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록스 해적단]] [include(틀:록스 해적단)] '''王直/Ouchoku'''[* [[일본어]] 발음.] [목차] == 개요 == 만화 [[원피스(만화)|원피스]]의 등장인물. 과거 [[록스 D. 지벡]]이 이끌었던 [[록스 해적단]] 선원이었다. == 작중 행적 == [[센고쿠(원피스)|센고쿠]]의 설명에 의하면 [[샬롯 링링]], [[카이도]], [[시키(원피스)|시키]], [[존(원피스)|존]], [[은부(원피스)|은부]]와 함께 [[록스 해적단]]의 선원이었다고 한다. 이름이 언급되었을 때 해병들이 경악하는걸 보면 거물급 해적이었던 모양. 록스 해적단이 망하고 '해적섬' [[벌집(원피스)|벌집]]을 지배하고 있었으나, '[[록키 포트 사건]]' 당시 [[코비(원피스)|코비]]에게서 모종의 덕을 본 [[마샬 D. 티치]]에게 패배하고 해적섬을 빼앗겼다. 현재 시점에서 왕직의 상황은 불명. == 기타 == * 이름의 유래는 세계를 재패한 [[명나라]]의 해적 [[왕직]]으로 추정된다. 다만 이름이 함께 언급된 시키와 존은 이름이 아니라 이명으로 언급되었기 때문에 왕직 또한 이름이 아니라 이명일 수도 있다. * [[록스 해적단]] 붕괴 이후에도 위대한 항로 후반부 바다인 [[신세계(원피스)|신세계]]에서 최근까지 해적섬의 보스로 군림했던 점을 보면 [[사황]]까지는 아니어도 상당한 대해적이었을 것이다.[* 티치와 왕직과의 사투 이후 티치의 현상금이 22억인 것을 보면 20억내외의 현상금이 책정되었을 확률이 있다.] * 그가 전대 [[섬섬 열매]] 능력자였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근거는 사황들이 지배하는 신세계에서 섬 하나의 지배자로 군림할 수 있었던 점, 더 결정적으로는 검은 수염이 코비가 없었다면 왕직을 쓰러뜨릴 수 없었을 것이라고 인정한 점이다. 그가 왕직을 쓰러뜨리고 사황에 등극한 것은 쿠잔이 합류한 이후로 보이는데[* 아니라면 근거지인 벌집에 최고간부를 몇 명 두고 왔을텐데 쿠잔을 만났을 때는 전 간부진이 함께였기 때문.] 쿠잔까지 합류한 검은 수염 해적단이 고작 코비가 없었다고 왕직을 못 잡는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하지만 왕직이 섬섬열매 능력자였다면 단순히 무력으로 밀어버릴 수 없었을 것이고, 견문색에 재능이 탁월한 코비가 왕직의 위치를 발견하면서 의도치않게 팀플레이를 해버렸다면 아귀가 맞아떨어지기 때문. * 록스 해적단의 네임드 멤버가 총출동한 1096화에서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인물 두 명이 함께 나왔는데, 정황상 이 둘이 왕직, 은부일 가능성이 높으며 은부로 추정되는 캐릭터의 경우 [[스릴러 바크]]의 장군 좀비 중 하나의 디자인과 매우 흡사하기에 자연히 왕직은 선글라스를 낀 실루엣밖에 나오지 않는 캐릭터로 팬들이 추정 중이다.[* 여담으로 925화에 모리아가 벌집을 침공했을 때 티치가 그동안 쓰지 않았던 선글라스를 처음으로 착용하고 등장했는데 일각에서는 이게 왕직을 쓰러트리고 그 전리품으로 뺏은 선글라스가 아니냐는 추측 또한 존재한다.] * 중국의 해적에게서 이름을 그대로 따왔기에 구글에서 찾아볼 수 있는 록스 해적단 상상도 속에서는 중국풍의 디자인으로 그려지곤 한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록스 해적단, version=558, paragraph=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