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포켓몬 기술, 노말=, 변화=, 파일=7세대 우유마시기.png, 한칭=우유마시기, 일칭=ミルクのみ, 영칭=Milk Drink, 위력=-, 명중=-, PP=5, 효과=자신의 HP를 최대 HP의 절반만큼 회복한다., 효과2=동료의 HP를 ⅕만큼 회복시킨다., 성능=회복)] [목차] == 개요 == [[포켓몬스터]]의 [[포켓몬스터/기술|기술]]. == 상세 == 5세대까지는 [[밀탱크]]의 전용기였던 기술로, [[알낳기]]와 완전히 동일한 기술이다. 필드에서 사용하면 체력을 깎으면서 다른 포켓몬의 체력을 20% 채워주는데, 그 시간에 차라리 센터를 가거나 약을 쓰는 것이 낫다.[* 흑의 마천루나 백의 수동에서는 약을 못 쓰므로(정확히는 가방을 열 수 없음) 레벨 적당한 밀탱크 데리고 흑의 마천루/백의 수동을 공략할 포켓몬을 데리고 가면 나름대로 도움이 된다.] 6세대에서는 밀탱크 말고도 [[고고트]]가 자력으로 배워서 전용기의 개념이 깨졌다. 더욱이 고고트는 수컷도 사용할 수 있는데, 드물게 수컷 염소한테서 젖이 나오는 사례를 반영한 것 같다. == 게임 내 악명 == 2세대 버전을 플레이하는 사람에게는 이것과는 별개로 '''[[트라우마]]'''가 되는 기술이다. 3번째 체육관장 [[꼭두(포켓몬스터)|꼭두]]의 밀탱크가 바로 이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가뜩이나 맷집도 좋고 선공을 가져가며 거기에 '''공포의 [[구르기(포켓몬스터)|구르기]]'''로도 충분히 플레이어의 마음을 찢고 있는 밀탱크인데, 간신히 깎아놓은 체력을 우유마시기로 회복하면 플레이어들은 멘붕하기 십상이다. 우유에 [[맹독(포켓몬스터)|독을 타고 싶어질 정도]]로 말이다. == 기타 ==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동료 전체의 HP를 ¼ 회복'''하는, 알낳기의 상위호환 기술로 등장한다. 다만 초불가사의 던전에서는 방 전체로 적용 범위가 너프되어 알낳기와 동일해졌다. 전투 도중 어떻게 우유를 마시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혈액 속의 우유를 흡수하는 방식으로 추정된다. 포유류의 젖은 혈액 속에 있는 영양분을 짜내 만들어지기 때문. [[분류:포켓몬스터/노말타입 기술]][[분류:포켓몬스터/변화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