알려지지만, 직접 등장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주희린]]의 돌발행동 때문에 이들의 첫 휴가마저 제한된다면, 866기 역시 주희린을 두고두고 괴롭힐 듯. 113화에서 밤에 자신이 따르는 [[우지영(뷰티풀 군바리)|우지영]], 동기 [[홍이란]], [[주방희]]와 함께 밖에 나와 대화를 나눈다. [[정수아]]가 [[주희린]]을 커버쳐준 이야기를 우지영으로부터 듣는다. 3인방은 "정수아를 믿냐"며 우지영에게 이의를 제기한다. 우지영은 "군대에서 한 번 병X은 영원한 병X이야. 정수아가 아무리 가르쳐봤자, 주희린은 어쩔 수 없을 거야."라고 말하며 냉소하고, 이송이를 포함한 꾸어 3인방은 "우지영 일경님, 두뇌 회전 정말 빠르시다!!"고 아부를 떤다. --그 말에 지들도 포함되어 있다는 걸 왜 모를까?-- 114화에서 드디어 동기들과 함께 [[라시현]]에게 첫 휴가 신고를 마친 뒤 첫 휴가를 나간다. 소대 동기 [[주방희]], [[홍이란]]과 합심하여 [[현봄이]]와 대립각을 세우는 모습으로, 현봄이와 정수아를 견제하는 괴롭히는 일이경들 중 한 명으로 묘사된다. 119화에서 2006년 12월이 되며 일경으로 진급한다. [[정수아]], [[현봄이]]가 첫 외박을 나가는 모습을 보며 "우리 나갈 땐 인사 한마디 없드만, 누가 보면 정수아, 현봄이 제대하는 줄 알겠네"라며 불평한다. --그건 니들이 폐급이라서 그래-- 121화에서 [[허정인]]에게 "일경 되어서도 아직도 빵꾸를 낸다"는 이유로 열라게 쳐맞는다.[* 정작 허정인도 일경 말까지 빵꾸를 내어 [[류다희]]에게 쳐맞았으니, 사돈남말이다.] 123화에서 중대 연합 훈련을 나가, 점심 시간에 [[허정인]]이 갈구는 가운데 [[홍이란]] 옆에 앉아서 밥을 먹는다. 127화에서 [[설유라]]가 [[강경옥(뷰티풀 군바리)|강경옥]]을 혼내는 가운데, 긴장한 표정으로 고개를 숙이고 앉아 있다. 129화에서는 [[설유라]]의 제대를 축하하는 모습으로 한 컷 등장한다. 133화, 신병 [[고효원]]으로 인해 살벌해진 분위기 속에서 긴장한 모습으로 앉아 있다. 137화에서는 인근 교회에서 위문품으로 보내 온[* 사실은 [[라시현]]의 아버지인 라인혁 라성그룹 회장이 보낸 것.] [[롤케이크]]를 보고 동기들과 함께 기뻐한다. 139화 소대 회식 때는 동기들과 붙어 [[피자]]와 [[치킨]]을 먹는다. 이어진 야자타임에서는 [[이세홍]]에게 "적당히 좀 묻어 가라"며 한 마디 한다.~~지는~~그리고 [[주희린]]이 [[정수아]]를 면박 주자, 대놓고 박장대소한다. 142화에서는 밖에서 [[나주리]]와 [[우지영(뷰티풀 군바리)|우지영]]에게 차례로 갈굼을 듣는데, 우지영이 "왜 너희 때문에 나까지 혼나야 하냐"며 일이경들을 질책하자 기가 죽는다. 우지영이 정수아의 표정을 트집 잡아 갈구자, 우지영의 역성을 들며 같이 화를 낸다. 이후 66기들과 구두를 닦던 중 [[세탁기]] 사용 문제로 찾아온 [[정수아]]에게 "후임들을 시켜 손빨래를 하면 되지 않느냐"고 윽박지른다. 정수아가 "세 분도 같이 빨래를 해 줄 수 있지 않냐"고 하자 "[[우지영(뷰티풀 군바리)|우지영]] 일경님과 기대마를 청소해야 한다"고 핑계를 대며 딴청을 피우는데, 잠시 뒤 기대마에서 우지영이 사 준 찐빵을 먹으면서 농땡이를 부리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154화에서 [[허정인]]에게 음어를 빵꾸냈다는 이유로 걷어 차인다. 특히 이송이는 같이 얻어 맞은 [[김세이]]와 달리 일경이었기에 폭언도 더 듣고, 구타도 더 당한다. 221화에서 상경으로 진급하여 경례하는 장면에서 등장했다. 222~223화에서는 역시나 상경 달았다고 우지영의 비호 아래 바로 받데기 노릇하며 이보현조차 어이없어 할 정도로 근접 기수들을 막 굴리고 집합까지 건다.[* 이 때 청소가 제대로 안 되었다고 흰 장갑을 껴서 사물함 위 틈새를 만져 먼지를 묻혀 보이는 짓까지 한다(…).] 224화에서는 우지영과 함께 기대마 뒤에서 권정민 뒷담을 까고 우지영이 곧 챙짱될거라는 생각에 들뜨며 신나게 대화를 이어가지만, [[조미주]]가 수인 집합을 알려서 내무반으로 가는데… 권정민이 '''"66기는 더 이상 받데기 하지 마라"고 명령을 내렸다.''' 225화에서 역시나 그 명분이 그 동안 계속 강조되었던 '너무 많은 상경 수' 때문이었다. 이경 1명, 일경 6명, 상경은 권정민 빼고도 11명이라 일이경들만으로는 내무반 일 다 떠맡기가 역부족이었기 때문. 사실 본인들도 상경 수 많은 거 모르진 않았을 텐데, 눈치없이 상경 되자마자 바로 받데기인 줄 알고 일이경들을 너무 지나치게 다룬 것이 화근이었다.[* 이러면 다시 받데기를 달아도 문제인 게, 상경 되자마자 받데기질을 너무 지나치게 했다가 정작 받데기 내리고 다시 막내일하다가 받데기를 달면, 후임들이 뭐라고 생각하겠는가(…). [[권정민]]이 나름 정당한 명분을 내세워도, [[류다희]]의 말처럼 "군대도 사람 사는 곳이고, 과거 일을 안 따질 순 없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 이윽고 기대마 뒤에서 지들 잘못을 생각 안하고 "우린 지나치게 다룰 생각 없었다"느니 궁시렁대다, [[우지영(뷰티풀 군바리)|우지영]] 뒷담까지 까면서 인성쓰레기들임을 드러냈다.[* 아무리 우지영이 개차반이라지만, 폐급인 자기들을 67~68기가 대놓고 먹지 못하도록 라인 태워준 게 우지영이다. 우지영 아니었으면 진작에 대놓고 똥취급 당했을 거라는 소리. [[류다희]]마저 딸기수인 얘네들을 보고 저런 딸 둔 적 없다고 존재 자체를 부정하려 들 정도이다(...) 참고로 인간의 언어를 사용하진 않았으나(...) 둘의 뒷담을 듣고 크게 분노하며 반발한 주방희는 제외.][* 참고로 우지영 뒷담의 시작은 이송이였다.][* 또한, 우지영은 기대마 뒤에서 미안해하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여기서 66기가 폐급이라는 게 다른 부분에서도 드러나는데, [[정수아]] 밑기수들은 뒷담화를 할 때도 [[한겨울(뷰티풀 군바리)|한겨울]]이 알아서 망을 본다. 그런데 66기는 아무도 망을 보지도 않고 기대마 뒤에서 셋이서 뒷담을 까고 있는데, 그걸 우지영이 몰래 다 듣고 있었다!(…) 226화에서 결국 폭발한 [[우지영(뷰티풀 군바리)|우지영]]에 의해 셋 모두 사이좋게 얻어 터진다. 이제 소대 내에서 유일한 연줄도 끊어지고 남은 건 동기들끼리 의기투합해 제대 끝까지 어떻게든 버티는 수밖에 없을 듯 하다. 227화에서는 선임들이 66기의 얻어맞은 흔적을 보고 무슨 일이냐고 묻자 우지영의 일을 고자질하려다 홍이란에게 제지당한다. 우지영이 잘하진 않았지만 따지고보면 본인이 우지영 흉을 시작하다 일어난 일인데 일말의 반성도 없는 듯 하다. 235화에서는 신병 [[홍세나]], [[서다미(뷰티풀 군바리)|서다미]], [[남혜서]]와 함께 식당 사역 중인 정수아에게 씩씩대며 와서는 '면회 신청도 안 한 X한테 왜 면회가 오냐'며 누군가 정수아를 면회 왔음을 알린다. 이 때 정수아에게 좀 있다 깨스라고 윽박지르는데 우지영에게 버림받고도 정신을 못 차린 것 같다. 240화에서는 동기들과 함께 정수아에게 견제를 놓다 역으로 정수아에게 카운터를 먹는 것도 모자라 권정민과 한소이에게 막혀 찍소리도 못한다. 이보현이 막내 챙으로 묘사되니 그 이하 기수부터는 받데기인데, 받데기를 주도하는 사실상의 받데기짱은 정수아로 간주되고 이들 66기는 그냥 받데기 1인분도 못하는 잉여로 취급되는 듯. 그리고 [[한유진(뷰티풀 군바리)|한유진]]의 화장실 신병 신고식 때 챙들과 다른 받데기 및 상경들은 다 대면했는데, 이들은 신병 신고식 때 나오는 묘사도 되지 않았다. 찔부리고 싶어 안달난 이들 3인방의 성격으로 보아 안 나올리가 없는데, 신병 앞에서 대놓고 맞후임한테 카운터 먹은 게 자존심이 어지간히도 상했거나, 모종의 일로 근신처분을 받았거나일 듯. 243화에서는 우지영에게 맞는 장면이 나온다. 249화에서는 [[한겨울(뷰티풀 군바리)|한겨울]]에게 밥을 빨리 먹지 않는다며 짬질을 시전한다. 252화에서 우지영에게 말대꾸를 하는 정수아에게 닥치라면서 거들었다가 도리어 우지영한테 '''"너도 좀 닥치고!"'''라면서 까였다. 이에 괜히 헛기침하면서 뻘쭘해진건 덤.[* 이 때의 모습을 봐서는 결국 우지영과 완전히 틀어져서 남남이 된 듯.] 받데기들에게 애들 교양하라고 하고 챙도 아닌 주제에 먼저 간다. 이에 주희린은 그들을 깠고, 받데기들이 모두 동의했으며, 심지어 받데기들과 자주 대립하는 조예령마저 한숨 쉴 정도였다. 전입자가 이런 반응을 보일 정도면...[* 심지어 꾸어 3인방은 아무리 동기 먹었다지만 조예령보다 3기수 후임이다. 실질적으로 후임인 주제에 선임에게 건방지게 명령을 내린 것.] == 평가 == 홍이란이 화내거나 흥분했을 때 진정시키기도 하는 걸 보면 66기 꾸어즈 3인방 중에서는 그나마 성격이 침착한 편인 듯 하다. 하지만 알고보면 3인방 중 제일 질이 안 좋은 타입인데, 보안을 지키려고 거짓말을 하는 등 최소한의 상황 파악은 하는 홍이란과 우지영을 뒷담깐 동기들을 욕하는 나름 의리있는 주방희와 달리, 가만히 있는 오정화를 3인방 중에 가장 먼저 걸고 넘어지고, 자신들을 챙겨준 우지영 뒷담도 이송이가 가장 먼저 시전했으며, 상경 짬밥임에도 보안은 커녕 챙들이 무슨 일인지 다 말하랬다고 그대로 고자질하려고 하는 등 능력도 의리도 없고 상황파악도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동기 홍이란이 너무 나대서 나쁜 쪽으로 존재감이 세다 보니 상대적으로 묻히는 것 뿐. == 기타 == * [[박소림]]과 비슷한 모양의 단발에 갈색머리를 하고 있고, 항상 울상을 짓고 있다. * 위에 근접기수가 5명이나 있어 열외를 다소 늦게 타는 감이 있지만, 밑으로 근접 후임들이 줄줄이 들어왔기 때문에[* 본부로 차출된 [[문소중]]까지 합치면 7명으로 후임 수가 제법 된다.] 나름 기수가 풀렸다. 헌데 맞후임 [[정수아]], [[현봄이]]가 꼬인 기수인 걸 감안하면, 풀린 기수 막차인 것으로 추정된다. --그래봤자 폐급인 걸 보면 아무짝에도 쓸모없다. 풀린 기수여봤자 정작 대부분의 후임들의 스펙이 너무 유능하고 자신들이 폐급이라서 사실상 꼬인 기수다-- * 동기들보다 몸도 말랐고 표정에서 보여주듯 체력도 약하다.[* [[구보]]를 낙오하여 [[이웅란]]에게 업혀 간다던지, 51화에서 훈련할 때도 다른 사람에 비해서 상당히 지친 모습이었다.] 거기다 동기들 중에서는 나대는 성격의 [[홍이란]], 컨셉이 강한 [[주방희]]에 비해 존재감이 제일 약한 편이다. * [[뷰티풀 군바리]] 1차 인기투표에서 단 1표도 얻지 못했다. 2차 인기투표에서는 1표를 얻었다. [[분류:뷰티풀 군바리/등장인물/1소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