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衛]][[旌]] 생몰년도 미상 [[삼국시대(중국)|삼국시대]] 오나라의 인물로 자는 자기(子旗). == 행적 == 옛날에 회계에서 [[초교#s-2]]의 밭을 빌려 [[보즐]]과 함께 [[오이]]를 재배했는데, 그의 소유라 그에게 잘 보이기 위해 [[오이]]를 진상하러 갔지만 초교의 푸대접에 분노하고, 옆에서 보즐이 분노하는 그를 말렸다. 그 후 형주에서 일을 하고 있을 때 [[손등(삼국지)|손등]]의 명령으로 보즐이 조사한 사람 중 하나로 이름을 올린다. 무릉태수로 임명되나 이번에는 [[반준]]을 보고 [[손권]]에게 반준의 이종사촌형이 [[장완]]인데, 반준이 밀사를 보내 촉에 귀부하려 한다고 말한다. 이에 손권은 >승명[* 반준의 자다.]은 그같은 일을 할 사람이 결코 아니다. 라고 하고는 위정의 상소문을 봉해 반준에게 보낸 다음에 위정을 소환해 관직을 삭탈한다. 관위는 상서까지 이르렀다. 남아있는 이야기들을 보면 대부분 남과 비교된 것 밖에 안 남아있다. == 창작물에서 == 소설 삼국지 유지경성에서는 장사태수로 있다가 무릉만이 준동하자 장사를 포기하고 무창으로 도망갔다가 [[손려#s-1]]가 손권과 대립하면서 군사를 일으켜 보즐을 죽이자 복수를 하고 싶다면서 나서고 싶다고 했지만 손권이 방법을 묻자 [[육손]], [[주연(삼국지)|주연]]을 불러야 한다고 하자 다른 사람처럼 다 같은 소리만 한다면서 물러나라고 했다. 군사가 출정하기 전에 연회를 열면서 [[손노반]]이 칼춤을 추자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쌍검무라면서 크게 외쳤으며, [[주방#s-2]]을 비롯해 손려를 돕는 사람들이 칼을 겨누면서 그대로 협박을 당했다. [[삼국지: 한말패업]]에서 등장해 군사 56, 무용 42, 지모 54, 정무 62, 인사 56, 외교 62의 능력치로 177년생으로 나온다. [각주] [[분류:손오의 인물]][[분류:몰년 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