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대한민국의 의사, 예방의학연구자, 대학교수 현재 [[경북대학교]] 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관하여 [[질병청]],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주류 예방의학계와 상반된 주장을 하고 있으며, [[그레이트 배링턴 선언문]]을 지지한다. == 주장 == === 백신으로는 집단면역에 도달할 수 없다 === 한 개인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 자연감염의 경험을 통하여 얻게 되는 면역은 백신을 통하여 얻는 면역보다 훨씬 포괄적이고 강력하다. 끊임없 이 변이를 일으키는 호흡기 바이러스의 경우에는 점막 면역계 즉 1차 방어선이 핵심적인 역할을 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호흡기를 통한 자연 감염의 경험(자연면역)이 더욱 중요하다. 또한 인구집단의 관점에서도 자연감염을 경험한 사람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 인구집단의 집단면역은 점점 더 견고해지므로, 코비드19 정도의 치사율을 가진 감염병 유행시에는 건강한 사람들은 오히려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자연감염을 경험해야 장기적으로 감염병 유행 관리에 유리하다. 이는 [[그레이트 배링턴 선언문]]의 요지이며, 코로나19에 대한 스웨덴의 초기 방역정책이였다. === 자연면역이 인위면역보다 우월하다 === 호흡기계를 통하여 노출되는 바이러스는 감염이라는 과정을 통하여 호흡기 점막에 존재하는 면역시스템을 훈련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백신보다 월등히 우월한 효과를 가진다고 주장한다.[* [[https://brunch.co.kr/@leedhulpe/102|https://brunch.co.kr/@leedhulpe/102]]] === 통계수치 상 코로나19 사망자의 사망요인을 코로나 바이러스로만으로 볼 수 없다 === 코로나19와 같이 사망 대부분이 고령의 기저질환자에게서 발생하는 감염병은 사망률 치환 현상이 광범위하게 발생한다. 평소 독감이나 폐렴으로 사망할 노약자, 기저질환자들이 코로나19로 사망하거나, 사망 시점이 몇 달 앞당겨지는 것과 같은 일이 흔하게 일어난다. 봉쇄 정책을 거부했던 스웨덴의 2020년 코로나19 사망자수가 만명에 이르렀지만 총사망률이 예전과 큰 차이가 없었던 이유는 사망률 치환 현상이 다양한 방식으로 동시에 작동했기 때문이었다.[* [[https://brunch.co.kr/@leedhulpe/129|https://brunch.co.kr/@leedhulpe/129|#]]] == 링크 == *[[https://brunch.co.kr/@leedhulpe|브런치]] [[분류:대한민국의 의사]][[분류:경북대학교 출신]][[분류:경북대학교 재직]][[분류:대한민국의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