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아카데미 훈수빌런이 되다/등장인물]] [include(틀:스포일러)] ||<-2>
'''{{{+1 유미르}}}''' || ||<-2> [[파일:아카데미 훈수 빌런이 되다 - 유미르 사복.png|width=100%]]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유미르.png|width=100%]] [[파일:훈수빌런 유미르.jpg|width=100%]]}}} || || '''이름''' || 유미르 || || '''이명''' || 솔라 플라티나 백금태양 마법소녀 금부도사 악마를 정화하는 자 || || '''나이''' || 20세 || || '''성별''' || 여성 || || '''직위''' || S+급 이능력자 세종 아카데미 대학부의 신입생 || || '''소속''' || 세종 아카데미 || || '''이능력''' || 강탈 || [목차] [clearfix] == 개요 == [[아카데미 훈수빌런이 되다]]의 [[아카데미 훈수빌런이 되다/등장인물|히로인]]. 비중만 보면 [[백설희(아카데미 훈수빌런이 되다)|백설희]]와 더불어 [[메인 히로인]]이다. 원작 소설의 주인공이다.[* 원작에서는 남자로 등장했는데, 사실 원작에서도 [[남장여자]]였다. 자세한건 후술.] == 성격 == == 작중 행적 == 캐나다에서 세종 아카데미에 입학했다. 대외적으로는 E급의 하위 각성자지만 사실은 S+급에 준하는 이능을 가진 초인이다.[* 최근의 언급으로는 총수와 함께 유이하게 EX급에 해당하는 이능력자. 이능만으로는 원작 주인공 유미르가 총수를 능가한다고 한다. 총수 왈, 나는 지구 최강이지만 유미르는 우주 최강.] 입학식 당일 길을 찾지 못해 헤맸으나 우연히 만난 도지환이 길을 안내해주면서 친해진다. == 능력 == === 기술 === * '''강탈''' 유미르의 이능력. 아무에게나 발동할 수 있는건 아니며, 어디까지나 악마를 대상으로만 발동할 수 있다. 강탈한 이능력은 금색 구슬 형태로 보관되며 이를 임의로 흡수할 수 있는 듯하다. 흑마룡과 비슷한 황룡이 깃들어 있다는 점이나 똑같은 능력강탈계 이능력이라는 말을 보면 결사의 수장인 흑마룡과 같은 계열의 능력으로 보인다. 대신 부작용으로 악마의 핵이 자리잡은 국부[* 남자의 경우 고환, [[여자]]의 경우 자궁.]가 '''통째로''' 적출되어 금구슬로 바뀌므로 이 과정에서 부상만 안 남을 뿐 '''[[내가 고자라니|불임이 된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이능력자들은 생식 능력을 잃으면 능력을 잃어버린다.] * '''폭발''' '강탈'로 빼앗은 이능력 중 하나. 특정 제스처를 취하는 걸로, 시야에 들어온 곳에 마력을 빠르게 흘려보내서 폭발을 일으킬 수 있다. * '''텔레포트''' 공간이동. * '''변신''' 마력을 통해 복장을 바꾸는 기술. * '''제1형태, 백금기사-솔라 플라티나''' 도지환과 만나기 이전 기본적으로 취하던 형태. 이름 그대로 전신이 백금색으로 이루어진 풀 플레이트 아머를 입은 기사형 코스튬이다. 도지환과 이야기 이후 한국에서 오래 살 생각이라면 동양스런 코스튬으로 바꾸는게 낫다는 이유로 금부도사로 바뀌면서 버려졌다. * '''제2형태, 한복 마법소녀''' '강탈의 소유자'가 아닌 E급 이능력자인 유미르로서의 코스튬. 도지환의 조언에 따라 개조 한복이 아닌 전통적인 한복의 형태를 띄고 있으나 매력어필을 하고 싶단 이유로 치마만큼은 허벅지까지만 내려가있는 형태다. * '''제3형태, 마법소녀 금부도사''' 전력을 드러낼 때의 새로운 모습으로 택티컬하게 변형된 조선 복식을 갖춘 형태. 정체를 숨기기 위해 얼굴 부분은 어두운 베일로 숨기고 있다. --근데 흉부 크기 때문에 거의 들킬 뻔했다.-- * '''절참각도''' 도깨비에게서 훔쳐낸 기술로 다리에 자신의 기를 모은 채 돌려차기를 하며 그대로 기를 쏘아 날리는 기술이다. --일명 [[제노사이드 커터|애국사이드 커터]].-- * '''결계''' 말 그대로 주변에 결계를 치는 능력. 내외부를 격리하는건 물론이고 왜곡시켜 소리나 내부의 모습을 숨기는 용도로 쓸 수도 있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개발한지 얼마 안 된 능력으로 원래 도깨비를 붙잡아두는 용도로 쓸려 했으나 결국 야외에서 안기게 되면서 이를 숨기기 위한 용도로 먼저 썼다. * '''금제''' 일종의 저주로 줄 자체에 본인이 건 저주를 담은 뒤 상대에게 줄을 깃들게 만들어 저주를 귀속시킨다. 금제를 어기려 할수록 줄이 당사자를 파고들어 엄청난 고통을 주며 최악의 경우 죽을 수도 있다는 듯하다. == 소지품 == * '''태극워치''' 세종 아카데미에서 발급해주는 스마트 워치. == 기타 == * 모티브는 [[창염의 피닉스]]의 이유나로 추정된다. * 도지환과 만나기 전까진 20년 동안 모쏠아다였'''었'''다. 자신의 능력을 숨기며 살아왔기 때문에 이전까진 연애는 물론이요 사교생활 자체를 제대로 할 여유도 없었다는 듯. * 요리에 대한 재능이 매우 뛰어나다. * 떡볶이를 좋아한다. * 혀가 길쭉한 편이다. * 원작에선 처음부터 남자 주인공으로 나왔는데, 유미르 본인의 언급이나 도지환의 추측을 보면 '''원작 주인공과 유미르는 완벽히 동일인물이 맞다.''' 정확히는 원래 유미르는 캐나다에 살면서 혼자선 악마가 된 사람을 완벽히 도울 수 없단 생각에 한계를 느껴 후원자를 구하려 했고 여자가 남자를 꼬시기보단 남자가 여자를 꼬시는게 더 쉽다는 이유로 남성으로 분장해 세종 아카데미에 입학하려 했던 것이다. 원작에서도 떡타지라면서 떡신이 제대로 나오지 않은 이유가 주인공의 정체가 사실 여자였던 탓이었다. --[[영고라인|근데 결국 운석엔딩으로 끝났다.]]-- 본편에선 [[백설희(아카데미 훈수빌런이 되다)|백설희]]와 [[도지환|도깨비]]의 존재를 보고선 원래 생각대로 했다간 왠지 모르게 죽을거 같다는 불안감[* 실제로 도지환은 과정이야 어쨌든 운석엔딩을 치는 주인공의 인성을 고려해 죽이려 했었다. 다만 여자면 꼬신 뒤 통제를 할 여지가 있다고 생각해 살려주기로 바꾼 것. --그러나 유미르의 성품을 보면 원작에서도 세계관 꼬라지를 보고 꾹꾹 참다가 터져서 운석엔딩을 했던 것 같다.--]과 스스로에게 좀 더 당당하고 떳떳한 존재로 남기 위해 남자가 아닌 여자 본연의 모습으로 입학했다. 한 마디로 본래 작가는 제대로 연재를 이어나갔으면 후반부에 갑자기 유미르의 정체를 밝힌 뒤 '''[[레즈]] [[하렘]] 드리프트를 타려 했다는 것'''...이 때문에 도지환은 작가를 죽일 이유가 하나 더 늘었다며 칼을 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