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은혼/에피소드, 이전편=고양이편, 이전편화수=190화 ~ 192화, 현재편=음양사편, 현재편화수=195화 ~ 199화\, 249화, 다음편=사천왕편, 다음편화수=210화 ~ 215화)] ||
[[파일:은혼.32.jpg|width=100%]] || [[파일:은혼.33.jpg|width=100%]] || 陰陽師篇 [[은혼]]의 장편.195화부터 199화까지[* 코믹스 282화 ~ 289화] 진행된다. 그리고 그 '''249화(...)'''에서 뒷이야기가 나온다.(2010년 2월 11일 ~ 3월 11일, '''2012년''' 3월 5일)[* 단순한 일상 에피소드가 아니므로 이 편을 보고 난 다음 보도록 하자.] [목차] [clearfix] == 개요 == ||언제나처럼 [[사카타 긴토키]]는 파칭코에 갔고, 언제나처럼 돈을 모조리 날려먹었다. 거기다 화창했던 날씨까지 순식간에 비가 내린다. 요즘 들어 [[케츠노 아나운서]]의 일기예보가 맞지 않는것에 긴토키가 투덜거릴 때 어떤 여자가 자신이 쓰던 우산을 놓고 가버린다. 당황한 긴토키는 우산을 들고 여자를 쫓아가지만 여자는 모두 자신 탓이라고, 자신이 비를 맞아도 싸다고 말하고 그게 왜 당신 탓이냐고 말하려던 긴토키는 그 여자가 바로 [[케츠노 아나운서]]임을 알고 경악한다. 곧바로 [[요로즈야 긴짱]]에 [[케츠노 아나운서]]를 데려간 긴토키는 있는대로 허세를 부리고 폼을 잡아대며 무슨 일이든 해결해 줄 테니 말만 하라고 한다.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벽이 박살나며 웬 괴물이 쳐들어오고, [[케츠노 아나운서]]는 당황하지 않고 그것을 물리친다. 사실 케츠노 아나운서는 음양사였고, 최근 일기예보가 맞지 않았던 것도 그녀를 음해하려는 다른 음양사의 짓이었던 것.긴토키 일행은 황당해하면서도 그녀를 도와주기 위해 그녀가 있던 케츠노 가문에 직접 찾아가는데...|| 긴토키의 아이돌 [[케츠노 크리스텔]]이 첫 등장하는 장편이지만 직접적인 등장은 처음 의뢰하러 오는 것 이외에는 거의 없다. 작품 초 잠깐 지나가듯 언급된 케츠노 아나운서의 결혼 떡밥이 풀리는 에피소드로, 케츠노 아나운서에 대한 긴토키의 팬심을 단편적으로 엿볼 수 있는 에피소드다. [[은혼/몽헌편|몽헌편]]과 더불어서 장편 에피소드 중에서 유독 긴토키의 아날로그 스틱이 수난을 당한 에피소드다. 특히 긴토키의 [[불알|쌍방울]]이 날아다니며 부딫히는 가운데 그 사이 브레이크 댄스를 추는 긴토키와 이어지는 고자라니 크리는 압권. 덧붙여 이 장면이 나오는 197화는 [[판데모니움(은혼)|판데모니움]]과 신파치의 여러 의미로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로맨스가 나오는 등 지금까지도 레전드로 회자된다. == 에피소드 타이틀 == 한글 제목은 단행본 정발판 명칭에 따라 기재. 참고로 음양사편의 모든 타이틀은 [[가타카나]]로 되어 있다. 이것은 [[미야자와 겐지]]의 시 '[[비에도 지지 않고]]'의 시구를 차용한 것이다. > * 195화: 비에도 지지 않고(雨ニモ負ケズ) > * 196화: 바람에도 지지 않고(風ニモ負ケズ) > * 197화: 폭풍에도 지지 않고(嵐ニモ負ケズ) > * 198화: 어떠한 때에도 미소를 잃지 않으리(イカナル時ニモ笑顔ヲ絶ヤサナイ) > * 199화: 나는 그토록 강하고 아름다운 존재가 되고프다(ソンナ強ク美シイモノニ私ハナリタイ)[* 단행본 33권 부제이기도 하다.] == 등장인물 == *[[요로즈야 긴짱]] *[[사카타 긴토키]] *[[시무라 신파치]] *[[카구라(은혼)|카구라]] *'''게츠노 가문''' *'''[[게츠노 세이메이]]''' *'''[[게츠노 아나운서|게츠노 크리스텔]]''' *'''[[게도우마루]]''' *'''시리노 가문''' *'''[[시리노 도만]]''' *[[안텐마루]] *[[판데모니움(은혼)|판데모니움]] [[분류:은혼/장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