王咸 (? ~ 191) [목차] [clearfix] == 개요 == [[고대]] [[중국]]의 [[후한]] 말의 인물. == 생애 == [[익주]]의 [[호족]]으로 파군[[태수]]를 지내다가 [[유언(삼국지)|유언]]이 익주로 부임해 익주의 입지를 잡으려 하면서 [[이권#s-2]] 등 10여 인과 함께 살해당했다. == 대중 매체에서의 표현 == 소설 삼국지 [[정훈]]전에서는 [[익주]] [[목(관직)|목]]이 된 정훈에게 대항하기 위해 호족들과 모였는데, 그 중에서 가장 연장자였고 외모는 백발이 성성하고 나이 든 태가 만연하지만 후덕한 덩치와 날카로움이 덧보인다고 했다. 이권이 익주목이 된 정훈을 죽이기 위해 자신의 집으로 초대할 때 익주성을 공격했는데, [[엄안]]이 성문을 닫고 굳게 지키자 제대로 공격하지 못했으며, 아군이 모두 깨지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병사들의 사기가 떨어져 싸울 수 없었다. 말년에 추한 욕심으로 이렇게 되었다면서 가만히 있었다면 명예를 지킬 수 있었건만, 늘그막에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자고 [[가문]]을 [[멸문지화]]로 빠뜨렸냐고 후회하다가 스스로 목을 찔러 자살했다. 왕함이 죽자 병사들은 뿔뿔이 흩어져 도망치거나 정훈에게 항복했다. 소설 삼국지 [[팽월]]전에서는 유언에게 살해당하면서 파군태수의 자리가 왕함의 후임으로 [[손조]]가 임명된 것으로 나온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왕함, version=25)] [[분류:후한의 인물]][[분류:191년 사망]][[분류:살해된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