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Urizane_Watermelon_Fist.jpg]] 瓜核 [목차] == 개요 == 애니메이션 [[스크라이드]]의 등장인물. 성우는 [[시마다 빈]]/[[김기철(성우)|김기철]]/[[커크 손턴]]. 국내판 이름은 '수박탄'(...) 홀리의 대원이다. 거대한 덩치와 날카로운 눈매를 자랑하는 인물이며, 성우의 연기도 심술쟁이같아서 딱 봐도 비호감이라는 인상을 주는 캐릭터. 하지만 작중 행적을 보면 단순무식한 비호감 캐릭터와는 정반대의 인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홀리 대원으로서 의무를 다하며, 중반부터 홀리를 이탈한 대원들에 대한 의리도 있는 편. 최후반에는 무조 쿄지의 성에 있는 컴퓨터 시스템을 파괴하여 정보를 차단했고, 이로 인해 성 안쪽에서 일행을 감시하던 무조 쿄지가 직접 움직이게끔 하는 활약도 한다. [[수박]]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항상 한 통씩은 옆구리에 끼고 다니고 심지어는 자신의 수박에 다른사람이 손을 대는것조차 싫어할 정도. 수박을 좋아하는 그답게 앨터능력은 수박과 관련이 있다. 놀랍게도 이 능력은 작품 내에 등장하는 능력 중에서도 그 쓰임새가 독보적으로 많은 편이다. 공격용으로 쓸 때는 단순히 수박줄기를 사용한 촉수 조작부터 시작해서 수박폭탄, 수박씨 개틀링 등 수박으로 연상 가능한 웬만한 것은 다 가능하며, 심지어는 수박 모양의 배리어를 생성하거나 배리어 안의 대상을 텔레포트하기도 한다. 우리자네 본인이 인상과는 달리 제대로 된 인물인 걸 보면, 우스꽝스러운 듯한 이 능력이 굉장히 쓰임새가 많다는 사실은 우연이 아닐 지도 모른다. 모든 사건이 끝난 뒤에는 [[이량]]과 함께 로스트 그라운드에서 수박밭을 꾸리며 살아가게 되고, 류호와 카즈마의 마지막 싸움을 한 명의 남자로써 부러워하며, 이량으로 하여금 그 싸움을 로스트 그라운드의 모두가 지켜볼 수 있도록 송출하기를 부탁한다. 코믹스판에서는 애니판과는 정 반대의 인물이다. 여기서는 [[세리스 아자니]]를 능욕하는 변태 악당으로 등장한다. 게다가 홀리의 비밀을 알려주려는 [[스트레이트 쿠거]]를 수박줄기로 무참히 살해하기까지. 최후에는 홀리의 비밀을 지키기 위해 자결하는데, 조직에 대한 충성심은 원작과 같은 걸지도 모른다. [[분류:스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