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일본 만화 캐릭터]] ||<-3> '''{{{+1 요코야 유키}}}'''[* 처음엔 이름없이 '메이드'라고만 부르다가 6화에서 히토요시가 이름을 지어준다. 이름의 유래는 겨울의 대설이며 '요코야'의 경우 7화에서 본인이 사촌이라 언급한다.] || ||<-3> [[파일:당신은저승님1_jp.jpg|width=100%]] || ||<-3> '''표지인물''' || || '''본명''' ||<-2> 마리아 || || '''이름 변천사''' ||<-2> 마리아 → 슈에 → 유키 || || '''성별''' ||<-2> [[여성]] || || '''나이''' ||<-2> 21세[* 고1로 편법편입해 입학했다. 31화에서 나이가 등장했다.] || || '''직업''' ||<-2> 前) 살인청부업자[br]現) 메이드, 고등학생 || ||<|3> '''관계''' || 과거 || 양친^^†^^,[* 눈 앞에서 살해당했다. 살해당한 이유는 '''납치하려고.'''] 여동생 || || 현재 || 요코야 히토요시 {{{-2 (주인, 짝사랑)}}}[br]요코야 리코 {{{-2 (식구)}}} || || 학교 || 그레이스 {{{-2 (동종업계 사람)}}}[br]히카게 나카 {{{-2 (친구)}}} || || '''성우''' ||<-2> 미정 || [목차] [clearfix] == 개요 == 일본의 [[일상물|일상]]ㆍ[[러브 코미디]] 만화인 [[당신은 저승님.]]의 [[타이틀 히로인]]. == 작중 행적 == 전(前) 살인청부업자이자 고등학교 1학년. 메이드 차림에 방울 2개를 하고 있다.[* 방울의 경우 18화에서 언급되며 여동생과 본인을 잇는 유일한 물건이고 이는 친모가 준 방울이라 언급된다. 여동생의 이름은 '후아'] 예전 주인의 명령으로 히토요시의 집으로 찾아오게 된다. 히토요시와 함께 살게 된 뒤로는 평범한 삶을 배워가고 있다. '유키'란 이름은 히토요시가 지어준 이름이다. 예전 이름은 '슈에'.[* 사실 유키와 슈에 둘 다 눈(雪)을 뜻한다. 유키는 일본어, 슈에는 중국어.] 살인청부업자 시절에는 물건 취급을 받으며 자랐었던 것으로 보이며, 거의 살인 병기로 평가될 정도로 살인청부업계에서는 그 이름을 날렸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다가 예전 주인을 통해서 업계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 것으로 보인다.[* 이때문에 아무런 감정없이 살았으며 먹는 것 또한 그저 살아가기 최소요건으로 먹었다고 한다. 또한 이전의 있던 업계에선 약육강식 그자체이기에 죽이지 않으면 본인이 죽는다는 관념을 갖고 있어 꿈 따윈 꿔보지도 않았지만 하지만 히토요시에게 고용된 이후 '차가운 사람'이 아닌 감정을 가진 '따뜻한 존재'가 되겠다는 목표를 갖게 됨과 동시에 처음으로 꿈을 꿨다고 한다.][* 히토요시가 그레이스로 인해 납치되었고 조준저격을 하려고 할 때 나이프를 던저 궤도를 수정시키는 걸로 볼때 동체시력 또한 초인급이다.] 예전 주인이 남긴 마지막 지시에 따라서 히토요시의 집에 찾아왔다가 히토요시가 받아주면서 가정부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런데 메이드 복장을 입은 것과 달리 가정 스킬은 한없이 제로에 가깝다. [[갭 모에|뛰어난 신체 능력과 살해 기술을 가진 것과 달리 가정부 일을 시작하면 덜렁이가 되어버린다]]. 그래도 하다 보니 조금씩 늘기는 하는 듯. 원래는 좋아하는 음식도 따로 없었으나 히토요시가 유키에게 좋아하는 음식을 찾아주기 위해서 이것저것 먹어주다가 우연히 먹게 된 돈가스 소스에 반하게 된다. 그래서 [[히지카타 토시로|무슨 음식에든 그 돈가스 소스에 찍어 먹으려고 든다.]] === 과거 === [include(틀:스포일러)] 31화에서 어릴 적 회상이 이뤄지는데 유키는 신동으로 자랐으며 혼혈이었다. 친모와 거의 판박이 수준으로 닮았으며 이후 여동생이 태어나면서 행복이 지속될 것 같던 어느 날, '''부모가 살해 당했다. 유키가 신동이라 TV에서 나와 이를 노린 조직의 납치 의뢰로.''' 현장에서 양친이 사망했고 동생을 지키기 위한 방어본능으로 감정을 버렸으며, 오직 동생만 살리기 위해 모든 걸 지키고자 했지만 동생에게 거부당하며 이내 '생존' 한 단어만 남게 되었다. 그리고 무감정한 살인청부업자로 변모하여 의뢰만을 완수하던 과정에서 과거 납치 당시 부모를 죽였고, 니(유키)가 신동이라 부모가 죽었다라고 조롱까지 했던 원수도 죽인다.[* 다만 정작 유키 본인은 감정을 버리고 암살자로 살아가는 동안 원수에 대해 잊어버렸기에 나름 원수를 갚았다는 자각조차 없었다. 그저 희미하게 낯이 익은 흉터라서 암살 타겟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는 것이 당시 유키의 감상의 전부.] 이후 잃어버렸던 감정을 히토요시로 인해 '''되찾게 만들어줬고, 이내 '아, 이사람을 사랑하는구나.'''' 깨닫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아보인다. 는 어머니의 천국에서 보낸 편지가 있었다. 참고로 이때 밝혀진 본명은 '''마리아'''. == 기타 == * 언어는 총 12개를 사용할 줄 안다고 하며 히토요시의 공포영화 권유에 [[갭 모에|'시체는 보기 쉽죠'라는 대답과 달리 식은땀 흘리며 벌벌 떨면서 봤다.]] * 돈가스 소스에 환장해있는데 오죽하면 악몽으로 돈가스 소스통이 나와 '나를 그렇게 대하다니 실망이야'라는 꿈을 꾼다. * 감정을 한 번 되찾고 나니 아예 울보수준을 넘어 수도꼭지 급이 되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