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제노기어스/기어]] オピオモルプス/Opiomorph (일본어판/영문판) [[제노기어스]]에 나오는 [[만]](M0999)의 탑승 기어. 여성과 같은 상반신과 뱀과 같은 하반신을 가진 독특한 모습을 하고 있다. 혹성과의 일체화를 완수한 [[데우스]] 내부에서 [[웡 페이 퐁]] 일행의 전에 가로막고 서지만, 그 건조(발생) 경위등의 자세한 것은 일절 불명. 데우스 시스템과의 융합에 의해, 에리의 [[비엘제]]와 동계기인 [[비엘제 C1형]](혹은 [[엘-레그르스]])가 제노기아스 같은 형태 변화를 일으킨 모습이라고도 생각된다. [[그노시스]] 주의에 있어서의 이단 천사(데미우르고스)의 하나 「오피오모르프스」의 명에 유래. 바탕으로 된 것은 「뱀과 같은 것」을 의미하는 희랍어(뱀<오피오>). 구약 성서로 최초의 여자 [[이브]](이슬람에 있어서의 비비·하와)를 속여서 선악과를 먹인 것은 말할 필요도 없이 [[뱀]](으로 변한 [[악마]])이며, 그 근처의 관계도 흥미롭다. 참고로 [[카란 람세스]]의 [[암피스바에나]]와 싸운뒤에 곧바로 싸우기 때문에 꽤 힘들다. 물론 꼼수는 있다. 이 기체의 특징은 공격을 받으면 물리방어력과 에텔공격력이 증가하지만 전체공격을 하면 할수록 반대로 물리방어력과 에텔공격력이 떨어진다. 재미있는건 이 에텔공격력이 밑바닥까지 떨어질경우 공격을 받아도 데미지가 아예 0이 떠버린다. 이 점을 이용해서 공격을 하지 말고 부지런히 연료 채우고 피채우고를 반복하고 여유생기면 공격하는식의 장기전으로 끌고가면 오히려 지는게 더 힘들지경이 된다. 다만 걸리는 시간은 감수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