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A6A6A6> '''[[미도리가오카 학생회]]''' || |||||||||||||| 학생회장 : '''[[하나부사 미야비]]''' || || --[[유이 시노부]]-- || [[코사카 순타로]] || [[호죠 와카나]] || [[아야베 레이토]] || [[노노구치 카논]] || '''유키오카 코마리''' || [[모모치 루나]] || [[파일:attachment/유키오카 코마리/yukioka.jpg]] 보라색 머리의 여자. || 이름 || 유키오카 코마리(雪岡 小鞠) || 생일 || [[5월 5일]] || || 혈액형 || [[B형]] || 신장 || 140cm || || 반 || 2학년 3반 || 가족 구성 || [[어머니]]. [[아버지]] || || 좋아하는 음식 || [[군만두]] || 좋아하는 타입 || [[시부야 아키]] || || 취미 || 식후 [[낮잠]] || 싫어하는 것 || [[춤]]. 아름다운 동작 || || 최근의 고민 || 청바지를 동경해 입어봤는데 안 어울린다 || 친한 사람 || [[하나부사 미야비]]. [[코사카 순타로]] || == 인물 소개 == [[본좌 티처]]의 등장인물. [[미도리가오카 학생회]]소속으로 15권 기준으로 2학년. 평소에 말이 없고 첫등장에서 미야비의 무릎 위에 앉아있는 등 귀염둥이 역할인듯 하다. 상당한 미소녀로 남녀를 불문하고 인기가 많다. 평소에는 같은 학생회 멤버인 [[코사카 순타로]]와 함께 움직인다. == [[시부야 아키|아키]] 공략 == 학생회의 정보통으로 [[시부야 아키]]를 찍고 그를 공략한다. 2학년 수학여행까지 가지 않은채 홀로 남겨진 [[규율부]] 아키를 노린다. 특유의 귀여움, 인형같다고 표현되는 그 귀여움에 자신의 감정을 온 몸으로 발산, 상대를 자신이 원하는대로 조종할 수 있다. 무서운 점은 코마리는 '''단 한마디도 하지 않는다'''. 다만 반짝이는 얼굴로 자신이 원하는 바를 온몸으로 표현하면 그 귀여움에 홀린 사람들이 남녀를 불문하고 그녀가 원하는 것을 들어주는 것. 2학년들이 수학여행을 가서 홀로 남은 아키에게 접근할 때 여자아이들은 코마리를 경계하기는 커녕 '코마리 선배가 이런 곳에 오는 것은 드문 일이다'라며 다음에 코마리가 오기를 기대하며 과자를 바리바리 싸들고 온다. 남자아이들도 코마리 선배가 이런 곳에 오는 건 드문 일이라며 아키를 부러워하는 걸 보니 학교의 아이돌같은 느낌. 덕분에 과자를 잔뜩 얻어먹는다. 나중에는 남자기숙사에 침입해 [[카와우치 토모히로|카와우치]]까지 홀리며 아키의 방까지 침입한다. 거기서 그를 자기 편으로 만들기 위해 사귀자고 했지만 단번에 거절당한다. 이 때의 아키는 평소와 다른 진지한 얼굴이다. 어차피 진심도 아니면서 그런 말은 하지 말라는 말을 듣는다. 그 후 자신이 아키가 입학했을 때 부터 지켜봤던 게 문제였는지 대뜸 사귀자 한 게 문제였는지 고뇌하다가 결국 멀찍이서 아키를 스토킹. 아키가 감기에 걸린 것을 눈치채고 그에게 박하사탕을 주지만 아키는 코마리를 필사적으로 피하다가 어두운 방 안에 갇혀버리고, 아키를 따라 그 방에 들어갔던 코마리는 아키가 쓰러지자 결국 목소리를 내서 도움을 요청하고, 아키가 갇힐 것을 예감한 타카오미의 연락을 받은 오케가와에게 구해진다. 그 후 아키의 머릿맡에서 완전히 자폭. 그러나 아키는 오히려 그녀의 솔직한 모습에 안심하며 더 목소리를 듣고 싶다 했으니 플래그를 제대로 꽂은 듯. == 그녀의 진실 == 사실 그녀는 엄청난 '''꽃미남''' 밝힘증. 아침의 첫 일과가 망원경으로 운동부 학생들을 보며 그들을 품평하는 것. 망원경으로 지켜보며 옷자락으로 땀닦는 학생에게 옷 더 올리라고 중얼거린다던지 육상부는 노출이 많아 좋다던지 검도부처럼 다 가리는 것도 매력이 있다던지 야구부 유니폼 바꿔서 엉덩이가 잘 드러난다(...)던지. 아키가 처음 [[미도리가오카 고교]]로 전학왔을 때 마후유에 대해서 제일 먼저 물어본 학생이 코마리였다. 그 때 부터 아키에게 반했다고. 그러나 진지한 감정이라기보다는 키도 크고 살짝 처진 눈의 꽃미남이 딱 코마리 취향이었다고 한다. 따라서 '인맥도 좋고 두뇌회전도 빠른 아키를 학생회에 들이면 좋을거야'는 대외적인 이유고 단순히 자기 좋으라고 아키를 학생회에 끌어들여 말 그대로 학원 판타지 방과후 후배와 두근두근 연애를 해보려 했다. 아키의 포섭에 처음 실패했을 때도 미야비에게 본성을 드러내며 엉덩이를 만지게 해달라고 하는 등 상당한 경지. 말투가 상당히 독특하다. 국내판에서는 '~이다.' '~게야.' '~가' 등 상당히 고전적인 말투로 번역했다. 덕분에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저 꽃미남 밝힘증에 특유의 말투가 섞여서 입을 열면 깬다. 본인도 그걸 아는지 입을 열지 않으려하고 애초에 말이 아닌 몸으로 감정을 드러내 사람을 움직이는 데 능숙해서 굳이 말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학생회장 [[하나부사 미야비]]는 아예 말을 하지 않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하면서 아침마다 전화를 해 대화를 한다. 덧붙여 미야비는 코마리의 귀여움에 넘어가지 않는 몇 안되는 사람 중 하나다.[* 여자의 감정에 예민했던 아키는 역으로 넘어가지 않았고, 캡짱 오케가와도 넘어가지 않았는데, 오케가와는 여성에 대한 경험이 별로 없을 뿐더러 마후유에게 관심이 있기 때문이다.] 왠지 [[쿠로사키 마후유|이 만화 여주]]가 엄청 좋아할 거 같다. [[분류:본좌 티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