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미국의 남성 래퍼]][[분류:미국의 음악 프로듀서]][[분류:아프리카계 미국인]][[분류:1970년 출생]][[분류:롱비치 출신 인물]][[분류:1992년 데뷔]][[분류:G-funk]] ||<-2> {{{#ffffff '''{{{+1 Warren G}}}[br]워런 G'''}}}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external/rollingout.com/Warren-G-Behind-the-Scenes-21-640x427.jpg|width=100%]]}}} || || '''본명''' ||'''Warren Griffin III''' [br] '''(워런 그리핀 3세)''' || ||<|2> '''출생''' ||[[1970년]] [[11월 10일]] ([age(1970-11-10)]세) || ||[[미국]] [[캘리포니아]]주 [[롱비치]]|| || '''국적''' ||[include(틀:국기, 국명=미국)] || || '''친척''' ||의붓형 [[닥터 드레]] || || '''직업''' ||[[래퍼]], [[프로듀서]], [[DJ]] || || '''장르''' ||[[힙합 음악|힙합]], [[G-funk]], [[갱스터 랩]] || || '''링크''' ||[[https://www.instagram.com/warreng|[[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width=23]]]] [include(틀:트위터 로고, 링크=regulator, 크기=23)] [[https://www.facebook.com/warrengeefunk|[[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width=23]]]] [[https://www.youtube.com/channel/UCJmoMFsHzv8UfR4BTzTxV-w|[[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24]]]] || [목차] [clearfix] == 개요 ==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롱비치 출신의 래퍼이자 프로듀서이다. 의붓 형 [[닥터 드레]]와 함께 G-funk 장르의 전설로 손꼽힌다. == 바이오그래피 == [[재즈]], [[펑크(음악)|펑크(Funk)]], [[소울 음악|소울]] 등의 영향을 받으며 자란 워런 G는 1990년 친구 [[네이트 독]], [[스눕 독]]과 함께 '213' 이라는 그룹을 만들며 음악을 시작한다. 그룹을 꾸려 연습을 하던 중 워런은 혼자만의 사운드를 구축하기 시작했다. (결국 이 때 워런이 데프 잼 레코드, 네이트와 스눕은 데스 로우 레코드에 각각 들어가게 되며 팀이 해체된다.) 솔로 커리어를 시작한 워런은 MC 브리드와 [[투팍]]과 같은 쟁쟁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하며 실력을 쌓는다. 그러던 도중, [[자넷 잭슨]]과 투팍이 주연한 영화 의 사운드트랙 작업에 피쳐링으로 참여하며 서서히 이름을 알렸다. 또한, 형 [[닥터 드레]]의 전설적인 명반 <[[The Chronic]]> 에도 희대의 명곡 '[[Nuthin' but a ‘G’ Thang]]' 의 샘플링을 돕는 등 많은 도움을 줬다. 이후 1994년에 이르러서야 워런은 솔로 앨범을 내놓는데, 바로 [[G-funk]] 클래식으로 손꼽히는 이다. 특히 이 앨범의 오프닝 트랙인 '[[Regulate]]'는 [[Nate Dogg]]이 피처링했는데, 이 노래는 [[Nuthin' but a ‘G’ Thang]] 이후로 '''빌보드 차트에서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정통 힙합 트랙'''으로[* [[빌보드 핫 100]] 2위, [[1994년 빌보드 핫 100 연말 차트]] 22위를 기록했다. Nuthin' But A 'G' Thang과 싱글 차트 최고순위가 같지만, 발매 시기의 문제로 연말 순위는 조금 더 낮다.][* 재미있게도 이 노래의 참여자인 워런 G와 네이트 독은 Nuthin' But A 'G' Thang의 참여자인 닥터 드레와 스눕 독의 각각 이복동생과 사촌형이다. 즉, Nuthin' But A 'G' Thang을 부른 아티스트들의 가족들이 모여서 Regulate를 냈는데, 이 노래가 Nuthin' But A 'G' Thang 이후로 가장 큰 히트를 친 힙합 트랙이 된 것.] 힙합 리스너들 이외에도 큰 인기를 끌며 1990년대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지금 시점에서도 여전히 웨스트 코스트 G-funk의 명곡으로 평가받는다. 이외에도 '[[This D.J.]]' 라는 곡이 큰 인기를 끌으며 전 세계적으로 400만 장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워런은 순식간에 대스타로 치솟게 된다. 그러나 G-funk 장르가 서서히 몰락하면서 워런의 입지 또한 좁아졌고 결국 3년 후 발매된 그의 2집 는 실패하고 만다. 전작보다 약 350만 장 모자란 50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골드를 찍었고 앨범의 두번째 싱글 "[[I Shot the Sheriff#s-4]]"가 빌보드 핫 100에서 2주 연속 20위를 기록하며 히트하는 등 나름 선방하긴 했으나, 'Regulate' 의 임팩트를 넘긴 힘들어보였다. 그러나, 2년 뒤인 1999년, 그는 또 다시 대히트를 치는데, 바로 3집 이다. 전반적으로 1집과 달라진 것이 없었다는 2집의 악평을 딛고 그는 DeBarge의 히트곡 'I Like It' 을 샘플링한 타이틀곡 'I Want It All' 을 필두로 한 원숙해진 프로듀싱과 쟁쟁한 피쳐링 군단을 토대로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며 다시 플래티넘을 찍었다. 하지만 워런의 고군분투에도 불구하고 G-펑크는 이미 흘러간 장르에 불과했고, 2001년 발매된 는 다시 골드를 찍으며 판매고가 곤두박질친다. (이 시기 그는 네잇, 스눕과 다시 팀을 짜 '213' 의 이름으로 2004년 라는 앨범을 내기도 한다. 골드를 찍었고, 평은 좋은 편.) 그 뒤 발매된 5, 6집은 별다른 성공을 거두지 못 했다. 그러던 중 2015년, 2011년에 사망한 네이트 독의 생전 함께 녹음했던 곡들을 다시 손 봐 EP를 발매했다. 팬들의 반응은 나쁘지 않은 편이다. 네잇 독의 목소리와 G-Funk 비트를 다시 들을 수 있다는 데 의의를 두는 듯. == 여담 == 닥터 드레와 형제지간이지만 닥터 드레의 어머니와 워렌지의 아버지는 각각 드레와 워렌지가 다 성장한 상태에서 재혼했다. 의붓형제이기 때문에 피는 한 방울도 섞이지 않은 남남이니 전혀 닮지 않았다. 지금은 안경을 쓰고 살이 쪄서 역변했지만 젊은 시절 엄청난 미남으로 유명했다. 키 189cm에 엄청난 소두라 8~9등신에 가까워서 그런지 비율도 아주 좋은 편이다. 랩도 나름 잘하고 프로듀싱 능력도 훌륭했으니 힙합씬의 완전체 중 하나라 할 만하다.[* 공교롭게도 닥터 드레도 잘생기기로 유명했다. 단 워렌 G는 스눕 독마냥 깡마른 체형이었고 드레는 듬직한 체형이었다. 지금은 워렌 G도 덩치가 커져서 거구가 되었다.] <[[폴리스 스토리]] 3> 의 미국 개봉 버전 OST 앨범에도 참여했다.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신기하게도 국내 소개된 버전과 다르게 미국에서 개봉한 <폴리스 스토리 3> 은 힙합과 락 음악으로 채워져있다. 그래서 OST 앨범의 평도 좋은 편. 2014년 [[방탄소년단]]의 쇼 '아메리칸 허슬 라이프' 에 출연했는데, 그들의 앨범 작업을 도와주기 위해서였다고. 이 외에도 [[쿨리오]] 역시 출연해 그들을 도왔다. 이후 2015년 [[RM]]과 함께 'P.D.D.' 라는 곡을 발표한다. 미국의 전 대통령 [[워런 G. 하딩]]과는 다른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