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건슈팅 게임]][[분류: 좀비 게임]][[분류:1998년 아케이드 게임]][[분류:코나미의 게임]] [목차] == 개요 == [youtube(FCO9Cq0tYJg)] 이블 나이트는 1998년 코나미가 출시한 경량 아케이드 게임이다. 이제 취소된 Panasonic M2 3DO 소프트웨어를 사용했기 때문에 현재 대부분의 아케이드에서 거의 찾아볼 수 없다. 그래서인지 마찬가지로 크리쳐들이 등장하는 [[세가]]의 건슈팅 게임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에 비해 인지도는 낮은 편이다.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데스크림존|전체적인 완성도는 처참한 수준이다]]. [[비스트 버스터즈 세컨드 나이트메어|이거]]랑 비벼볼 수도 있다.[* 마침 출시 시기도 겹친다. 둘 다 1998년 게임.] == 설명 == 주인공 3인방 헨리, 알리시아, 조가 좀비나 악령같은 적과 싸우면서 신비한 소녀 리브를 구하러 간다는 내용 == 엔딩 ==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처럼 멀티 엔딩을 지원하는데... * '''노멀 엔딩''' 주인공 3명이 리브를 구출하고 게이트를 닫으면서 나가는 장면이고 최종보스 인큐버스가 쓰러지지 않고 목숨만 겨우 부지한채 살아난다. * '''배드 엔딩''' 최종보스 인큐버스가 죽지 않고 부활해서 주인공들을 모두 좀비로 만든 뒤 리브를 재봉인한다. * '''굿 엔딩''' 최종보스 인큐버스가 죽고 리브를 구출, 책이 불타면서 저택이 불타면서 게임이 끝난다. == 기타 == 위의 링크된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세가]]의 1996년작 건슈팅 게임인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를 노골적으로 카피하다시피 한 게임이다. 거의 데드카피 수준. 실제로 전체적인 카메라 워킹이나, 등장하는 크리쳐들의 외형, 등장 패턴 등은 누가 봐도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하오데]]의 그것이다.[* 코나미는 1997년에 [[버추어 캅]]을 노골적으로 카피한 [[https://youtu.be/TTxGsm_5ifY|토탈 바이스]]를 내놓은 전적이 있다. 다만 버추어 캅 자체가 알고보면 코나미에서 이전에 개발한 [[리설 인포서즈]]의 영향하에 있는 면이 있는 게임이란것 때문에 토탈 바이스를 무지성 열화카피만이라고 잡아떼기에는 조금 애매하다. 차라리 리설 인포서즈의 3D 버전이라고 한다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