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드랍더비트.jpg]] [목차] == 개요 == [[드래곤볼]]의 지명. [[드래곤볼/사이어인 편]] 종료 직후, [[드래곤볼/프리저 편]] 서두에 등장한다. == 상세 == [[신(드래곤볼)|신]]이 처음으로 [[지구(드래곤볼)|지구]]에 왔을 때 도착한 곳이며, [[나메크 성인의 우주선]]이 있던 곳이다. 오공을 비롯한 [[Z전사]]의 분투로 [[사이어인]]을 물리치는데는 성공하였으나 너무 많은 사람들이 죽고 다쳤으며 결정적으로 피콜로가 죽음으로써 [[드래곤볼(드래곤볼)|드래곤볼]] 조차 사용할 수 없었다. [[나메크 성]]에 있을 드래곤볼에 희망을 걸기로 하였으나 거기까지 가는게 최대 문제였다. 그때 [[미스터 포포]]가 안내한 곳이 이 융더비트 고원이었다. [[부르마]]의 언급에 따르면 "지구의 끝"이라 불린다. 극지방과 유사한 환경으로 매우 추우며 폭풍이 몰아친다. 그러나 만년설이나 얼음은 존재하지 않으며 돌산과 바위 정도만 있고 그 위에 이끼같은 풀만 서식하는 매우 황량한 곳이다. 물만 마셔도 살 수 있다는 나메크 성인인 [[신(드래곤볼)|신]]의 기준으로도 "먹을 것도 별로 없다"고 했으니 사실상 생명체가 거의 살지 않는 곳이라고 봐야할 것이다. [[신(드래곤볼)|신]]은 여기서 2, 30년 가량을 살았다. 유년기의 대부분을 보냈을 것으로 생각되며 이곳에서 부모님을 기다렸지만 끝내 오지 않았다고 한다.[* 나메크 성의 자연재해로 기존 나메크 성인들이 [[최장로]]를 제외하고 사망했다는 언급이 있었으니 신의 부모도 죽었을 것이다.] [[분류:드래곤볼/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