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 '''영어판 명칭''' || '''Teysa, Envoy of Ghosts''' ||<|6>[[파일:external/www.cardkingdom.com/189595_1.jpg|width=230px]]|| || '''한글판 명칭''' || '''유령의 전령 테이사''' || || '''마나비용''' || {5}{W}{B} || || '''[[매직 더 개더링/카드의 타입|유형]]''' || 전설적 생물 — 인간 참모 || ||||경계, 생물로부터 보호 생물이 당신에게 전투피해를 입힐 때마다, 그 생물을 파괴한다. 비행 능력을 가지고 백색이며 흑색인 1/1 신령 생물 토큰 한 개를 전장에 놓는다.|| || '''공격력/방어력''' || 4/4 || || '''[[매직 더 개더링/블록|수록세트]]''' || '''희귀도''' || '''워터마크''' || || 용의 미로 || 레어 || 오르조브 || 라브니카에서 [[Teysa, Orzhov Scion]]로 등장했었던 테이사가 재등장했다. 과거 테이사 카드를 만든 Aaron Forsythe가 살아있는 걸 알고 카드로 넣어달록 간곡하게 부탁했다고 한다. 스토리 상에서는 [[유령 의회 오브제다트]]에 대한 반란 획책중. 용의 미로에서는 오르조브를 대표해서 길드 챔피언의 역할도 맡는다. 과거 때보다 마나 비용이 무려 {4}만큼 올라간 {5}{W}{B}부터가 글러먹은 상황인데 자신은 경계에 생물 보호가 있어 생물을 막는 데에 특화되어 있으면서도, 특수능력은 직접 맞아야 터지는 것으로 상호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컨스트럭티드에 한정되는데, [[EDH]]로 가면 그야말로 비용에 걸맞는 흉악한 생물로 돌변한다. 이 녀석의 능력을 요약하면 '''[[보이지 않는 자 브라스카|나 공격하지 마]]'''로 요약된다. 자잘한 생물들이 공격하면 이 누님께서 직접 막아 일방적으로 학살하는데, 반대로 이 누님을 뚫고 피해를 입힐 정도의 생물이라면 No Mercy 능력을 통해 때린 놈이 오히려 즉사하고 상대한테 토큰 한 개를 내주는 엄청난 손해를 보게 된다. [[Ulamog, the Infinite Gyre]] 같은 거대 생물이라도 꺼내지 않는 이상 답이 없는 딜레마. 그런데다가 정작 이 누님은 저 보호 능력 때문에 공격이 절대로 방어되지 않으며, 그러면서 경계 능력까지 갖추고 있어기 때문에 완전히 '''나만 일방적으로 때릴 수 있는''' 상황이 벌어지는 것이다. 여러모로 어그로 덱에 있어서 재앙과도 같은 존재. 다만 애석하게도 디나이얼에는 상당히 취약하다는게 아쉽다. 성능과 별도로 일러스트가 굉장히 우월하다. 앞서 일러스트 때문에 찬양받은 [[베일의 릴리아나]]보다도 평가가 좋을 정도. 나이가 들면서 오히려 성숙미가 생겼는데 거기다 보면 알다시피(...) 엄청난 [[거유]]다. 때문에 어째서 인트로 팩 메인 따위로 내보내 포일 카드의 희소성을 떨어뜨렸냐는 불만까지 있을 정도 ~~그래도 인트로 팩은 영어밖에 없으니 한글은 따로 구해야한다~~ [[분류:매직 더 개더링/카드/라브니카로의 귀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