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육성응원이란 경기장에 모인 관중들이 '''직접 외치는 목소리'''로 구호나 [[응원가]]를 부르며 선수를 응원하는 행위를 뜻한다.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와 관하여 == 육성응원 과정에서 나오는 비말로 코로나바이러스가 전파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대한민국|사회적 거리두기]] 기반의 방역 체계에서는 육성응원이 금지됐다. 그러나 '''2022년 4월 18일부터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이 폐지됨에 따라 경기장에서의 육성응원이 가능해졌다.''' 기존에는 공연장에서의 떼창과 경기장에서의 육성응원을 '위반 시 처벌이 가능한 금지 행동'으로 규정했지만 거리두기가 해제된 이후부터는 떼창과 육성응원을 '금지사항'이 아닌 '자제 권고사항'으로 전환되면서 원칙적으로 공연장과 경기장에서 떼창과 육성응원을 할 수 있게 됐다. 다만 마스크 착용 규제는 여전히 시행 중이기 때문에 마스크를 쓴 상태에서 육성응원을 해야 한다. === [[KBO 리그]] === KBO 리그에서는 원래는 관중입장도 적게 받고 육성응원을 금지 하였으나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행되면서 관중이 100% 입장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하필 그 시기가 포스트시즌때 라 그런지 키움과 두산의 경기인 [[2021 와일드카드 결정전|2021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에서는 관중들이 중요한 득점 순간에 육성응원을 하여 논란이 되었다. 그러나 관중들은 취식은 되는데, 육성응원은 허용하지 않아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2022년 4월 22일부터 모든 구장에서 육성응원이 허용되었다.[[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723940&plink=ORI&cooper=NAVER|#]]''' === [[K리그]] === 2021 K리그1 35라운드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의 [[현대가 더비]] 경기에서 육성 응원이 나왔는데 예전 [[AFC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도 대결을 한 적이 있었고, 다시 맞붙는 경기에서 [[일류첸코]]가 90분 극적 역전골을 성공 시키자 전북 팬들은 오오렐레와 [[잘가세요]] 응원가를 외친 적이 있었다. 그리고 2021 [[K리그2]] 플레이오프 [[FC안양]]과 [[대전하나시티즌]]과의 경기에서 [[대전하나시티즌|대전]]이 승리하자 선수들은 끝나고 원정석으로 모여 박수를 치면서 대전 응원가 콜을 외쳤다. 이와 관련해 [[KBO 리그]]나 [[K리그]] 모두 육성응원을 풀자는 의견이 같이 모여지고 있는 추세이며, [[AFC 챔피언스리그]] 4강전인 [[울산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에서 포항이 승부차기에서 승리하자 응원가를 부른 적이 있으며, 승부차기 하기 전에도 양팀 간 서로 신경전으로 육성응원을 내뿜은 적이 있었다. 여러번 반복되는 상황속에서 확진자는 없었으니 점점 불만이 쌓이는 추세. '''2022년 4월 23일부터 모든 구장에서 육성응원이 허용된다.[[https://newsis.com/view/?id=NISX20220422_0001844455&cID=10503&pID=10500|#]]''' === 국외 리그 === == 사례 == [[2022 한국시리즈]]는 [[이태원 압사 사고]]로 인한 [[국가애도기간]]의 선포로 1~4차전에 걸쳐 구단 주도의 모든 응원행위가 취소되고 관중들이 그냥 방치되면서 양팀 관중들이 알아서 육성응원을 꾸려나가게 되었다. == 여담 == [[분류: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