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1 {{{#black 오캠}}}}}} || ||<-3><:> {{{+1 {{{#black oCam}}}}}} || ||<-3><:> [[파일:ocam.png|width=300]] || || 개발사 ||<-2><:> 오소프트(OhSoft)|| || 발표일 ||<-2><:> [[2011년]] [[4월 21일]] || || 분류 ||<-2><:> 동영상 녹화 소프트웨어 || || 공식 최신 버전 ||<:> 520.0 || || 플랫폼 ||<-2><:> [[Windows]][* XP이상부터 지원된다.]|| || 라이선스 ||<-2><:> [[애드웨어]] / [[셰어웨어]] || || 링크 ||<-2><:> [[http://ohsoft.net/kor/ocam/intro.php?cate=1002|공식 홈페이지]] || [목차] [clearfix] == 개요 == 오캠(oCam)은 오소프트(OhSoft)에서 개발한 동영상 캡처 및 녹화 프로그램이다. 프리 버전[* 광고 포함]과 광고 제거 버전으로 배포하고 있으며 광고 제거 버전은 1PC 기준 29,000원에 판매되었다가 어느 시점에서부터 1PC 기준 44,000원으로 판매중이다. 무료버전은 비영리 사용 목적으로 사용해야하고, 유료버전을 사야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듯하다. [[반디캠]]과 차이점은 AMD의 [[VCE]], [[VCN]], 그리고 INTEL의 [[Intel Quick Sync Video]] [* 현재 지원하고 있다.]를 지원하지 않고 NVIDIA의 NVENC만 지원하는 점이 단점이고, 더 저렴하다는 면에서 메리트가 있었지만 가격이 인상되면서 저렴한 메리트는 없어졌다. 하지만 반디캠 프리버전에 있는 '''녹화 시간 제한, 워터마크 강제 삽입 기능'''이 오캠 프리버전에서는 없기 때문에 이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할 수 있다.[* 또한 자신만의 워터마크를 삽입할 수 있다. 무료판과 유료판의 차이가 광고의 유무밖에 없다. 다만 무료판은 광고와 함께 오캠 사용 팁을 창 밑에 띄운다.] 이전에 판매하던 광고 제거 버전은 1PC 등록 후에는 해당 PC에서만 라이센스가 인정됨과 동시에 타 PC로 라이센스 이동이 안되었던 것에 비해 가격 인상 후에 판매되고 있는 라이센스는 재인증 및 타 PC로 라이센스 이동이 가능해졌다. 기존 구매자들의 경우 오소프트(OhSoft) 홈페이지에 가서 PC 등록을 초기화하면 기존의 CD키가 새로운 형태의 라이센스 형태로 변경된다. 참고로 작업 관리자에서 오캠 프로세스를 강제종료하면 종료 광고가 안 뜬다.[* 이는 스크립트로 닫기 버튼을 누르면 종료 광고가 뜨게 해놓은 듯하다.] == 사양 == ||<-3> '''권장 사양''' || || OS ||<-2> XP / 2003 / Vista / Windows 7, 8, 10 || || CPU ||<-2> Pentium 4 2.5GHz || || RAM ||<-2> 1G || || GPU || 1024*768 16비트 이상 || == 평가 == [[프리웨어]]로 배포되었을 때는 [[반디캠]]과 동일한 기능이며 무료라는 강점에 찬양받아 왔지만 270.0부터 광고를 포함한 [[애드웨어]]로 변경되면서 광고 제거 버전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사실 이전부터 애드웨어이기는 했지만 270.0부터는 녹화 종료 시와 프로그램 종료 시 광고창이 뜨면서 더 심해진 것. 그로 인해 프로그램이 많이 느려지거나 제대로 작동하지도 않는 현상도 종종 발생하며 심지어는 광고 사이트로 연결되면서 [[랜섬웨어]]에 걸렸다는 사용자 제보도 나오면서 좋지 못한 평가를 받고 있다. 결국 337.0부터는 녹화 종료 시 광고창이 다시 없어졌다. 프로그램을 닫을 때 작업 관리자로 오캠을 종료시키면 그 어떤 팝업도 뜨지 않고 종료된다.[* 여담으로 초창기 홈페이지는 제목이 최고의 '''프리웨어''' 오!소프트였다.] 참고로 언제든지 개발사가 고객의 PC나 워크스테이션, 서버에 자유롭게 접속할 수 있게 해야한다는 약관 위반이긴 하지만 방화벽 프로그램으로 오캠만 인터넷 접속을 차단하면 강제로 업데이트가 안 된다. 근데 '''사실 이거부터가 독소조항이다.''' 지금은 강제 업데이트만 되고 있지만 여기서 돈독 오르거나 악심을 품으면 그대로 '''합법적인 바이러스 감염루트'''가 되는 것. 강제 업데이트 프로그램이야 널리고 널렸으나 '''거의 대부분 제품의 유지관리 및 업데이트에 한정한다는 사용자의 PC에 대한 접근권 제약 조항이 있는데 이건 제약이 아예 없다.''' 또한 유독 '''하드웨어 가속 기능을 [[NVIDIA]] 제품으로만''' 한정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 몇년째 사람들이 [[AMD]]의 [[VCN]]이나 [[인텔]]의 퀵싱크 비디오 지원 요청을 해도 개발용으로 보유하지 않고 있다 라거나 지원 예정은 없다는 답변만 꾸준히 하고 있다. 최근에는 AMD 사용자가 많아진 편인데 부적절한 것이라 판단할 수 있다.[* 몇년째 지원 예정이 없다 라는거면 그냥 지원해주기 싫다는 것과 마찬가지다. 능력이 없거나.] 그 외에도 녹화 도중 간헐적으로 프로그램이 '''돌연사'''하는 등 이미 녹화 프로그램으로서의 평가마저 쓰레기 수준이다. 한창 녹화가 되던 도중 갑자기 프로그램이 꺼지는데, 이때 어떠한 오류창도 나오지 않으며, 중단된 녹화파일은 헤더가 깨져서 '''재생할 수 없다'''. 어찌어찌 복구해도 이미 손상되었기에 화면과 소리가 당연히 깨져있다. 프로그램이 갑자기 꺼지는 경우 말고도 실행 직후나 녹화 도중 일시정지를 눌렀을 때 등의 상황에 응답 없음이 뜨면서 안 고쳐지는 경우도 있다. == 사건사고 == 오캠 개발사인 오소프트의 다른 제품인 버추얼 DVD 설치 시 함께 설치되는 스폰서 프로그램이 [[암호화폐]] 중 하나인 [[모네로]]를 채굴하는 프로그램이었던 것이 드러나 논란이 되었다. [[http://coolenjoy.kr/bbs/38/1396746|사건 전말1]], [[http://gall.dcinside.com/aoegame/2738838|사건 전말 2]] [[파일:ohtrash.jpg]] 회사 측에선 설치 시 부칙에 설명하였으므로 전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었으나 다른 커뮤니티들에 이 소식이 퍼져 문제가 생기려는 움직임이 보이자 위 사건 전말1의 글을 삭제하고 사건 전말2의 사과글만 올린 후 댓글 창과 카페 가입을 막아놓아 일체의 비판을 듣지 않겠다는 자세를 유지하였다. 이처럼 명시적인 동의[* 명시적인 동의라 함은 본 목적 이외의 프로그램을 설치할 때는 별도의 동의를 받아야함을 의미한다. [[애드웨어]] 참조.]를 받지 않은 채굴 프로그램이 같이 깔리는 대한 거부감 때문에 사용자가 많이 줄었다. 개선 이후에는 버추얼 DVD를 설치해도 채굴 프로그램이 같이 깔리지 않는다. 현재는 부팅시 자동으로 실행되는 Ocamtask.exe 파일이 있다. 이 파일은 오켐 업데이트 여부를 체크하는 프로그램으로써 광고가 없는 구버전을 쓰려고 할 때 광고가 달린 신버전을 사용하게 유도한다. 오캠 실행여부와 관계없이 부팅시 실행되며 약관표시도 안 되어있다는 것이 특징. == 여담 == 이전에는 설치 후 설정 변경 없이[* 화질 높음, 프레임 30] 녹화를 한다면 화면 크기에 따라 '''5분에 1기가'''(약 27Mbps)라는 엄청난 용량을[* 1080p 60프레임 영상에서도 이 정도는 안 나오는데 심한 편이다.] 선사한다. 다만 그렇다고 화질을 최상급에서 상급으로 낮추면 화질이 급 저하되니 그 외에 다른 옵션들을 건드려서 용량을 낮추자. 다만 업데이트를 통해 나름 개선된 것인지, 1980X1080, 1080p 30프레임 기준으로 1시간에 1기가를 넘지 않는다. 비트레이트로 환산하면 약 2.27Mbps 이하. 기업용 PC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구매팝업이 뜨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오소프트 네이버 카페에 물어본 결과 [[http://ip.pe.kr]]에 접속후 IP 주소를 확인 후 오소포트에 이메일 문의를 하면 문제가 없을 시 예외조치를 해준다고 한다. XP에서는 자체적으로 PC 소리만 녹음하는 것을 지원하지 않는다. 마스터 볼륨 프로그램에서 마이크를 스테레오 믹스로 변경해야 한다. ohsoft.net 접속을 호스트 파일 수정으로 차단하면 호스트 파일이 변조되었다면서 실행을 거부한다(...). [[분류:소프트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