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하위 문서, top1=이론상 최강/사례)] [목차] == 개요 == 플레이어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는 장르의 [[게임]]에서, 캐릭터의 자체 성능은 높으나 그 높은 성능을 제대로 발휘하기 위해서는 '''까다로운 선결조건을 만족해야 하거나 난해한 테크닉을 요구'''하고, 이 탓에 [[플레이어]]가 캐릭터의 제 성능을 발휘하기 어려워 실전 내지는 대회에서는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하는 캐릭터들을 일컫는 말. '이론상'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는 점에서는 사실상 '유명무실'의 사례로도 볼 수 있다. 그런데 요즘은 이론상을 넘어 아예 논리상 최강이라는 경지에 다다를 정도로 분명히 최강의 힘을 낼 수 있는 캐릭터지만 진정한 힘을 내세우는 게 거의 불가능한 것도 있다. 여기서 '''이론상으로 [[불가능]]'''하다는 말을 먼저 알아둬야 할 필요가 있는데, 과거 이론상으로 불가능한 것의 대표적 예시로 하늘을 나는 것이다. 난다는 것 자체는 비행기가 발명된 시점에서 해결되었으며, 사람 몸으로 직접 나는 것도 (아무 장비 없이 맨몸으로 날아야 한다는 교조적 조건을 달지 않는 한) [[https://www.youtube.com/watch?v=1uzuxikdjPA|거의 해결된 상황]]이다. == 장르별 특징 == 대전격투게임의 경우, 컨트롤이 어려운 콤보 중시형 캐릭터가 이론상 최강이 되는 경우가 많으며, 특수자세 캐릭터들도 운영법이 까다로운 편이라 이론상 최강캐릭터들이 많다. 대표적인 예로서 [[레이 우롱]]이라든가 [[전훈(KOF)|전훈]] 등. 대신 이쪽은 적절한 컨트롤 실력만 갖춘다면 이론상 최강에서 나아간 실제 최강이 될 수 있는 여지가 있다. 또 이론상 절명콤보가 가능한 [[한대만]] 캐릭터. [[블레이블루 시리즈|블레이블루]]의 [[하쿠멘]]이 대표적이다. [[슈퍼로봇대전]]의 경우, 양학용 무기가 사격 / 보스킬용 무기가 격투, 또는 그 반대라 '''보스킬도 잘하고 양학도 잘하는 만능유닛'''으로 만들려면 막대한 육성이 필요해 몇 번이고 주회차 플레이해야 하는 유닛이 있다. 둘 중 하나만 특화시켜도 충분히 강한 경우가 많지만, 정작 둘 다 특화시켜도 [[슈퍼로봇대전/역대 사기유닛]] 항목엔 절대 못 들어가므로 이론상 최강은 아니다. 그리고 [[RPG]]나 [[SRPG]]에서도 수치상으로는 최강인데 해당 능력치를 뒷받침해주는 스킬이나 장비(혹은 아이템)가 없거나 있다해도 성능이 구려서 실제 게임에서는 해당 능력이 다소 떨어져 밀리는 캐릭터도 해당된다. 이를 가장 절실하게 느낄 수 있는 작품이 바로 [[여신전생 시리즈]]. [[극딜]] 문서와도 접점이 있다. [[파이널 판타지 7]]의 [[빈센트 발렌타인]]의 경우 노가다를 통해 킬수가 65535마리(…)--[[16비트]]--[* 16진법 FFFF를 10진법으로 환산하면 65535가 된다. 해당 변수값의 자릿수가 4개밖에 없을때 FFFF를 넘기게 되면....] 를 넘으면 [[오버플로우]]가 일어나 에메랄드 웨폰도 일격에 보낼 수 있다. 다만, 저 65535마리라는 게… [[AOS]] 게임에서는 [[왕귀]]형 캐릭터들이 이론상 최강에 속한다. 성장하여 장비를 구매하고 스펙을 향상시켜 숫자 놀음 종결자가 될 수 있지만, 실전에서 그렇게 하기란 하늘의 별따기인 캐릭터들이다. 또한 캐릭터 자체의 잠재력은 매우 높되 그 능력을 활용하는 게 사람으로서는 도저히 힘든 캐릭터들도 이 축에 든다. 다들 이론상이라고 생각했는데 '''진짜로 그 경지에 올라서서 최강이 되는 경우도 있다'''. [[궈지샹|120]]의 [[야언좆]]이 대표적. == [[/사례|사례]]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이론상 최강/사례)] [[분류:게임 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