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대한민국의 철권 플레이어이자 게임 개발자, rd1=김훈일)] * 관련문서: [[기념 화폐]], [[대한민국 원]] [목차] [clearfix] == 개요 == [[파일:attachment/1298805808_200won.jpg]] 한국은행에서 발행한 '''[[기념 주화]]''' || '''발행년''' || [[광복절|1970년 8월 15일]] || || '''제조''' || 독일 || || '''소재(은화)''' || 은90% || || '''액면/직경/중량/도안(은화)''' || 200원/28mm/11.20g/[[고려청자]]/대한민국의 [[나라문장|국장]] || 참고로 위 사진의 주화는 1970년에 발행된 [[대한민국 반만년 역사 기념주화]]라는 것으로 금화6종, 은화6종 해서 총 12개 주화가 1세트로 발행된 것이다. 그중에 하나에 액면가 200원짜리 주화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다른 주화 중에서는 25000원, 20000원, 2500원, 250원 같은 액면가를 가진 것도 있다. [[http://komsco.tistory.com/419|기념주화에 대한 한국조폐공사 블로그]] 블로그 내용에 따르면, 해당 주화는 전량 수출되었다가 일부가 다시 역수입되었다고 하며, 1세트에 수천만원의 가격으로 거래된다고 한다. == [[도시전설]] == '''1980~90년대에 실생활에 사용되는 200원 주화가 실존했다'''는 내용의 도시전설. 모르는 반응을 보이는 사람과 아는 반응을 보이는 사람의 구분이 분명하게 나타나며, [[만델라 효과|아는 사람들의 진술은 놀라우리만치 비슷하다]]. 예컨대 이들의 주장에서 주화의 가치는 항상 '''200원'''이라는 점이나, 200원 주화의 디자인은 100원 주화와 비슷하다는 주장 등. 참고로, [[http://museum.komsco.com/|화폐박물관]]에는 실생활에 사용되는 200원 주화에 관한 내용이 없다. 이들의 주장에 높은 확률로 포함되는 내용 중 캡슐뽑기 기계에 200원짜리 동전을 사용했다는 사례가 있는데, 100원짜리 동전을 두 개 겹쳐서 집어넣는 캡슐뽑기 기계가 있던 것을 왜곡해 기억하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추측도 가능하다.[* 참고로 지금도 초등학교 앞 뽑기 기계에서는 100원짜리 동전 2개(총 200원)를 넣어서 뽑을 수 있다.] 도시전설을 자기 경험처럼 말하는 사례 대다수가 '어릴 적' 기억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어린아이의 경우 공간개념이 아직 형성되지 않아 좌우구분이 명확하지 않다는 점에서 500원 동전을 착각했을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https://www.youtube.com/watch?v=qbiTZg_3rzA|어째서 어린아이들은 문자를 거꾸로 쓰는가?]] 또한 2000년대에 유행했던 코인 오락기[* 가위바위보, 숫자룰렛등의 복불복 게임.]의 코인을 돈처럼 쓸 수 있는 가게에서 돈 처럼 쓰던 걸 왜곡해 기억 한 걸 수도 있다. 2016년에 [[한국은행]]이 화폐 선진화를 위해 2계열 화폐(2000원, 20000원 등)의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중이란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그리고 기념화폐지만 결국 [[이천원권 지폐]]가 발행되었다. == 창작물에서 == [[괴담 동아리]]에서 이백원 주화에 관한 도시전설이 언급된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200원, version=165, paragraph=1)] [[분류:도시전설]][[분류:화폐/한국사]][[분류:한국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