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이상혁)] [include(틀:이상혁)] [목차] == 개요 == [[T1/리그 오브 레전드|T1]]의 미드 라이너인 [[이상혁]]의 선수 경력에 대한 문서이다. == 프로 데뷔 이전 == 한국 서버가 정식으로 오픈했을 때 LoL에 입문했고, 일반 게임만 즐기다 레이팅이 너무 높아져 더이상 큐가 잡히지 않을 정도가 되자 솔로 랭크를 시작했다.[[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58595&site=esports|#]] 그렇게 '''고전파'''라는 닉네임으로 시즌2 말 천상계에 뜬금없이 등장, 압도적인 실력으로 레이팅 순위 1위까지 찍으면서[* 최종 순위는 [[전호진|라일락]]에 밀려 2위로 마감했다.] 프로들 사이에서 파장을 불러 일으켰다. 넓은 챔피언 폭을 자랑하는 와중에 라이즈를 특출나게 잘 다루었고[* 본인의 말로는 [[김남훈(프로게이머)|훈]]의 국대 라이즈를 보고 반해서 시작했다고 하며, 이 때문인지 스킨을 안 쓰기로 유명한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고전파 시절에는 훈이 애용했던 엉클샘 라이즈를 자주 사용했다.], 당시 고인 취급을 받았던 르블랑과 신드라[* 르블랑은 당시 메타에 어울리지 않았고, 지금의 쿨감 중심 템트리가 아닌 죽음불꽃 손아귀를 올려 암살 한 방만을 노리던 플레이가 정석이었기 때문에 평이 좋지 않았다. 당시 리메이크전 판테온보다도 심각한 유통기한 챔피언이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 신드라는 출시 당시 역대 최악의 신챔으로 꼽힐 정도로 성능이 좋지 않았다.]를 잡고 내로라하는 랭커들을 휘어잡았기 때문에 천상계 솔랭에서는 고전파 단 한 명 때문에 뜬금없이 르블랑과 신드라를 밴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런 실력자가 프로게이머가 아닐 리가 없다고 믿은 사람들도 많아서, 러너리그에 출전하기 전까지 '고전파는 [[박용우(프로게이머)|미드킹]]이나 [[김남훈(프로게이머)|훈]]의 부캐'라는 설이 꽤나 설득력을 얻기도 했다. SKT에 입단하기 이전에는 [[권지민|레이스]], [[김찬호(프로게이머)|썸데이]], [[배성웅|벵기]], [[캬하하]]와 함께 팀을 구성하였다.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744&query=view&p=1&category=&sort=PID&orderby=&where=&name=subject&subject=&content=&keyword=%B0%ED%C0%FC%C6%C4&sterm=&iskin=&l=998|#]] 이후 [[중소기업은행]]의 스폰서를 받아서 프로에 진출한다는 소문이 있었으나, 어떤 이유인지 캬하하와 레이스가 사정상 팀을 탈퇴하고 이후 [[채광진|피글렛]]과 [[김주호(프로게이머)|에프람]]이 대신 팀에 합류하면서 팀을 다시 구성했다. 당시 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가 막 인기를 얻어가고 제대로 구성을 갖춰가던 시기여서 많은 프로 구단들은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을 창단하려고 했고, 프로 데뷔를 노리던 많은 아마추어 선수들은 자신의 실력을 어필하기 위해서 당시 롤 방송계에서 인기가 매우 높았던 [[러너(인터넷 방송인)|러너교]]가 주최한 러너리그에 많이 참가하는 흐름이었다.[* 대표적인 선수로는 [[허원석|폰]], [[이서행|쿠로]] 등이 있다.] 그런 흐름 속에서 2012년 12월 경, [[아프리카TV]]에서 '고전파0'이라는 닉네임으로 롤 방송까지 시작하면서 인지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었고 2달 가까이 방송을 이어나가다가 개인 방송국에 [[https://bj.afreecatv.com/leesh2148/post/4079632|방송은 화질 좋아지면 그때부터 다시 시작할게요]]라는 글을 남기고 몇주 안지나 '[[배성웅|병기짱짱]]'이라는 팀명으로 팀원들과 함께 러너리그에 참가하게 된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보란 듯이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결승전에 올라 LUNATIC을 상대로 승승패승으로 우승을 달성하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러너리그가 끝난 이후 페이커, 벵기, 피글렛은 [[SK텔레콤 T1 K|SKT 2팀]]으로, 썸데이는 [[kt 롤스터/리그 오브 레전드|KT]], 에프람은 [[삼성 갤럭시 블루|MVP Blue]], 레이스는 [[진에어 그린윙스 스텔스|ahq Korea]]에 입단하였다가 진에어 스텔스를 거쳐 훗날 SKK에 들어감에 따라 다시 만나게 되었다.] 러너리그가 끝난 이후 이전에 [[스타크래프트]]로 유명했던 [[SKT T1]]이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을 창단한다는 소문이 돌았고, '[[복한규|래퍼드]]와 고전파가 SKT와 계약했다'는 소문도 함께 돌았다. 시간이 지나 래퍼드는 자신이 전권을 부여받은 [[SK텔레콤 T1 S|1팀]]으로 가고, 고전파는 코치 [[김정균]]이 뽑은 [[SK텔레콤 T1 K|2팀]]으로 간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많은 이들이 기대하던 고전파의 데뷔가 SKT에서 이루어지게 되었다. 여러 매체에서도 밝혀진 바 있지만 페이커는 SKT 2팀을 처음 구성할 당시 제일 먼저 거론된 선수이자 주축으로 삼기 위해 영입에 가장 많은 공을 들인 선수였다. 김정균은 팀의 중심이 될 선수로 처음부터 페이커를 내정하여 빠르게 영입한 다음 그의 수준에 맞는 팀원들을 찾기 위해 약 두 달에 걸친 혹독한 입단 테스트를 치렀다. 김정균이 SKT를 떠나면서 가진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31081&site=lol|인터뷰]]에 따르면 페이커를 제외한 다른 선수들은 치열한 입단 테스트를 통해서 영입됐지만, 페이커는 굳이 테스트를 볼 필요가 없을 정도로 엄청난 독보적인 실력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심지어 입단 테스트 도중 페이커와 같은 팀이 아닌 상황에서 가산점을 줬다고도 한다. 그만큼 김정균이 원하던 선수였다는 걸 보여주는 대목. 여담이지만 과거 [[CJ 엔투스 프로스트]]의 주축 정글러였던 [[이현우(게임 해설가)|클템]]의 썰에 따르면 과거 CJ에서도 영입에 상당히 공을 들였다고 언급했었고, 또한 KTB의 탑솔러였던 [[임경현|라간]]의 썰에서도 원래 kt에서 접촉을 하려고 했으나 발냄새 지독한 누군가의 반대로 불발되었다고 한다. 현재는 이 누군가가 [[멀록]]으로 추정되는 중. == 시즌별 선수 경력 == ||<-4> '''이상혁의 시즌별 선수 경력''' || || [[이상혁/선수 경력/2013 시즌|2013 시즌]] || [[이상혁/선수 경력/2014 시즌|2014 시즌]] || [[이상혁/선수 경력/2015 시즌|2015 시즌]] || [[이상혁/선수 경력/2016 시즌|2016 시즌]] || || [[이상혁/선수 경력/2017 시즌|2017 시즌]] || [[이상혁/선수 경력/2018 시즌|2018 시즌]] || [[이상혁/선수 경력/2019 시즌|2019 시즌]] || [[이상혁/선수 경력/2020 시즌|2020 시즌]] || || [[이상혁/선수 경력/2021 시즌|2021 시즌]] || [[이상혁/선수 경력/2022 시즌|2022 시즌]] || [[이상혁/선수 경력/2023 시즌|2023 시즌]] || [[이상혁/선수 경력/2024 시즌|2024 시즌]] || [[분류:이상혁/선수 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