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오선진/선수 경력)] ||<-5>
'''[[오선진|{{{#ffffff 오선진}}}]]{{{#ffffff 의 연도별 시즌 일람}}}''' || || [[오선진/선수 경력|2011년]] || → || '''{{{#fff 2012년}}}''' || → || [[오선진/선수 경력/2013년|2013년]] || [목차] == 개요 == [[오선진]]의 2012년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다. == 페넌트레이스 == 시즌 초에는 내야 수비 백업요원으로 뛰다가 5월 중순 들어 [[이대수]]와 [[이여상]]이 극도의 수비 및 타격부진으로 2군으로 내려간 후 땜빵 3루수로 들어갔는데... 드디어 포텐이 폭발한건지 아무도 예상치 못한 뛰어난 성적을 보여주면서 그대로 3루수 주전자리를 꿰차버렸다. 3루에 백업으로 가용될때부터 괜찮은 타구질을 보여주던 오선진은 [[이여상]]이 1군에서 말소되고 바로 하루 뒤인 [[한화 이글스/2012년/5월/20일|5월 20일]] SK전에서 [[마리오 산티아고|마리오]]를 상대로 쓰리런 홈런을 작렬시켰다. 비록 팀은 불펜 난조로 13:10으로 역전 패하고 말았지만, 이 날을 기점으로 기회를 얻은 오선진은 [[이여상]]보다 한수위의 수비와, 장타는 없지만 2할 후반대의 쏠쏠한 타격을 유지하면서 [[이여상]]이 1군에 올라온 뒤에도 주전 3루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영상씨 분유 버프는 아직인가!-- 이것이 포텐 폭발인지, 아니면 단순히 일시적인 현상인지는 알 수 없지만 현재까지의 모습은 분명히 [[이여상]]의 그것보다 나은 상황. 지금의 경기력을 꾸준히 유지한다면 무난하게 붙박이 주전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 6월 === 6월 17일, 공수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며 SK 상대 9연패 및 팀 5연패에서 탈출시키는 일등공신이 되었다. 솔로 홈런을 포함해 3타수 2안타 3타점을 쓸어담았고, 5회말에는 1사 1, 2루 상황에서 [[정근우]]의 3루선상으로 빠지는 듯한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잡아 병살타로 연결하며 이닝을 종료시켰다. 만약 공이 빠져나갔다면 주자를 모두 홈으로 불러들일수도 있는 상황이었기에 그의 활약은 더욱 빛이 났다. 6월 19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는 6회말 결승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며 17일 경기에 이어 연속으로 팀의 승리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특히 이 날은 홈구장인 한밭 야구장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그랜드 오픈을 하는 날이었기에 더욱 의미가 있는 활약이었다. === 7월 === 7월 11일 [[두산 베어스|두산]]전에서 4타수 2안타를 치며 3할에 진입하게 되었다. (0.304) === 9월 === 전반기엔 3할 이상의 타율을 때려내면서 괴물같은 타격을 보여준다. 하지만 풀타임 경험이 없는지라 후반기에 들어서는 체력적인 문제로 9월 14일 현재 타율이 2할7푼7리 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수비에서 매우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2009년 [[이범호]]가 나간 이후 한화의 고질적인 문제거리였던 3루수 걱정을 싹 지워버리게 만들었다. 또 [[강동우]]이후 1번 타자 자리를 꽤차면서 한화 입장에선 여러모로 고마운 존재가 되었다. == 시즌 후 == 시즌 후에는 대만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대회에 프로 데뷔 처음으로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출전하기도 하였다. 결승타도 한 번 쳤다! ~~허나 일본과 대만에 밀려 3위~~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오선진/선수 경력, version=15)] [[분류:오선진/선수 경력]][[분류:한화 이글스/2012년]]