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2차 세계대전/미국 함선)] [include(틀:해상병기/미국 항공모함의 계보)] [목차] [[파일:attachment/CVYT.jpg]] == 개요 == {{{+2 Yorktown-Class Aircraft Carrier}}} [[제2차 세계대전]] [[미합중국 해군]]에서 초기부터 운용한 [[항공모함]]. 이 함급에 속한 3척의 항공모함들은 태평양 전쟁에서 수 많은 활약을 했으며, 특히 '''[[엔터프라이즈(항공모함)|2번함]]은 전장에서 홀로 일본 제국 해군과의 격전을 치르고도 끝까지 살아남아 [[태평양 전쟁]]의 [[전설]]이 되었다.''' == 제원 == || 급명 ||요크타운급 항공모함 || || 건조 ||뉴포트 뉴스 조선소 || || 건조 함선 ||3척 || || 길이 ||246.8m || || 갑판 길이 ||251.4m || || 폭 ||33.1m || || 갑판 폭 ||33.4m || || 흘수선 ||7.9m || || 배수량 ||기준배수량 20,100t [br] 만재배수량 25,900t || || 최대속도 ||32.5kn || || 기관부 출력 ||120,000마력 || || 장갑 ||측면 장갑 102mm [br] 격벽 102mm [br] 갑판 76mm || || 탑재량 ||90기, 최대 98기 || || 레이더 ||CXAM-1 레이더 || || 무장 ||5인치 38구경장 대공포 8문 [br]28mm 75구경장 대공포 16문 [br] 50구경 기관총 24정 || || 함재기 운용장비 ||승강기 3개 [br] 캐터펄트 3개 || == 상세 == 1931년 미국 해군은 신형 항공모함 건조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적당한 수준의 기동력, 적당한 수준의 함재기, 적당한 수준의 방어력을 원했다. 미 해군의 항공모함 운용경험과 연구결과에 따르면 항공모함의 배수량은 최소 20,000톤 정도는 되어야 적절한 요구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는 [[마지노 선]]이었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당시 [[워싱턴 해군 군축조약]]으로 인해 미국에게 허용된 항모쿼터는 55,000톤밖에 남아있지 않았다. 미 해군은 3척의 새 항공모함을 건조할 생각이었는데 5만 5천톤을 균등하게 3분의 1로 나누면 고작 [[레인저급]] 수준의 소형 항공모함 3척을 건조하고 끝나는 격이었다.[* 정 안되면 2만 톤급 세 척을 만든 다음 배수량을 2,000톤 정도 축소 발표하는 방법도 있었지만 미국은 배수량을 속여 발표하지는 않았다. 애초에 일부러 제한보다 조금 작게 만들거나 무장을 조금 덜면서까지 배수량 제한을 맞추던 나라였으니...] 이게 싫었던 미 해군은 27,000톤급 2척을 만드는 방안과 14,000톤급 4척을 만드는 방안, 20,000 톤급 2척과 14,000톤급 1척을 건조하는 방안을 놓고 고민하다 2만 톤급 2척과 14,000톤급 1척[* 와스프급 항공모함이 바로 그 주인공. 다만 랭글리와 레인저처럼 단 1척밖에 건조되지 않았기에 함급이라고 하기는 뭐하지만...]을 건조하는 방안을 선택했다. 이에 따라 1931년 5월 CV-5 [[요크타운]]으로 명명된 신예 항공모함의 설계가 시작되었고, 건조되는 신예 항공모함은 요크타운급으로 명명되었다.[* [[요크타운]]이란 이름은 미국 독립전쟁 당시 미국 대륙군이 영국군을 상대로 최대이자 결정적인 승리를 거둔 [[요크타운 전투]]에서 유래된 것인데, 과연 요크타운급의 항공모함들은 실로 그 이름이 아깝지 않은 활약을 했다.] 설계가 마무리되자 1934년 5월 21일 요크타운의 건조가 시작되었고, 7월 16일에는 미 해군 전사에서 전설적인 항공모함으로 기록될 일명 Big E, CV-6 [[엔터프라이즈(항공모함)|USS 엔터프라이즈]]의 건조가 시작되었다. 이 두 항공모함은 기준배수량 19,800톤에 만재배수량 25,500톤에 달하고 32.5노트로 항해가 가능하며 함재기도 80 ~ 90기 가량 탑재할 수 있었다. 요크타운급 건조사업은 당시 [[프랭클린 D. 루스벨트]] [[미국 대통령]]이 추진중이던 [[뉴딜]] 정책에 따라 공공사업적인 성격으로 추진되었다. 이후 1938년 항모 보유 쿼터에 여유가 생기면서[* 일본이 1936년 조약 파기를 최종선언하면서 군축제제가 무너졌다.] 새로운 항공모함 건조를 준비하였다. 당시 미 해군은 [[아이오와급 전함]]을 위시한 주력함급의 설계에 매달려 있었고, 요크타운급이 워낙 성공적이라 새로 설계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때문에 그냥 과거 요크타운급 설계에 지금까지 운용하면서 발생한 요구사항들을 반영하는 형태로 요크타운급 3번함 CV-8 [[호넷]]을 건조하였다. 호넷의 경우에는 배수량이 100톤 정도 더 늘어난 것을 제외하면 기존 요크타운급과는 별 다른 차이가 없었다. 어쨌든 이로 인해 [[미군]]이 운용한 요크타운급은 총 3척이 되었다. == 전쟁에서의 활약 == [[진주만 공습]]으로 미 해군의 [[전함]]이 털린 까닭에 [[태평양 전쟁]] 초창기 살아남은 항공모함들이 미국 태평양 함대 작전의 주 타격력으로 활용되었다. ~~태풍이 살린 [[엔터프라이즈(항공모함)|엔터프라이즈]]~~[* 엔터프라이즈는 진주만 공습이 있기 전날에 진주만으로 들어올 예정이었다가 도중에 태풍을 만나 예정이 하루 늦어졌다. 그래서 진주만 공습이 끝나고 난 후 입항해서 진주만의 참상을 직접 본 [[윌리엄 홀시]] 제독은 '''"이 전쟁이 끝나기도 전에 일본어는 지옥에서나 쓰는 언어가 될 것이다"'''란 말을 남겼다. [[몰락 작전]]이 예정된 계획대로 진행됐다면 진짜로 그렇게 될 뻔 했다.] 그 결과 전함과 전함 사이의 함포결전이 아닌 항공모함과 항공모함 사이의 항공전 위주로 전개되었으며, 그 과정에서 많은 항공모함들이 손실되었다. 요크타운급도 예외가 아니었는데, 중요한 것은 요크타운급은 하나같이 침몰하기 직전까지도 일본군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으며 길동무로 삼았다는 것이다. 네임쉽인 CV-5 요크타운은 [[산호해 해전]]에서 [[https://www.storyjam.co.kr/contents/viewer?id=a8bfby134kses&no=24obp27fb5859&mine=N|'''전치 3개월 진단서'''를 끊고도 일꾼 1,400명이 달려들어 3일 동안의 응급수리를 마치고]][* 즉 제대로 수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투입된 것이다! 산호해 해전 후 진주만의 드라이독에서 직접 요크타운의 상태를 확인한 [[체스터 니미츠]] 제독이 '''수리중인 상태로 전선으로 보내라고 명령했다.''' 니미츠 제독은 수리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 항공기용 엘리베이터가 정상작동하고 함의 동력이 정상이라는 점을 근거로 응급수리만 하고 요크타운을 출정시켰다. 하지만 이 시간도 여러가지 의견이 있는데, 누군가는 3시간이라고 말하고 누군가는 수리가 6개월 걸리지만 7일만에 끝냈다는 말도 있다. 문제는 이게 신의 한 수가 된다는 것. MI작전의 계획까지 일본군 내에서는 미 해군 태평양 함대의 항공모함이 엔터프라이즈와 호넷으로 단 두 척 밖에 안 남았을 것으로 판단한 상태에서 작전 계획을 짰고, 이래서 대형 패착을 몇개나 저질러서 대역전패를 당한다. 그리고 응급수리를 해서 보낸거라 완전히 수리를 끝난 게 아니었기 때문에, 수리공들이 요크타운에 타고 있었고, 갑판을 복구시키는 등의 큰 활약을 한다.] [[미드웨이 해전]]에 참가, 일본 해군에게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를 선사했다. 게다가 일본군에게 두들겨 맞고 빈사상태까지 갔지만 그걸 또 악착같이 복구[* 응급수리 된 요크타운이라 몇 명의 수리병들도 요크타운에 타고 있어서 빠른 복구 작업이 가능했다.]해내는 바람에 일본군을 두 번이나 속여먹는 위업까지 세웠다![* 첫 공습에서 요크타운이 격침당했다고 오판한 일본군은 여전히 둥둥 떠있는 요크타운을 다른 항공모함으로 착각하였다. 결국 일본군은 엔터프라이즈가 히류에게 2차 공격을 가하기 전까지 요크타운의 페이크에 완전히 놀아난 것이다.] 하지만 결국 수리하러 진주만으로 예인하던 중 [[해대 6형]] 잠수함 I-168의 뇌격으로 가라앉았다.[* 그런데 [[뒷북|I-168 함이 뇌격으로 요크타운을 가라앉힐 때는 이미 미드웨이 해전이 미 해군의 승리로 끝난 시점이며]], [[퇴함|요크타운의 함장 이하 승조원들은 이미 해전 도중에 배가 치명타를 입어서 탈출한 상황이었다.]] 소속된 항공대와 해전의 지휘권은 [[레이먼드 스프루언스|엔터프라이즈로]] '''[[프랭크 플레처#fn-2|쿨하게]]''' 넘어갔고.. 즉 [[빈집털이|함재기도, 승조원도 없는 빈 배를 가라앉힌 것]]..] [[http://blog.naver.com/xqon1/80035531488|요크타운의 활약을 상세히 정리한 글]] CV-8 호넷은 개전 초기 [[일본]] [[천황]]의 거처를 포함해 도쿄를 폭격한 [[둘리틀 특공대]]를 실어날라 사기를 북돋았고 미드웨이 해전에도 자매함들과 함께 참전했다.[* 그러나 호넷은 [[미드웨이 해전]]에서 삽질을 좀 심하게 했다. 비행대 총지휘관 스탠호프 링 중령이 일본해군병학교에서 유학을 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권위적인 인간쓰레기라 이전부터 사소한 일상생활부터 미드웨이 해전 당시까지 그 모든 나날에 걸쳐 사사건건 부하들과 충돌을 빚던 중 제8뇌격기대대장 월드론 소령이 비행 경로를 이탈하는 [[항명]]사태까지 터졌는데... '''그 경로이탈로 항명을 한 대대장의 판단이 정확했고, 그렇게 8뇌격기대대는 외로이 뇌격을 가하다가 전멸하고 말았다.'''] 하지만 결국 [[과달카날 전투]]의 [[산타크루즈 해전]]에서 일본 해군의 집중 공격을 받고[* 일본군 사토오 병조장이 본인이 조종하던 급강하 폭격기가 피탄당해 모함으로 복귀하는 것이 불가능해지자 호넷의 연돌을 들이받았고, 7명의 전사자를 내고 적재되어 있던 항공유를 호넷의 통신 데크에 뿌려 화재를 냈다.] 격침당했다. 그러나 호넷 역시 격침당하기 직전까지 일본 해군의 수많은 베테랑 조종사들을 저승길 동무로 삼았다. 무엇보다 일본은 호넷을 노획하려고 했지만 정작 자신들의 공격과 미군의 자침 처분하기 위한 공격에 호넷이 너무 많이 손상된 것을 확인하고는 구축함 아키구모와 마키구모를 시켜 뇌격해 격침 처분했다. 2번함인 CV-6 [[엔터프라이즈(항공모함)|엔터프라이즈]]는 여러차례 생사의 고비를 넘나들었지만, '''행운의 여신의 도움'''과[* [[진주만 공습]] 당시 [[폭풍]]으로 입항이 하루 늦어져서 무사히 넘겼으며, [[산타크루즈 해전]]에서는 때마침 발생한 [[스콜]](열대지방에 내리는 [[소나기]])에 진입한 덕분에 엔터프라이즈는 보이지 않았고 구름에 가려지지 않아 노출되었던 3번함 [[호넷]]이 집중 공격을 받았다.] 숙련된 승조원과 든든한 동료들이 함께 있었기에 전쟁 시작 전 7척의 항공모함 중 [[새러토가#s-2|새러토가]] 및 [[레인저급 항공모함|레인저]]와 더불어 종전까지 살아남을 수 있었다. 그뿐만이 아니라 [[에식스급 항공모함]]들이 전선에 등장하기 전까지 태평양 전선에서 4척의 항공모함이 상실된 상황에서 미 태평양 함대가 곧바로 사용 가능한 항공모함으로서 지속적으로 전선에 투입되었고 일본군 잠수함의 어뢰 공격을 맞고 전선에서 물러난 [[새러토가]]가 수리가 완료되어 복귀한 이후 함께 일본군의 공세에 대응했다. 과달카날 전투가 끝나고 전선이 잠시 소강상태에 빠지자 요크타운급~~이라고 쓰고 [[엔터프라이즈(항공모함)|엔터프라이즈]]라고 읽는 함선~~[* 과달카날 해전이 끝난 시점에서 미 해군이 보유한 요크타운급 항공모함은 엔터프라이즈 1척뿐이었다.]에 대한 대대적인 개장이 이루어졌다. 이에 따라 배수량 제한으로 인해 설계시 부족했던 어뢰방어 보강을 위한 벌지를 설치하고 구식 대공포였던 1.1인치 포를 제거하고 40mm 보포스 대공포를 추가로 설치하는 등 당시 태평양 전쟁의 사정에 맞게 거의 모든 시스템에 대한 업그레이드가 단행되었다. 그 결과 기준배수량은 21,000톤으로 늘어났다. 이후 에식스급 항공모함들이 대량 건조되어 배치되면서 이들과 함께 태평양 전쟁을 수행하였으며, 오키나와 전투 당시 [[카미카제]] 공격에 [[엔터프라이즈(항공모함)|엔터프라이즈]]가 대파되면서 요크타운급은 전쟁에서 완전히 물러났다. 엔터프라이즈는 제대로 된 수리를 위해 본국으로 귀환하여 건선거에 들어가 대규모 수리를 벌이던 중에 종전을 맞이했다. '''그러나 미 해군의 역사가 계속되는 한 [[태평양 전쟁]]에서 미국을 승리로 이끈 요크타운급 항공모함들이 벌인 전설적인 활약은 널리 이야기될 것이다.''' 가끔가다 네임쉽 요크타운이 요크타운급이 아닌 에식스급의 설명을 달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요크타운이 침몰한 후 그 이름을 [[에식스급 항공모함]] 중 하나에게 승계시켰기 때문이다. 승계 이유는 '''[[미드웨이 해전|미드웨이에서의 전설적인 활약]]'''을 기리기 위해서라고 한다. 비슷한 예로 [[렉싱턴]]과 [[와스프]]가 있다. 막내인 호넷의 이름 또한 에식스급중 하나에 계승되었다.--일본의 항공모함과는 다르게 미국 항공모함은 쓰러뜨리면 더 세져서 돌아온다-- 또한 요크타운급 항공모함들이 조약 때문에 방어력을 많이 포기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오래 버틴 것을 알 수 있는데, 요크타운과 호넷의 최후를 봐도 요크타운은 진주만으로 예인하려다가 I-168의 뇌격을 받고 포기한 뒤에도 몇 시간이나 떠 있었고, 호넷도 전투불능이 된 상황에서 자침시키려 했는데 결국 실패해 일본군이 격침시켰지만 꽤 오래 버텼고 엔터프라이즈의 경우에는 더 이상 설명이 필요가 없을 정도. 특히나 호넷의 경우를 보면 방뢰능력이 부족했다는 요크타운급이 어뢰를 전투에서 3발, 자침시키려고 할 때 9발을 맞고도 안 가라앉았다. 이후 일본이 추가적으로 산소어뢰 4발을 쏴서 3발을 명중시킨 후에야 천천히 가라앉았다. 호넷의 잔해는 침몰 77년 만인 2019년 2월 12일 해양 탐사업체 벌컨(Vulcan)[*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립자 [[폴 앨런]]이 세운 회사로 현재는 앨런의 여동생이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는 앞선 2018년에도 [[렉싱턴급 항공모함]] 1번함 렉싱턴의 잔해를 발견한 바 있다.]에 의해 발견되었다. == 함선 목록 == || 번호 || 이름 || 진수 || 취역 || 제적 || 설명 || || CV-5 || [[요크타운(항공모함)|요크타운]] || 1936-04-04 || 1937-09-30 || 1942-10-02 ||[[미드웨이 해전]]에서 일본 잠수함 [[해대 6형|I-168]]의 뇌격으로 격침 || || CV-6 || [[엔터프라이즈(항공모함)|엔터프라이즈]] || 1936-10-03 || 1938-05-12 || 1947-02-17 ||'''고철로 스크랩'''[* 종전 후 승무원들은 [[협회]]를 만들어 엔터프라이즈가 퇴역한 후에도 기념함으로 살리려고 했지만 당시 [[미국 의회]]는 돈 없다는 핑계로 씹으며 엔터프라이즈는 [[토사구팽]] 당했다. 야속하게도 불과 [[한국전쟁|몇 년 후 전쟁]]에서 활약한 함선이나 장비 등을 보호해야 한다는 분위기로 바뀌어 아이오와급 전함들과 에식스급 항공모함 [[호넷(항공모함)|호넷]]은 무사했다. 그렇지만 엔터프라이즈라는 이름은 지금까지 내려와 [[엔터프라이즈급 항공모함|세계 최초의 원자력 항공모함]]으로서 미국의 해양을 누비고 퇴역한 이후에는 --한번 더-- 스크랩당하고서 최신예 [[제럴드 R. 포드급]] 원자력 항공모함에게 이름을 물려주고 다시 [[성조기]]를 휘날리며 바다를 누빌 준비를 하고있다. 한마디로 미해군 항공모함의 역사는 엔터프라이즈와 함께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야말로 불멸의 항공모함. 여러모로 박물관으로서 살기는 원하지 않는 것 같다. 해체된 [[유물|엔터프라이즈의 함교 창문]]은 [[대물림|따로 떼어져 CVN-65 엔터프라이즈에 걸렸었고, 이제 CVN-80 엔터프라이즈에 넘겨질 예정]]이다. 그리고 CVN-65는 스크랩되면서 남은 자기 함체의 일부를 CVN-80에 넘겨줬다고 한다. CVN-80의 [[용골(배)|용골]]이 CVN-65의 함체이다.--그야말로 [[불사조]] 함--] || || CV-8 || [[호넷(항공모함)|호넷]] || 1940-12-14 || 1941-10-20 || 1943-01-13 ||[[산타크루즈 해전]]에서 일본군에 의해 격침. || == 매체에서의 등장 == * 게임 [[네이비필드]]에서 미국 3차 항공모함으로 등장한다. [[인디펜던스급|인디펜던스]]보다 함재기가 20여대 정도 더 실리고 동시 발진수도 8대로 늘어나기 때문에 게임 후반에 함재기가 모자를 걱정은 덜 수 있다. 렉싱턴과 --마찬가지로 허리가 가늘고 선회력이 좋기 때문에 급폭을 손쉽게 피할 수 있어-- 함체 크기에 비해 피탄면적이 좁은 편이라 마법갑판이라는 별명이 붙어있다. * [[배틀스테이션 시리즈]]에서 미국의 주력 항공모함으로 등장한다. 엔터프라이즈 역시 캠페인에 등장한다. 그런데 요크타운이 등장하는 아케이드판[* 캠페인의 느낌을 섞은 [[오버워치]]의 아케이드 비슷한 것.] 지휘관이 뭔 생각인지(...) 요크타운 1척과 [[아이오와급 전함]] 1척, F4U 커세어, 폭격기 몇개 편대 가지고 요새화된 일본군 협곡을 당당히(...) 지나간다. 일본군, 미군으로 플레이 가능하며 일본군일 경우 미군이 갈려 나가는 것을 볼 수 있고 미군일 경우 일본군 요새를 때려 부수고 간다. 양쪽 어디로 플레이하든 아스트랄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 [[배틀필드 V]] 챕터 5 태평양 전쟁의 공개 트레일러에서 미 해군 항공모함으로 이오지마 섬 근처 해역에 배경으로 몇 척[* [[고증오류]]. 요크타운급 항공모함은 이오지마 전투 시점인 1945년에는 오직 엔터프라이즈만 남아 있었다.] 등장한다. 본 게임에서도 이오지마, 퍼시픽 스톰, 이후 출시된 웨이크 아일랜드 맵에 등장하며 플레이어가 직접 조종할 수 있는 미국 진영 전투기 [[F4U 콜세어]]가 배치되는 항공모함이 바로 이 요크타운급이다. * [[벽람항로]]에서도 전원 등장한다. [[요크타운(벽람항로)|장녀]]와 [[호넷(벽람항로)|막내]]는 특형함 건조나 해역을 돌아서 얻을 수 있는 반면 [[엔터프라이즈(벽람항로)|차녀]]는 오로지 특형함 건조나 건조 항목으로 들어가 지원에서 2주 간격 기간으로 있는 훈장 교환 때 나와줘야 훈장을 주고 데려올 수 있다. 공통적으로 내구도가 떨어진다는 약점이 있으며, 장녀와 막내는 주력 기함으로 쓰기에는 아쉽지만 백업 편성군에서는 그럭저럭 부릴만하고, 차녀는 그 이름값에 걸맞게 탑급 항공모함으로서 당당한 주역이자 인기 캐릭터. 이유는 모르지만 전함소녀의 요크타운급들은 디자인적으로 일치성을 보이나, 이쪽은 의복에 검은색이 섞여있다는 점 이외에 공통점이 별로 없는 외모들이다. 같은 게임의 다른 자매함들은 전함소녀나 함대 컬렉션처럼 디자인의 일치성이 있거나 아예 대비됨으로서 자매함임을 나타냄에도. * 일본 웹소설 [[별이 펄럭일 때]]에 미 해군 정규 항공모함으로써 3척 모두 전쟁 초부터 끝까지 대활약한다. [[파일:월드_오브_워쉽_엔터프라이즈.jpg|width=100%]] [[파일:USA_T8P_Hornet.jpg]] * 게임 [[월드 오브 워쉽]]에서 미 항모 2차트리 8티어로 등장 예정이였으나 사실상 2차 트리는 없어짐으로써 등장하지 않았다. 대신 2번함 엔터프라이즈가 8티어 프리미엄 항공모함으로 등장하고, 3번함 호넷이 8티어 프리미엄 항공모함으로 공개되었다. 이중에 호넷은 초항모들만 가진 특수능력을 갖고 있는데 무려 게임에서 가장 큰 항공기라 할 수 있는 '''[[둘리틀 특공대|B-25 폭격기를 배에서 이함시킬 수 있다!]]''' 그리고 월드 오브 워쉽 팀에서 요크타운의 개발이 중단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밝혀 요크타운은 언제든지 2차 항모트리로 출시될 수 있다는 여지를 남겼다. 이후 2차 항모로 요크타운까지 등장이 확정되며 3자매 모두 게임에 등장하게 되었다. * [[전함소녀]]에서 [[요크타운(전함소녀)|요크타운]], [[엔터프라이즈(전함소녀)|엔터프라이즈]], [[호넷(전함소녀)|호넷]] 모두가 의인화되어 등장한다. 호넷은 해역 드랍으로 입수 가능하였고, 요크타운과 엔터프라이즈는 미드웨이 해전을 모티브로 한 이벤트 보상으로 등장하였다. 이벤트 보상인 요크타운급의 기본장비는 태치대 엘리트 함재기로 소모되는 자원에 비해 준수한 성능의 장비였지만, 이후 건조로 입수 가능해지면서 기본장비가 보통의 구형 함재기로 변경되었다. 워낙 전설적인 항공모함들인지라 요크타운급의 이름값만으로 전함소녀를 시작한 유저들이 많았을 정도이나, 역사적 활약에 비해 성능은 그리 뛰어나지 않았다. 그나마 엔터프라이즈가 화력과 행운이 뛰어나며, 호넷은 B-25 폭격기를 소지하고 있으며 내구가 튼튼하다는 장점이 있는 정도. 2017년 말에 엔터프라이즈가 혼자서 항공모함 2척분의 위력을 발휘하는 화력증가 스킬을 부여받았으며, 오프라인 행사장에서 요크타운의 개조 일러스트가 공개되었다. * [[함대 컬렉션]]에서 2020년 여름 이벤트 최종해역 보상으로 [[호넷(함대 컬렉션)|호넷]]이 등장했다. * 대체역사소설 [[내 독일에 나치는 필요없다]]에서는 역사가 바뀌어서 진주만 공습에 요크타운이 공격당해 착저하지만 2번함 엔터프라이즈는 탑재된 전투기들을 출격시켜 진주만 3차 공격대에 커다란 타격을 입히고 이후에도 엔터프라이즈는 단신으로 활약하며 여러 일본군 함선들을 격침시키며 그레이 고스트라는 별명을 얻는다. 이후 착저에서 복구되어 전열에 복귀한 요크타운과 엔터프라이즈는 영국, 독일 함대와 함께 필리핀 해 해전에서 일본 제국 연합함대에 대승을 거두고, 이후 3번함 호넷이 일본 제국 구레 군항 공습 때 등장하며 3척 모두 모습을 비추게 된다. [[파일:OrionCV.png]] [[DEAD AHEAD]]에 나오는 오리온소속의 경항공모함 리겔은 이함급을 모티브로하서 만들어졌다 원본에는 안달려있는 선체측면 부포, 함교 양쪽에있는 2연장 양용포가있고 일본항모마냥 [[일장기|함수쪽 비행갑판에는 커다란 원]]하나있다. == 둘러보기 == [include(틀:요크타운급 항공모함)] [include(틀:뉴포트 뉴스의 군함)] == 외부 링크 == [[http://www.navypedia.org/ships/usa/us_cv_yorktown.htm|YORKTOWN aircraft carriers (1937-1941)]] [[http://pwencycl.kgbudge.com/Y/o/Yorktown_class.htm|Yorktown Class, U.S. Fleet Carriers]] [[분류:항공모함]][[분류:해상 병기/세계 대전]][[분류:1938년 출시]][[분류:미군/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