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후한 말과 촉한의 인물, rd1=유순(삼국지), other2=촉한과 서진의 인물, rd2=유순(촉한))] 劉詢 생몰년도 미상 [목차] [clearfix] == 개요 == [[후한]] 말의 인물로 원담의 부하다. == 생애 == 202년 5월에 [[원소(삼국지)|원소]]가 사망하면서 [[심배]] 등이 원소의 유언을 날조해 [[원상]]을 추대하자 [[원담]]이 이에 반발하면서 거기장군을 자칭해 원상과 싸우기로 했으며, 결국 원상과 원담의 싸움에서 원상이 이기면서 유순은 탑음에서 반란을 일으켰다. 이에 여러 성들이 호응해 원담에게 반기를 들자 원담이 "지금 청주 전체가 모두 배반을 하는 것이 어찌 내가 덕망이 없는 것인가!"라고 탄식을 하게 만들었다. 탄식하는 원담에게 [[왕수(삼국지)|왕수]]가 동래태수 관통만은 우리에게 올 것이라고 믿음을 가지라고 하면서 위로했는데, 왕수의 말대로 10여 일 후에 관통은 원담에게 왔지만 그의 처자식은 관통이 원담의 편을 들자 유순이 모두 죽였다고 한다. == 기타 창작물 == 소설 [[삼국지 화평자전]]에서는 1만의 병력을 이끌고 하비로 갔다가 곽가에게 연회에서 대접을 받고 술을 마시고 뻗었다가 우금의 칼에 죽었다. [각주] [[분류:후한의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