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ron Greyiron [[얼음과 불의 노래]]의 과거 인물. 고대 [[강철 군도]]의 왕으로, '붉은 손'이라고 불렸다. '신이 사람을 만들었지만 왕은 사람이 만든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오크몬트]]의 왕이었으며 당시 [[그레이아이언 가문]]은 [[킹스무트]] 없이 3대째 왕을 해먹고 있었으며 강철 군도의 왕인 우라곤 4세도 외손자인 우론에게 왕위를 물려줄려고 했다. [[익사한 신]] 사제들은 이를 견제하고 킹스무트를 강행하려고 했다. 그러자 우론은 강철 군도의 오랜 전통을 깨고 다른 후보들을 싸그리 살해하고 스스로 왕위에 올랐으며, 킹스무트를 아예 철폐해 버렸다. 이후 강철 군도는 [[안달족의 침공]]까지 그레이아이언 왕조가 약 1000년동안 다스리고, 다른 왕들은 영주로 전략했다. 왕이 된 이후 반란이 여러번 있었지만 무자비하게 진압했다고 하며, 이 과정에서 여러 가문의 씨를 말렸다고 한다. 본편에서 [[발론 그레이조이]]가 우론처럼 [[강철값]]을 치르면서 왕이 되겠다고 언급한다. [[분류:얼음과 불의 노래/등장인물/과거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