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소설 은하영웅전설의 주인공, rd1=양 웬리)] [목차] [clearfix] == 개요 == [[용호왕 전기]]의 등장인물이자 1부의 히로인. == 상세 == 대대로 [[초기인]]이 잠들어 있던 치우총을 지키는 일족이었으나 [[그림즈 가]]의 사병대에게 일족은 몰살당하고 본인도 첫 등장 당시에는 [[자이베르 그림즈]]에게 잡혀 있었다. 이후 자이베르가 초기인에 대해 추궁할 때도 아무런 대꾸를 하지 않다가 자이베르의 집사에게 변태적 취미가 담긴 전기고문을 당했고 이후 [[토고 류마]]에 의해 구출된다.[* 여담으로 이때 고문을 위해 입혀놨던 철제 드레스가 두 쪽이 나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서비스신을 제공한다. 영문도 모르고 얻어맞는 류마는 덤. --아니. 애초에 이 만화는 서비스신이 후하지만.--] 일본인에 대해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기에 류마 역시 적대적인 감정을 품었으나 구해준 것을 계기로 마음을 열고 류마가 용왕기에 탑승했을 때 자신도 호왕기에 탑승하여 [[용호왕]]으로 합체, 자이베르를 쓰러뜨린다. 다만 류마가 법술에 대한 지식이 없기에 본인이 지원을 해주고 있다. 그러나 생명력을 대가로 탑승한 영향[* 류마는 자격은 있지만 강념자(염동력자)가 아니었기에 생명력을 대가로 용왕기를 조종할 수 있었다. 웬리 역시 피가 많이 옅어져 강념자의 자질이 많이 떨어지는 탓인지(실제로 염동 필드도 최후반에야 겨우 구사한다.) 후반에 가선 머리가 탈색되고 쇠약해진 모습을 많이 보였다.]으로 류마가 기절해있을때 [[데보라]] 일행에게 잡혀 실험을 당하고 있었으며 이후 [[V.B]]의 도움으로 달려온 류마에 의해 구출되어 용호왕에 탑승, 바랄과 힘겨운 싸움 끝에 사신합체 용호왕으로 [[손광룡]]의 [[응룡황]]을 쓰러뜨린다. 그러나 대파된 용호왕에서 류마가 구출하였으며 너라도 살아라라는 말을 남긴체 자신을 조종석에서 내보낸후 류마는 용호왕과 함께 절벽에 떨어져 헤어져버 린다. 그래도 2부에 본인과 류마의 자손(손녀)인 페이리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걸 보면 그 동안에 거사는 치른 모양이다. 2부 시점에서는 미등장. [[분류:슈퍼로봇대전 시리즈의 오리지널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