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스웨덴의 게임 개발자]][[분류:1974년 출생]][[분류:스톡홀름 출신 인물]][[분류:패러독스 인터랙티브]] ||<-2> '''패러독스 인터랙티브의 공동 창업자''' || ||<-2> '''패러독스 틴토의 스튜디오 매니저[br]{{{+1 요한 안드레손}}}[br]Johan Andersson'''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johan170610845.png|width=100%]]}}} || || '''출생''' ||[[1974년]] [[8월 28일]] ([age(1974-08-28)]세) || || '''국적''' ||[[스웨덴|[[파일:스웨덴 국기.svg|width=28]] 스웨덴]] || || '''현 거주지''' ||[[스페인]] [[카탈루냐]] 시체스 || || '''학력''' ||[[스톡홀름 대학교]] {{{-2 (수학·러시아어학 / 학사)}}}[* [[https://rocketreach.co/johan-andersson-email_68743035|#]].] || || '''소속''' ||[[패러독스 인터랙티브]] || || '''직위''' ||패러독스 틴토의 스튜디오 매니저 || || '''경력''' ||FUNCOM 프로그래머[br]Bluehoue GBG 시니어 프로그래머[br]Target Games Ab 시니어 프로그래머[br][[패러독스 인터랙티브]] 부사장[br]Paradox Development Studio 스튜디오 매니저[br]패러독스 틴토의 스튜디오 매니저 || || '''서명'''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background: #f7f7f7; border-radius: 4px" [[파일:Screenshot_221111.png|width=150]]}}}|| || '''SNS''' ||[include(틀:트위터 로고, 링크=producerjohan, 크기=20)] || [목차] [Clearfix] == 개요 == 스웨덴의 게임 개발자, [[패러독스 인터랙티브]]에서 30년 가까이 일하고 있으며 역설사의 공동창업자이자 개국공신이기도 하다. 첫 직장은 FUNCOM에서 프로그래머로 일하였지만, 1998년 패러독스 개발소로 이직하게 되면서 [[Europa Universalis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을 개발하는 팀에 참여하게 된다. 그 후 요한은 프로그래머에서 패독사의 많은 게임을 총괄하게 되는 디렉터로 성장하게 된다. 요한이 총괄한 게임으로는 하츠 오브 아이언3, 크루세이더 킹즈, [[크루세이더 킹즈 2]], [[빅토리아 2]], [[스텔라리스]], [[임페라토르 롬]],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4]] 등이 있다. 패독사 작품은 거의 다 요한이 만들었다고 봐도 될 정도이다.[* 실제로 2022년에 나온 빅토리아3를 제외하고는 모든 패독 개발 게임은 요한의 손을 거쳤다] 2020년부터는 [[바르셀로나]]에 있는 패러독스 틴토 스튜디오를 총괄하고 있다. 패러독스 틴토는 유로파4를 전담하여 개발하는 게임 스튜디오이다. == 평가 == [[토드 하워드]], [[김용하]], [[다나카 켄스케]] 같이 게임의 주요 개발이면서 얼굴마담으로 인터넷에서 오르내리는 인물들과 유사하다. 게임에 찐빠가 날 때마다 끌려나와 [[조리돌림]]당하고 온갖 개그 밈과 합성짤이 양산된다. 여타 스타 개발자들처럼 자사 게임 시리즈의 흥행을 지휘했으며 동시에 IP를 말아먹거나 최악의 DLC를 출시하는 등 공과 과가 확실한 인물이다. 여러모로 역설사 유저들의 애증의 대상이다. 대표적으로 말아먹은 작품은 [[임페라토르 롬]] 1.0 버전으로 패독사의 신규 ip 자체를 말아먹었다.[* 그러나 CEO의 말에 의하면 예상 판매량을 넘었기에 기업 입장에선 말아먹었다 하긴 뭐하다. 그렇다면 임롬 개발팀 해체는 뭐냐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미 역설사는 수익을 낸 빅토리아 2를 3년도 안되어서 버린 전적이 있다. [[https://m.dcinside.com/board/rome/758841|빅토리아 2가 수익을 내자 삭발을 한 당시 CEO 프레드릭]]. 3.04 패치는 몇몇 개발자들이 휴가 기간에 시간이 남아서 만든 패치로 QA도 진행되지 않았다. 빅토리아 팀에서 만들고 QA를 거쳤던 마지막 패치는 3.03으로 2013년 6월 6일에 나왔다.] 결국 임롬은 요한이 떠나고 다른 사람이 맡아 2.0 버전에서 겨우 회생하게 되었다. 또한 [[스텔라리스]] 초창기 버전도 상당히 평이 안좋았는데 이것 또한 요한이 작품이다. 그러나 요한 안데르손은 역설사의 개국공신[* 역설사가 창립되기 전인 1998년부터 역설 개발소에서 근무했다. 또한 빅토리아3를 제외한 모든 패독 개발 게임은 요한이 직간접적으로 개발하였다.]이자 이사회 회장인 헨리크 스트란드베리와 상당한 친분이 있는 점을 고려했을 때 해임은 어려워보인다. 그래도 요한이 스웨덴으로부터 상당히 거리가 있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보내졌다는게, 일부 패독 유저들 사이에서는 사실상 유배라고 보는 유저들도 있다. 하지만 2022년 [[유로파4]] 북방의 사자 들크의 성공적인 발매, 게으른 [[크킹3]]팀과의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선녀라는 여론이 다시 나오기 시작해 다시 재평가받는 추세이다. 2023년에는 유로파4 도미네이션 들크에 대한 높은 기대와 또 다시 한번 조선 패치를 해주면서 요버지로 추앙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