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xItLgWlSQVo)] [목차] == 개요 == '''의자앉기 게임(Game of musical chairs)''' 의자잡기 게임, 의자뺏기 게임 등으로도 불린다. == 룰 == * 장소: 부상의 위험이 적고 사람들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공간. * 인원: 심판 한 명과 놀이에 참가할 사람 최소 2명 이상 * 준비물: [[의자]] 여러 개 * 준비: 의자를 둥글게 위치시킨다. 이때, 의자 갯수가 참가 인원보다 하나 적어야 한다(사람이 열 명이면 의자는 9개, 다섯 명에는 4개하는 식). 심판은 준비된 호루라기를 착용하고 의자 주변에 서있는다. 호루라기가 없을 때는 그냥 의자 옆에서 5걸음 정도 떨어져 서 있는다. 의자는 바로 앉을 수 있게 원형 밖을 향해야 한다. * 게임 방법: 1. 심판이 노래를 부르는 동안 참가자들은 의자 주변을 돈다. 보통 춤을 추게 한다. 1. 적당한 시간에 심판은 호루라기를 분다. 그와 동시에 참가자들은 의자에 착석해야 되며 의자에 못 앉은 1명은 게임에서 탈락된다. 1. 배치한 의자 중 하나를 빼고 남은 의자를 둥글게 배치한다. 1. 1~3의 과정을 게임이 끝날 때까지 반복한다. 1. 최후에 남은 1인이 승자가 된다. 심판이 있고 인원이 많은 학교 등에서 많이 하며 런닝맨 등을 통해 방송으로도 많이 알려져있다. === 의자 뺏으면 반칙? === 한국에서는 의자를 힘으로 뺏는다는 것에 너무 과격하다고 생각해서인지, 학생들에 대한 과도한 걱정으로 [[의자 빼기|척추부상에 대한 위험성에 의자를 뺏는다는 것]][[https://youtube.com/shorts/LPivg24ZXN8?feature=share|#]]이 반칙으로 알려져 있지만, 정작 게임의 본고장인 미국에는 그런 룰은 없다.[[https://www.playworks.org/game-library/musical-chairs/|#]] 오히려 의자를 먼저 선점하려고 손을 의자에 놓고 빙빙 돌기도 하고[[https://youtube.com/shorts/WmrulaCF8DI?feature=share|#]] 의자 자체를 두고 싸우기도 한다.[[https://www.youtube.com/shorts/9zYX90LNlhU|#]] 심지어, 의자를 빼가는 행위 자체는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기에 단순히 남성에게 유리한 것도 아니라서 하나의 전략으로 여겨진다.[[https://www.youtube.com/shorts/TFcxOqBqP9U|#]] 더나아가, 한국에선 이 때문에 등받이가 없는 의자를 써야한다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1차원적인 사고이다. 오히려 등받이가 없는 것을 두고 앉으려고 경쟁할 때 허리를 받쳐주는 게 없으면 참가자들이 서로 무리하게 앉을 때 맨 아래의 사람이 위에 얹혀진 사람의 무게와 과도한 힘에 의한 척추 부상 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그렇기에 미국에서도 아예 의자 없이 땅바닥에 원형 선을 그어놓고 하거나 무조건 등받이 의자로 게임을 진행한다. == 기타 == * 고등학교 내신이나 일자리 부분에서 한정된 자리를 많은 사람이 차지하려고 서로 다투는 현상을 말하기도 한다.[[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808261.html|#]] 비슷한 표현으로 [[밥그릇]] 싸움이 있다. *[[MrBeast]]의 [[오징어 게임]]에서 진행된 마지막 게임이었다. * [[괴담 동아리]] 귀신 게임에서 해당 게임이 등장한다. * [[경비실에서 안내방송 드립니다]]에서 등장하는 데스 게임의 모티브로 나온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의자, version=459, title2=의자뺏기 게임, version2=46)] [[분류:놀이]][[분류: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