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하스스톤/용의 위상)] [목차] == 개요 == ||<-6>
|| || '''한글명''' || 용족의 군주 데스윙 ||<-4><|8> [[파일:external/media-hearth.cursecdn.com/635960666933956008.png|width=200]] || || '''영문명''' || Deathwing, Dragonlord || || '''카드 세트''' || 고대 신의 속삭임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등급''' || {{{#ffa500 전설}}} || || '''직업 제한''' || {{{#black 공용}}} || || '''종족''' || 용족 || || [[http://media-hearth.cursecdn.com/avatars/289/489/33177.gif|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 '''비용''' || 10 || '''공격력''' || 12 || '''생명력''' || 12 || || '''효과''' ||<-5>'''죽음의 메아리:''' 내 손의 모든 용족을 소환합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5>"동족과 사이좋게 지내라"는 말을 들은 데스윙이 무언가 배우긴 했나봅니다.[br]''(To his credit, Deathwing really took to heart the feedback he was receiving that he needed to be "more of a team player".)'' || == 상세 == 고대 신의 속삭임 공용 전설 카드. 별명은 '''짭스윙''' 혹은 '''뉴스윙'''.[* 기존의 데스윙을 구스윙이라고 부르면서 구별하기도 한다.] 데스윙의 또다른 설정이다. 오리지널 데스윙과 동일한 능력치에 효과 발동 시 화면 위에 용들이 날아가는 모습[* '''용군단'''이 날아가는 모습이다! 아무래도 데스윙이 모든 용군단을 지배하는 듯하다.]이 그림자로 깔리는 멋진 효과와 함께 내 손의 용족 카드를 소환하는 죽음의 메아리를 받았다. 물론 전설 카드는 전투의 함성이 붙어있는 경우가 많아서 효과 자체는 애매할 수 있다. 특히 용족 하수인의 상당수가 전투의 함성 효과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전함도 없이 튀어나오는 건 아쉬운 부분이다. 하지만 이세라, 크로마구스, 말리고스 같은 제압이 곤란하고 장기적으로 큰 타격을 주는 용족을 깔아놓을 수 있으며, 이 카드의 죽음의 메아리로 '''데스윙을 공짜로 소환할 수도 있다!''' ~~10코 케른~~ 17년 5월 패치로 일반 데스윙의 소환 이펙트가 매우 멋지게 바뀌어서 실제로 이 콤보를 발동하면 용군단이 날아가는 그림자와 동시에 데스윙이 필드에 불을 뿜으며 등장하는 간지폭풍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죽메 하수인인 만큼, 뉴스윙이 죽고난뒤, 느조스를 내면 다시나오기까지 한다. 용족덱의 창과 방패 그 이상의 카드로 활용될 수 있다는 의견이 많았다. 하지만 비용이 너무 높고 손에 용족 카드가 없으면 죽메의 의미가 없다는 문제가 있다. 말리흑마는 필드 이득을 보다가 말리고스 원콤을 보는 덱이고 용술사도 크게 다르지 않아 이 카드를 사용하기는 애매하다. 말리고스가 손패에 있을 때 뉴스윙을 필드에 내고 그 다음 턴에 죽는다면 정말 좋겠지만 그렇게 될 리가 별로 없다. 또한 말리흑마 자체가 검은 폭탄이 없어진 정규전에서 멸종해버렸기에 의미없는 이야기. 용덱은 보통 손에 용족이 있어야 얻는 메리트가 많은데, 무작위 몇장도 아닌, ''모든'' 용족을 내버리니 다음에 낼 용족 시너지 하수인이 효과를 못 보는 경우가 많은 것이 크나큰 단점으로 작용한다, 게임을 끝장 낼 수준의 용족이 핸드에서 쏟아지면 의미없는 단점이지만,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는 계륵과도 같다. 느조스와의 연계도 기대해볼 수 있다. 용사제에 원래 넣는 서리아귀, 뉴스윙과 실바나스 정도만 살릴 생각으로 느조스를 넣는 경우가 적지 않게 있다. 덱 수정이 거의 필요 없어서 용족 손패가 꼬일 걱정도 크지 않다는 것이 장점. 죽메 하수인이니 사제의 박물관 관리인에서도 뽑을 수 있다. 많은 죽메 하수인들이 야생에 갔고, 사제의 죽메 하수인 또한 별로 없는지라 뉴스윙을 은근히 자주 볼 수 있다. 후반의 박물관 관리인에서 뽑히면 뒷심이 부족한 사제에게 힘을 많이 실어줄 수 있다. 다만 앞서말한 용사제의 경우에는 벨선의 야생행으로 박물관 관리인의 채용이 꺼려지기도 한다. 오리지널 데스윙은 여러 가지 제압기에 날아갔던 카드지만, 이 데스윙은 오히려 변이나 침묵이 없다면 게임이 터질 수도 있다. 강제로 하수인을 내는 만큼 나이사 + 난투 같은 연계를 당하면 강제로 패를 털게 되긴 하지만 어차피 오리지널 데스윙도 강제로 내 패를 버리고 제압기 맞으면 답이 없는 건 매한가지니 차라리 이쪽이 낫다는 평도 있다. --추가로, 반즈가 내면 최강이다.--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이 나온 이후 오리지널 데스윙과 함께 램프 드루가 사용한다. 펌핑이 가능해서 다른 덱들보다 훨씬 빨리 낼 수 있고, 죽메로 페널티 없이 손에서 노는 오리지날 데스윙을 소환할 수 있으며 램프 드루 덱엔 알렉스트라자, 태고의 비룡, 이세라 등등 다른 용족도 자주 들어가는 편이기 때문에 잘만 하면 죽메가 터짐과 동시에 용들이 필드에 쫙 깔린다. 때문에 램프드루 한정으로 필수적으로 쓰인다. 그러나 그 이외의 덱에는 잘 들어가지 않는다. 2018년 4월 13일 까마귀의 해와 함께 야생으로 편입하게 되며 더이상 정규전에서 보기는 힘들게 됐다.[* 야생 전설중 하나를 가져오는 토키가 등장했기 때문. 물론 확률자체는 매우 낮은편. 하지만 불사조의 해가 나오면서 마녀숲 카드들이 야생에 가면서 자연스럽게 토키도 야생에 갔기 때문에 이제는 진짜로 정규전에서는 볼 수 없다.] 이후 용의 강림에서 도적에게 네크리움 약제사가 추가되어 네크리움 단검과의 연계로 빠르면 4턴에 12/12 뉴스윙과 다양한 고코스트 용족을 내려놓을 수 있는 예능덱이 가능해졌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hearthstone&no=2203505&page=3&exception_mode=recommend|간지나는 뉴스윙]]. [[https://youtu.be/OeggkMSbgas?t=5m12s|5대 위상의 위용]] 뒤에 나오는 영상이 압권이다. [[https://youtu.be/FRQuMfRRCAk|찾아라 드래곤볼~]] ~~용족전대 데스렌쟈~~ == 성우 및 대사 == > 소환: 용족들이여, '''내게 무릎 꿇을 지어다!!'''''(The dragons shall kneel before me!)'' > 공격: 먼지같은 필멸자여!''(Puny mortals!)'' 성우는 기존 데스윙과 같은 [[장광]]. 특히 씹어내뱉는 듯한 공격 대사와 소환 대사의 위엄이 압권이다. 등장 시 배경음악은 [[용의 영혼]]에서 데스윙을 상대할 때의 것으로, [[대격변]] 테마곡인 Xaxas를 조금 변형한 것이다. [[https://youtu.be/_F2YgvQCPbg?t=2m7s|2분 7초부터]]. == 기타 == 이 카드의 설정은 성기사의 고신속 전설 카드 [[빛의 군주 라그나로스]]와는 달리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본편]]에서 실제로 다루었던 데스윙의 또다른 미래이다. 대격변을 일으키고 플레이어와 다른 위상들과의 싸움에서 승리해 세계를 파괴하는 데스윙의 모습인데, 이는 [[시간의 동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평행세계의 데스윙은 세계를 파괴한 뒤 자신마저 파괴하여 [[시간의 끝|첨탑에 꽂혀 죽어있다.]] == 관련 문서 == * [[데스윙(하스스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하스스톤/카드일람/고대 신의 속삭임/전설 등급, version=326)]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데스윙(하스스톤), version=385)] [[분류:하스스톤/카드/용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