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이승환의 노래)] [목차] == 소개 == ||<-5>{{{#!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image.genie.co.kr/15025256_1325654916118_1_600x600.jpg|width=50%&align=center]]}}} || ||<-5> [[Egg(앨범)|{{{#fff '''Egg - (CD2 Over easy)'''}}}]] || || {{{#fff '''트랙'''}}} || {{{#fff '''제목'''}}} || {{{#fff '''작사'''}}} || {{{#fff '''작곡'''}}} || {{{#fff '''편곡'''}}} || || 2 || 위험한 낙원 || [[이규호(가수)|이규호]] || 이규호 || 이규호, Frank Martin || 2001년 발표된 이승환 정규 7집 《Egg》의 수록곡이다. 이승환의 락 넘버들 중 가장 서정적인 곡으로 손꼽히고, [[프로그레시브 록]]의 형식을 가진 대곡이다. 러닝 타임도 6분 19초에 이르며, 이는 이승환의 모든 트랙 중 4집의 '너의 나라' 다음으로 긴 것이다. 이규호 특유의 몽환적인 작사가 인상적인데, 가사는 [[자본주의]]의 폐해에 대한 내용이라고 한다. == 뮤직비디오 및 라이브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NPc5DqGkCKA)]}}}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IyfythhSxxM)]}}} || || {{{#fff '''원곡'''}}} || {{{#fff '''라이브'''}}} || == 가사 == ||<#f9c000> {{{#fff '''〈위험한 낙원〉'''}}} || || 구해 줘요 나를 살려 주세요 내 목소리 들리지 않나요 다시 또 그냥 지나치면 난 그대로 눈을 감고 사라져 버릴지 몰라 답답해요 그대에겐 사소한 얘깃거리 말이 너무 쉽죠 다시 또 그냥 쉽게 잊혀지면 난 그대로 눈을 감고 하찮아질 거예요 언제나 좋은 것만 찾는 그 뜨겁던 심장과 눈빛과 침묵 속에서 그대도 어쩔 수 없어요 Paradise 그 파란 하늘 꼭 담은 바다 빛나는 모래알 중 하나가 되겠죠 You're gonna give it up You'll never find you Beautiful, chaotic land Get out Give it up You'll never find me Pitiful, lunatic answer 그대가 꿈꾸던 Paradise 원하는 것 모두 가질 수 있는 그런 대신 한 발짝도 벗어날 수 없게 하죠 벽을 부수고 또 허물 수가 없다면 난 그대로 여기 남아 하찮아질 거예요 언제나 쉬운 것만 찾는 식어 버린 심장과 눈빛과 침묵 속에서 그대도 어쩔 수 없어요 Paradise 그 파란 하늘 꼭 담은 바다 빛나는 모래알 중 하나가 되겠죠 You're gonna give it up You'll never find you Beautiful, chaotic land Get out Give it up You'll never find me Pitiful, lunatic answer 그대가 꿈꾸던 Paradise 원하는 것 모두 가질 수 있는 그런 대신 한 발짝도 벗어날 수 없게 하죠 You're gonna give it up You'll never find you Beautiful, chaotic land Get out Give it up You'll never find me Pitiful, lunatic answer (나를 여기서 내보내 줘요 음 아니면 어딘지 가르쳐 줘요) 우리가 찾아가야 할 Paradise 원하는 것 모두 가질 수 있는 그런 대신 한 발짝도 벗어날 수 없게 하죠 원하는 것 모두 가질 수 있는 그런 대신 한 발짝도 움직일 수 없게 하죠 가질 수 있는 그런 대신 한 발짝도 벗어날 수 없게 하죠 가질 수 있는 그런 대신 한 발짝도 움직일 수 없게 하죠 || == 여담 == *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라이브 무대에서 이승환은 '나를 여기서 내보내 줘요 아니면 어딘지 가르쳐 줘요' 부분의 박자를 다르게 부른다. 정확히는 '아니면 어딘지 가르쳐 줘요' 박자를 거의 한 마디 정도 당겨 부른다. 7집 발매 기념 콘서트 '끝장'에서부터 유지하던 습관이다. 모니터링해보면 분명 본인도 틀렸다는 것을 알 텐데, 왜 이렇게 부르는지 의견이 분분하다. [[분류:이승환]][[분류:가요]][[분류:2001년 노래]][[분류:한국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